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8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교육

"대통령" 후보들에게, 아쉬운 '지방대학 활성화' 방안 공약!!

- 지방대학, 육성방안을, 발표하라-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기자 칼럼> 대통령후보자들이 전국을 순회하고 유세를 하며 공약들이 발표되는데. 전체 국민들을 지원해주고 지역발전도 균형있게 해주는게 당연한 공약 발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방소도시의 현안에 대해서는 어딘가 모르게 지방 소.도시 현실을 외면하고 있지 않나 싶다. 재난지원금도 소상공인들 중에 피해를 입은 상인들 위주로 지원해주고 있다. 수산업. 임업. 농업. 양식업 등 정부에서 발표한 업종 외에 복지 사각지대에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게 사실이다. 지방 소. 도시는 고령화에 생산 가능인구가 줄고 경제 인구 증가폭은 추락하고. 내국인으로는 농업분야나 수산업. 경공업 등 생산활동이 필요되는 종목이나 품목은 인력난으로 생산활동이 중단되어야 될 지경이다. 근본책은 교육에 있다고 본다. 저 출산과 수도권으로 학교를 진학하기 위해 도시로 이주하기 때문에 지방은 인구 감소와 소멸로 이어지고 있다. 지방에 있는 국립거점대학도 미달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방대학이 미달로 이어지게 되면 지방과 도시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국민들의 상실감마져 갖어온다면 경제 시스템이 무너지는 것은 물론이며 .그에 따른 후유증으로 범죄수도 증가될 것이고. 농어촌은 흉물스런 건물들만 남게 될 것이다. 국가를 생각하고 국민을 생각하는 대통령이 될려고 한다면 우선 교육의 불균형을 없애고 누구나 수준높은 교육을 균등하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어야 될 것으로 생각한다.
배너
배너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국체전과 함께하는 의정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상혁)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10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부산에서 진행되었고, 전국체육대회 일정을 고려하여 서울시 학생선수단을 직접 방문해 격려하는 등 현장 소통 중심의 공식 일정을 병행했다. 우선, 교육위원회는 부산의 교육정책을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부산교육 한마당’에 참여하고,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해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교육정책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16일에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수구 경기를, 17일에는 강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하키 준결승전을 관람하며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에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무엇보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서울시 학생 선수가 참여하는 전국체전 경기를 관람함과 동시에 그들의 활동을 격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