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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도시관리공사 희망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안전운전인증제 "최우수"기관 선정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도로교통공단에서 시행하는 안전운전인증제 평가에서“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안전운전인증제는 교통사고와 교통법규 위반에 따른 경제적·사회적 손실 감소 및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기초안전 컨설팅, 안전운전 교육, 운행 안전 현장 진단, 운전자 심리검사를 통한 행동교정 등을 1년간 운영하는 안전 운전 관리 프로그램으로서 광주시로부터 위탁 운영 중인 광주도시관리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차량 및 운전원의 안전한 교통 근로 환경 조성과 교통안전 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이뤄지게 되었다. 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21년 3월, 기초안전 컨설팅을 시작으로 안전 운전 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도입 첫해 95.2점으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이번 안전운전인증제 획득으로 향후 교통법규 위반 및 사고 감소, 차량 보험료 할인을 받게 되어 예산 절감 효과가 예상되며, 또한 안전 관리 체계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자 관리가 우수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공사 박남수 사장은 “이번 안전운전인증 획득을 통해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안전하게 보장하고 지방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안전 책임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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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