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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학생의 생명이 중요하지" 교육과정의 수업일 수가 중요한가?-!!

--위기상황시에는, 학교 '교장에' 학교와 학생들에 관한 운영권을 주어야 한다.-!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기자 칼럼> 코로나 19 팬데믹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k방역이 세계 최고라고 자부하고 언론에 떠들썩하게 보도된적이 언제인가? 제가 코로나 확진자로서 재택격리된 사실이 있어 인천시 부평구 보건소 현장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의료진의 활동과 상황실에서 전화 상담과 안내를 하는 관계자들의 장면을 보고 k방역이 무너졌구나. 어떻게 하면 국민의 한 생명이라도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안타까운 심정을 갖게 되었다. 몇일전 인천의 한 교차로에서 초등학교 학생이 트럭에 치여 운명을 달리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였다. 피지도 못하고 하늘나라로 가는 서글픈 사고 였다. 어른들의 잘못과 부주의로 어린 생명이 죽었는데 인천교육의 수장은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반성의 성명서는 커녕 포털 뉴스에 인천 교육의 비전을 제시한다는 한탄스러운 기사를 내보냈다. 어처구니 없다. 교육감측근들은 초빙교장 공모제의 부정을 일으켜 6명이 구속과 기소되는 창피스러운 일이 일어났는데 교육감은 아랑곳 하지 않고 언론에 자기 치적 보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 엄중한 사태를 지켜보고 있는 인천 시민들은 바보로 아는지. 묻고 싶다. 교통사고로 어린 학생이 죽어나가고 있고 자기 측근들이 부정행위에 가담하여 구속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는 사건을 방관하는 인천교육의 수장을 보면서 한가지 더 교육현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한다. 일선 학교 학생들의 등교가 일관성이 없고 학교 마다 교육청의 지시만을 따르는 학사운영에 문제점이 있어 글을 쓰게됐다. 교육과정 수업일 수 를 채우기 위해 학생들 등교시키는 일이 교육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이것은 본 교육청인 시교육청의 지시만을 따르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다. 병실이 부족하여 재택 치료가 현실화 되는 시국에 교육청 눈치보면서 학생들 관리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하루라도 빨리 학사 운영은 학교장의 책임하에 운영되도록 교육부 관계자나 정부의 관계자들이 세심하게 살펴보고 결정을 하여야 될 것이다. 수업일 수를 채우기 위해 등교를 해야 하는 학생들의 어려움과 학부형들의 고충도 생각하는 교육행정을 펼쳐야 될 것이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생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형식에 불과한 교육행정에서 탈피하고 시대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에 맞는 교육행정이 이루어 지도록 교육 제도가 만들어져야 할 것이며. 학생이 최고인 교육행정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갖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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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국체전과 함께하는 의정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상혁)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10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부산에서 진행되었고, 전국체육대회 일정을 고려하여 서울시 학생선수단을 직접 방문해 격려하는 등 현장 소통 중심의 공식 일정을 병행했다. 우선, 교육위원회는 부산의 교육정책을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부산교육 한마당’에 참여하고,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해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교육정책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16일에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수구 경기를, 17일에는 강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하키 준결승전을 관람하며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에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무엇보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서울시 학생 선수가 참여하는 전국체전 경기를 관람함과 동시에 그들의 활동을 격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