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쿠웨이트전에서 3골 헤트트릭을 기록한 정우영선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1차전 쿠웨이트전에서 정우영이,헤트트릭을 기록하고 조영욱 2골등 전 선수들의 고른 득점으로 9대0 대승을 거두웠다. 경기 전 “한국의 객관적 우위”를 전망했지만 전. 후반 기량과 전술등 모든면에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으며. 한 수 아래의 쿠웨이트는 무득점에 그쳤다. 한국은 전반 3분만에 왼쪽사이드에서 파고들던 이우형 선수의 오른발로 골망을 가르는 슛 성공으로 득점을 올렸다. 두번째 골은 전반 21분 페널티 중앙에서 골대를 맞고 흘러나오는 골을 김천상무 소속의 조영욱선수가 오른발 강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한국의 2번째 골을 성공시키는 조영욱선수의 장면> 한국은 '중앙을 장악한 백승호와 염원상 두선수가' 한 수 아래의 쿠웨이트를 농락하듯 좌우로 볼 배급을 하는 등 기술과 체력면에서 뒤 떨어진 쿠웨이트를 압도하면서 플레이를 펼쳐 대승을 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쿠웨이트와의 1차전에서 대승을 거둔 한국 대표팀은 21일(목) 조별리그 2차전에서
<전국 어린이 태권도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 "스포츠도시로 성장하는 정읍시는 종합경기장 확장 공사와 실내체육관 신설 공사가" 한창이다. 또한 반다비(장애자 선수전용)체육관도 예산확보를 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대회 유치를 자유롭게 유치할 수 있도록 환경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민선 8기 이학수시장님의 공약인 실내체육관 시설 신축을 하고자 500억 원의 예산 확보를 하고, 종합경기장 옆에 축구장을 조성하는 사업이 확정되어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스포츠 도시로 부상을 하고 있다. ‘2023년 전국 어린이 꿈나무 태권도대회’가 지난 9일부터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전북도태권도협회와 정읍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초등학교 태권도 선수 18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쌓아왔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대회는 남·녀 A·B리그로 나눠 진행됐으며, 품새와 겨루기 경기를 펼쳐 우승자가 결정됐다. 특히 겨루기 부문에서 시 체육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우수자인 정읍서초등학교 5학년 김태경(남), 이다경(여) 선수가 미들급
<종합3위를 차지한 정읍시 선수단> 정읍시가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김제시 일원에서 열린 ‘제60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 36종목 807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타 시·군 개최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일반부에서는 단체줄넘기, 씨름 종목 1위를 달성하고 궁도, 배구, 볼링, 자전거, 풋살은 2위, 배드민턴, 패러글라이딩 종목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학생부 또한 배드민턴 1위 및 배구 2위, 씨름, 축구(중등), 태권도, 테니스 종목에서 3위를 거두는 등 종합성적 3위를 기록하며 문화체육관광도시 정읍시의 체육인재양성 부문의 밝은 미래를 보여줬다. 대회 첫날인 1일, 김제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선수단 150여명이 입장했다. 입장식 퍼포먼스로 대형 LED화면을 이용해 동학농민혁명의 전승지인 정읍시의 홍보영상을 송출했다. 또 지난 5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동학농민혁명기록물 중 하나인 사발통문을 활용해 선수단 행렬을 꾸몄다. 뒤를 이어 정읍시 여성예비군의 힘찬 행진과 시립농악단의 흥겨운 공연도 이어졌다. 이학수 시장은 체육회와 함께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늦게까지 연습에 매진
▲ 개막선언을 하는 이민근 안산시장 프로당구 2023-2024 시즌 2차 투어‘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이 4일 오후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체육관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영수 PBA 총재, 정원배 실크로드시앤티 대표,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했다. 이민근 시장의 시타로 공식 닻을 올린 이번 대회는 PBA의 쿠드롱, 조재호, LPBA의 김가영, 스롱 피아비 등 세계적인 남녀 당구 스타들이 총출동해 경쟁에 돌입한다.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 LPBA 예선전을 시작으로 이날부터 PBA 128강전이 진행되며, LPBA 결승은 9일, PBA 준결승과 결승은 대회 마지막 날인 오는 10일에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첫 프로당구대회라는 의미가 있다. 아울러, 수도권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그간 주로 지방에서 개최돼 현장을 찾지 못했던 당구 팬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안산시를 찾아주신 당구 팬 여러분과 선수단을 뜨겁게 환영한다”며“이번 대회를 통
<마라톤 대회 모습> ○ 대회명 : 2023 MBN 나주 마라톤대회 ○ 대회일시 : 2023. 10. 8.(일) 09:00 ○ 대회장소 : 나주 종합스포츠파크 ○ 대회종목 : 단체전하프(클럽당 6명 / 남5, 여1) 개인전(하프, 10km, 5km) ○ 접수기한 : 2023. 9. 10까지 ○ 참가비용 : 5km(15,000원) / 10km·하프(35,000원) / 단체하프(200,000원) ○ 시상내용 : 클럽 1위(100만원) / 개인 하프 1위(30만원), 10km 1위(20만원), 5km 1위(!0만원) ○ 기타사항 : 홈페이지(najumbnmarathon.kr) 참조
<단축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뛰고 있다.> ○ 대회명칭 : 2023년 정읍육상연맹회장배 단축마라톤 대회 ○ 대회일시 : 2023. 7. 2.(일) 09:30 출발 ○ 대회구간 : (출발)내장산워터파크광장 ~ (반환)상동교 ~ (도착)원점회귀 ○ 대회종목 : 단축마라톤 10km ○ 주최/주관 : 정읍시체육회 / 정읍시육상연맹
<정읍시 정주고등학교 배드민턴부 창단식 후 기념촬영 > 정읍시 정주고등학교(교장 한호석)는지난 15일 오후 3시 30분 정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배드민턴부 창단식을 갖고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 그동안 지역 내에는 고등부 배드민턴부가 없어 뛰어난 선수들이 다른 지역 고등학교에 입학해야 하는 아쉬운 상황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다. 정주고 배드민턴부 창단으로 앞으로는 지역 내 배드민턴 유망주들이 정읍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돼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학교 체육 시스템이 조성됐다. 선수단은 감독‧코치 3명과 선수단 7명으로 구성돼 있다. 그 중 4명은 타 지역에서(인천2명, 김천1명, 광주1명)에서 전학와 선수단에 포함됐다. 이날 창단식에는 의암학원 정주고등학교 김진후 초대이사장, 전북교육청 이서기 문예체건강과장, 정읍교육지원청 최금희 교육장, 이학수 정읍시장, 고경윤 정읍시의회 의장,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이형관 한국대학배드민턴연맹 회장, 조보익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 심용현 전북배드민턴협회장, 고현기 정읍시배드민턴협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와 함께 전북교육청과 대한배드민턴협회, 메인 스폰서 요넥
▲ 자치단체 최초 안산시 PBA-LPBA 투어 유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사)프로당구협회와 프로당구대회(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장상진 프로당구협회 부총재,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안산시는 프로당구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재정, 장소, 홍보, 안전대책 등 행정지원에 나선다. (사)프로당구협회는 대회 각종 홍보물에 안산시의 명칭 및 로고 사용, 대회장 내 안산시 광고 등 ‘안산시’ 홍보에 앞장선다. 시는 협약을 시작으로 프로당구협회, 메인스폰서인 실크로드, 안산시체육회와 함께 성공적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이 대회를 통해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만 5천여 개의 당구장이 운영중인 만큼 당구가 시민 여가생활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스포츠문화 정착과 함께 안산시를 널리 알려 많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
) <한국과 중국과의 준결승전에서 신유빈 선수가 중국의 공격을 받아 치고 있다.> 세계최강 중국을 36년 만에 꺾고 한국 여자 탁구 복식팀이 결승에 오르는 기적을 이루어 냈다. 36년 만에 결승에 오른 한국여자 탁구팀은 전지희(미래에셋증권)과 신유빈(대한항공) 출전하여 세계 랭킹 1위인 쑨잉사. 왕만위(중국)조를 3-0 (11-7) (11-9) (11-6)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 탁구는 남. 여 모두 어느대회든 출전하면 중국의 아성에 부딪쳐 패하는 수모를 겪어야만 했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중국에 대한 징크스를 갖지 않고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기회의 대회로 삼았으면한다. 또한 31세의 전지희선수의 노련미와 리더가 승리에 원동력을 뒷받침 했고. 19세의 신유빈선수의 신인다운 패기가 콤비를 이루어 기적을 이루는 승리를 하였다고 본다.
<제16회 정읍시장기 전북권 야구대회 개막식> 동학농민혁명의 도시, 정읍시 필연야구장에서 ‘제16회 정읍시장기 전북권 야구대회’가 21일 개막됐다. 이날 필연 야구장에서 개막식을 갖은 ‘정읍시장기 야구대회’는 정읍시(시장 이학수)가 주최하고 정읍시야구소프트볼(회장 하재훈)이 주관, 정읍시체육회(회장 최규철)가 후원해 16년째를 맞았다. 개막식에서는 이학수 정읍시장과 최규철 정읍시체육회장, 유남영 정읍농협조합장이 참석해 자전거 경품추첨을 비롯해 쌀,라면 등 생필품을 참석한 야구동호인들에게 나눠주며 분위기가 한껏 뜨거웠다. 야구대회는 3주간 펼쳐지며 예선전을 필연야구장과 영파1,2구장에서 동시에 더블헤드 토너먼트방식으로 16강전이 21일 펼쳐졌다. 정읍시야구협회는 가정의 달 5월, 전북권 야구동호인들이 한가족처럼 한데 모여 박진감 있는 멋진 승부로 야구 열정을 나누며 동학농민혁명 기념의 달을 맞아 지역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가을에 개최했던 대회를 129주년 동학농민혁명을 기념해 5월에 개최했다. 대회에 참가한 전북권 팀들은 대부분 각 지역에 베터랑급 팀들로 투수들에 능수능란한 투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