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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육대-노원구 손잡고 고교 지역인재 육성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서울시, 노원구 등과 손잡고 ‘2020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육성사업’을 운영한다. 서울시 공모 사업으로, 대학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고교 진로·적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삼육대는 노원구로부터 6300여만원을 지원받아 올해 말까지 관내 염광고, 청원고 학생을 대상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삼육대 이음인문교양교육연구소(소장 한금윤)는 창의성 및 전문지식 습득을 위한 동아리 활동, 학력 격차 완화를 위한 방과 후 학교, 진로·진학 정보제공 등 3개 분야에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모의창업’ ‘모의투자를 통한 경제 이해’ 등 경제·경영교육과 ‘1인 메이커 되기’ ‘3D프린터 활용 조명 기구 제작’ 등 4차 산업혁명 창의교육까지 총 10개의 특화 강좌를 운영한다. 또 ‘진로 멘토링’ ‘학부모 진로 아카데미’를 통해 진로, 진학 컨설팅도 제공한다. 사업 책임자인 삼육대 이음인문교양교육연구소 한금윤 소장은 “미래사회는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첨단기술에 대한 지식을 갖춘 인재가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 “이에 필요한 기본적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육대는 앞서 도봉구와도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육성사업 협약을 맺고, 효문고에서 맞춤형 특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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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