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전국 청소년·청년 댄스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댄스 분야 재능발휘 및 지역주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2016년부터 운영해 온 'DANCE SPIRIT in 수원'을 다가오는 9월 개최한다. 올해 경연대회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청년까지 참가 자격을 확대하면서 전국의 청년 댄스 실력자 참여로 수준 높은 경연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8월 1일부터 9월 11일까지 6주간 참가 팀을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1:1 올장르 배틀(개인전)과 올스타일 퍼포먼스, 케이팝 퍼포먼스(3인 이상 댄스 팀)로 총 3개 분야로 나뉘어 경연이 치러지며, 심사에는 리헤이, 로켓, 하, 호안, 지니, 오천 등 댄스 장르별 유명댄서가 참여 예정이다. 본선대회에 참여하는 21개의 팀 모두에게는 수상의 기회가 주어지며, 수원시장상,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 CBS 본부장상, 서울예술대학교 총장상,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총장상,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상 등의 상장과 총 천오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본 대회의 일정으로는 참가자 모집(~9월 11일), 예선심사(9월 12일~9월18일)
수원문화재단, 수원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MOU) 체결 [아시아통신] 5일 수원문화재단과 수원상공회의소가 수원의 문화·예술·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메세나 활동을 통한 지역의 문화·예술·관광 및 경제 분야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추진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균형성장에 있어 문화·예술·관광과 경제가 상호 보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공감대를 기반으로, 상공인을 비롯한 수원시민의 문화 및 경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예술·관광 활성화를 위한 메세나 활동 독려 ▲후원기업 대상 예우프로그램 제공 및 사내복지 증진을 위한 문화예술 컨설팅 지원 ▲수원의 문화·예술·관광 기반 확립 및 지역 균형성장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 활동 ▲양 기관 사업의 홍보 협조 및 공동사업 발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수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문화·예술·관광과 경제의 상호협력은 꼭 필요하다”며 “수원문화재단과 수원상공회의소의 메세나 활동을 비롯한 사회공헌활동이 장기적 관점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
포스터 [아시아통신]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전시와,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행궁동에 위치한 수원시립미술관은 8월 7일 11시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함께 현악 4중주, 목관 5중주가 바흐의 'G 선상의 아리아',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등을 연주하는 '미술관에서 만나는 여름날의 클래식'을 개최한다. 8월 13일 10시 30분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아로마 향기 명상과 요가 전시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은 프랑스 서정 추상의 대가 올리비에 드브레의 국내 최초, 최대 규모 개인전인 《올리비에 드브레: 마인드스케이프》를 개최 중이며,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작가의 작품 새로 구성해 그리기를 진행 중이다.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는 어린이에게 예술적 영감과 즐거운 상상력을 안기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교육 프로젝트 《허그 베어》를 수원컨벤션센터 9번 게이트 입구와 2층 야외 연결 통로에서 전시 중이다. 수원시립만석전시관은 8월 6일부터 현대미술 작품으로 현재부터 미래의 식문화를 탐구해보는 참여형 릴레이 교육전시 《말랑 통통 미술관》을 개최한다. 정찬부, 스튜디오
최형국 연출(역사학 박사) [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 정조테마공연장은 수원시립공연단과 공동기획사업인 하반기 홍재무예학당 '무예몸체조교실'을 운영한다. 하반기 홍재무예학당의 ‘무예몸체조교실’은 수원시립공연단무예24기시범단 최형국 연출(역사학 박사)이 성인 12명을 대상으로, 무예24기를 비롯한 전통무예의 자세를 활용하여 그동안 사용해온 내 몸의 사용 형태를 점검하고 그 한계를 스스로 인식하는 과정을 익히는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차별로 호흡, 하체, 척추, 어깨, 견갑골, 팔 등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부위별 무예 체조를 배우며 내 몸 상태를 이해하고 유연성을 증진시킨다. 또한, 무예 보법을 활용하여 고관절과 무릎 관절을 강화하고, 견갑골의 이완을 통해 오십견을 예방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어, 성인 및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 수업은 정조테마공연장 지하 1층 연습실에서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약 60분 동안 진행되며, 개인별 요가 매트를 지참하여 참석해야 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9월~11월 약 3개월 동안 첫째주, 셋째주 토요일 격주로 운영되며, 성인 대상 최대 12명까지 모집 중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2024 수원시 청소년동아리 대축제’에 참가할 동아리를 8월 5일부터 9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가 주관하는 ‘수원시 청소년동아리 축제’는 10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 광장에서 열린다.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며 다양한 체험을 하는 축제다. 다채로운 전시·체험 부스 운영, 청소년 동아리 문화예술 공연 등으로 이뤄진다. 수원시는 체험부스를 운영할 동아리 40팀, 문화예술 공연을 할 동아리 20여 팀을 모집한다. 관내 학교·청소년시설 소속 청소년 동아리가 참가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2024 수원시 청소년동아리 대축제’를 검색해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공문(수원시청 문화청년체육국 청년청소년과)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9월 25일까지 내부 심사를 하고, 참가 동아리를 선정한다. 선정된 동아리 대표에게 서면으로 사전 교육을 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소년 여러분이 동아리 활동을 하며 갈고닦은 끼와 재능을 이번 축제에서 마음껏 뽐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립미술관-(주)교보문고광교점 업무협약 전경(좌 홍건표 수원시립미술관장, 우 손평택 교보문고광교점장) [아시아통신]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교보문고 광교점과 지역문화 예술 발전과 독서문화 경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8월 1일 체결했다.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홍건표 수원시립미술관장과 ㈜교보문고 광교점 손평택 점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독서문화 저변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부 사항으로 ▲ 수원시립미술관 관람 고객에 한해 당월 교보문고 광교점 방문 시 10% 할인 혜택 제공 ▲ 미술관 임직원 도서/문구 10% 할인 ▲ 상호 간 적극적인 홍보 등을 약속했다. 양측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과 독서문화 경험을 확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수원뷰티페스타 추진자문위원회, 전시주최사 등 20여 명이 회의를 열고 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수원뷰티페스타 2024(Suwon Beauty Festa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내외 기관·전문가와 머리를 맞댔다. 수원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뷰티페스타 2024’ 추진단 회의를 열고, 추진단의 역할에 맞는 추진 상황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 추진자문위원회, 전시 주최사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추진단은 2024년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사업 기대효과와 추진 방향·전략 등을 확인했다. 또 프로그램 구성 사항 등 구체적인 추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수원뷰티페스타 2024’는 뷰티·헬스케어 분야 기업을 발굴하고, 제품을 홍보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전시회다.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에서 열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재)수원컨벤션센터, ㈜엑스포럼이 공동 주관한다. 9월 30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은 “지난해 기초지자체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수원 뷰티페스타 2023’의
8월 팔달갤러리, 캘리그라피에 함께 빠져보실까요?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는 8월 한달 간, 윤미경 캘리그라피 작가 겸 수원시 팔달구 화양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의 캘리그라피 작품 20여점을 팔달구청 1층 통합민원실에 마련된 팔달갤러리에 전시한다. 윤미경 작가는 교직원으로 재직하면서 아인캘리그라피 디자인 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해 왔다. 충청미술대전 입선, 제1회 교원캘리그라피 서예 대전 특선 등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한 실력 있는 작가다. 이번에 전시될 작품은 마음을 울리는 좋은 내용의 글귀를 그림과 함께 표현한 캘리그라피 예술로 팔달구청을 방문하는 구민 및 직원들의 마음에 작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팔달구 관계자는 “팔달갤러리는 방문 민원인을 포함해 많은 분들이 오가는 1층 민원실 앞에 위치해 있어 일상 속 작은 예술적 휴식을 선사하고 있다. 이 곳이 전문 작가 뿐 아니라 지역의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터 [아시아통신] (재)수원문화재단은 국악 '이부산의 타의 향' 공연을 오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악 '이부산의 타의 향'은 풍물계의 전설, 설장고 명인 이부산이 무대에 올라 60여 년 이상 이어온 그의 예술 세계와 철학이 담긴 국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연은 이부산 명인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그의 예술을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부산 명인은 호남과 영남 국악의 전성기를 몸소 체험한 예술인이다. 그의 예술 여정은 화려했던 과거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장구와 함께 해왔으며, 그 과정에서 차세대 국악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예술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왔다. 이 공연은 명인 이부산을 비롯해 조갑용, 박경랑, 함주명, 이창훈, 도리, 이부산설장고보존회 등이 출연하여 뜻깊은 무대를 꾸민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성주풀이부터 시작해 이부산류 앉은반 설장고, 삼도 사물놀이, 이부산류 선반 설장고, 박경랑류 교방 소반춤, 판굿 ‘타의 향’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부산 명인의 60여년간 이어온 장구 인생과 그의 예술적 발자취를 이번 '타의 향'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시의 대표적인 도심 속 힐링공간 일월수목원에서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수원시 일월수목원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오는 8월31일까지 ‘우리꽃무궁화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우리꽃무궁화 사전전시회’에는 수원 무궁화 5종(창룡·효원·수성·수주·홍재)을 포함한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 사진 6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 사진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무궁화와 조경수 연구에 매진하며 신품종 별이 등 7풍좀을 개발 및 보급하고, 대통령 녹조훈장을 받기도 했던 박형순 박사가 촬영한 것이다. 전시회는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 1층에서 진행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전시 관람은 무료다. 일월수목원 관계자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무궁화 사진 전시회를 진행하는 만큼 시민들이 우리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