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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시 오포읍,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 및 활동교육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 오포읍은 지난 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75명 대상으로 안전 및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2년 노인일자리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자리 참여를 위해 교통안전사고 예방, 안전사고 예방, 사전운동, 노인일자리 구역 획정 등을 교육했다. 교육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일상생활 및 노인일자리에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안전지식을 알려주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 한 해 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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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