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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상호 하남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 등, 문화재청장 면담… 교산지구 정밀ㆍ투명한 시ㆍ발굴조사 건의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는 지난 8일 최종윤 국회의원 주선으로 김상호 시장 등이 유니온타워에서 김현모 문화재청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최종윤 의원, 김상호 시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유병기 하남문화원장 등이 참석해 문화재청장과 하남교산지구 문화재 보존·활용 대책 등을 논의했다. 최 의원과 김 시장 등은 면담을 통해 구석기부터 조선시대, 근대까지 아우르는 하남지역의 문화 유적, 유물 및 교산지구 문화재 등을 설명했다. 또 시민단체 등의 건의사항을 전달하면서 문화재청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사람과 역사에 가치를 두고 광주향교, 천왕사지 절터 등을 역사공원으로 조성하려는 시 차원의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하남시는 특히 ▲역사공원 지역의 정밀 발굴 ▲시·발굴조사 현장의 투명한 공개 ▲문화재 관련 정보공유 등 업무 협조 ▲산재해 있는 향토·민속자료 등 유물 임시보관시설(수장고) 설치를 건의했다. 또 교산신도시 땅속에 묻혀 있을 유적을 보존하면서 복원과 재현의 가치를 함께 만들자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하남시는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역사·문화의 중심지”라며 “예전에는 토건 중심 의견과 역사 중심 의견이 팽팽한 대척점에 있었으나, 이제 권위주의적 토건시대는 퇴색해 개발과 보존을 함께 품은 교산신도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변화된 상황에 맞는 발굴 및 개발을 위해 사업 시행사인 LH와의 중간 역할 수행이 필요하다”며 문화재청의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하남시는 구·신석기, 청동기 유적은 물론 조선시대 향교까지 곳곳에서 발견되는 역사유적들이 많아 작은 한반도라 할 수 있다”며 “하남시의 도시 정체성을 갖추고, 문화유산과 도시개발이 조화를 이루는 역사문화도시 하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모 문화재청장은 유물과 그 유물의 보존에 대한 전체적인 책임을 가진 문화재청의 역할을 설명하면서 “하남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열망이 크기 때문에 교산신도시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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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