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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남시, 도시재생ㆍ생활문화 공동체 축제 ‘다다다 함께하다’ 성료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1일 하남시 생활문화센터 ‘하다’ 일대에서 도시재생 및 생활문화 공동체 축제인 ‘2021 다다다 함께하다’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시재생 주민공동체 역량강화 사업(마을잇다) ▲신장동 도시재생뉴딜사업(신장날다) ▲생활문화센터 공동체 운영사업(하다)이 함께 추진하는 하남형 도시재생 사업의 1년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서는 하남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업 기관과의 업무협약식, 생활문화센터 하다 개관 1주년 기념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신장동 주민협의체(대표 박세찬)는 창립총회를 통해 지역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로 정식 출범했다. 또 신장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사회적경제 네트워크와 요일가게 참여 주민들의 체험부스, 생활문화센터 공동체 모임방 전시부스, 플리마켓 등을 통해 축제에 참가한 주민들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 김상호 시장은 “시청 앞 지하보도가 생활문화센터 ‘하다’로 변신한 후 1년이 지난 지금, 아이들 공연과 동아리 공간, 작은 전시관으로 확 바뀌었다”며 “하남시는 원도심에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을 펼치기 위해 동네와 골목상권과 마을 공동체를 살리고 지역특성을 담은 하남형 도시재생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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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AI전략위원회, 차지호 국회의원과 ‘AI 기본 사회’ 중장기 전략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11월 5일 사회분과 주관으로 차지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오산시)을 초대해 AI 기본 사회 중ㆍ장기 전략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임문영 위원회 상근 부위원장, 유재연 사회분과장, 백은옥 데이터분과장 등 위원회 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발제를 진행한 차지호 의원은 현재 인류가 직면한 인구, 팬데믹, 기후변화, 분쟁과 같은 다중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AI가 핵심적 역할을 할 수 밖에 없음을 언급하며, 특히 휴먼지능과 인공지능의 결합이 사회 문제 해결의 구조를 완전히 변화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AI 기본 의료, AI 안전 사회 등을 통해 글로벌 사우스를 포함한 국제사회에 대한민국이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우리나라가 만들어 갈 ‘AI 기본 사회’가 글로벌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위원회가 방향성을 갖고 민관 협력을 주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임문영 부위원장은 ‘AI 기본 사회’가 단순히 복지만의 이슈가 아니라 경제 ㆍ산업의 발전과 민주주의의 강화, 공동체 의식 고양 등과 연결되는 패러다임임을 강조하며, 위원회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