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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경북영덕산불 드론감시로 주야간 뒷불감시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2월 17일 오후에 진화를 완료한 영덕 산불지역에 18일에도 재불을 막기 위해 18일 오후부터 강릉·안동산림항공관리소에서 운영하는 산림드론운영차량 2대와 드론산불진화대원 10명을 야간 투입했다고 밝혔다.

 

 

드론운영차량 각 1대에는 열화상 드론 1대와 진화용드론 2대를 탑재하고 있고, 드론산불진화대원들은 산림항공 드론비행 훈련센터(원주 소재)에서 드론 전문 조종자 과정을 이수한 인원들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앞으로 산불 발생시 헬기 뿐 아니라 드론도 투입하여 공중과 지상에서 입체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강화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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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