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항저우(杭州)시 푸양(富陽) 인후(銀湖)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근대5종 펜싱 랭킹 라운드 경기에서 중국의 리수환(李澍寰·오른쪽)과 한국의 서창완이 경기를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신화통신에 따르면 장미란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최근 신화통신 기자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은 아시아인의 축제로 자리할 것이라면서 코로나19 이후 스포츠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미란 차관은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19회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는 아시아 국가들이 스포츠 본연의 결속력을 통해 단결할 수 있고 또 아시아 국가 간 스포츠 교류를 촉진하고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장 차관은 아시안게임 종목은 아시아 국가가 가진 스포츠 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이 이번 아시안게임에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을 파견한다며 한국 선수들이 후회 없이 경기에 임하며, 특히 양궁, 펜싱, 태권도 등 강세 종목에서 기량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코로나19로 연기됐지만 선수들이 어려움을 극복
<한국의 황재원 2번과 태국의 챠피팟 수푼 8번 선수가 볼을 다투고 있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축구 2회전 태국과의 조별 태국에게 4대0으로" 완승을 하며 기분 좋게 조 1위로 16강행을 확정지었다. 전반 15분 고영준선수가 오른쪽에서 센터링한, 볼을 홍현석 선수가 헤더골로 연결하여 1대0으로 앞서갔다. 두번째 골은 전반전 20분 안재준(부천) 이 득점하고, 오른쪽에서 염원상 선수가 오른발 강슛으로 연결시켜 수비 위주로 플레이를 펼치는 태국선수들의 사기를 꺽었다. 이재익(서울 이랜드·전반 추가 시간)선수가 '상대편을 맞고 흐르는 공을 오른발 인스텝 강슛으로 연결 4번째 득점을' 하였다. 조별리그 2경기를 모두 이긴 황선홍호는 승점 6을 쌓아 E조 1위를 확정했다. "쿠웨이트전(9-0)에 이어 2경기 합산 13골을 폭발한" 한국은 24일 바레인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5년 전 고등학생이던 이경민(22)씨는 평창 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가 되고 싶었지만 나이 제한에 걸려 포기했다. 5년 후 중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그는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에서 그 꿈을 이루게 됐다. 서울 출신인 이씨는 고등학교에서 중국어를 배우면서 중국과의 인연이 시작됐다. "고2 때 여름 캠프로 베이징에서 2주를 지냈습니다. 그때 중국에 처음 온 건데 좋은 인상을 남겼어요. 중국인 친구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중국 유학을 결심하게 됐죠." 이씨의 말이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 전 가족과 상하이∙항저우를 여행하며 시후(西湖)와 링인쓰(靈隱寺)를 둘러봤고 항저우의 환경과 기후에 푹 빠졌다고 말했다. "그래서 저장(浙江)대학을 지원했어요. 이 학교가 중국에서 유명하다고 들었거든요." 이씨는 고등학교 졸업 후 1년 동안 한국에서 중국어를 공부하고 HSK 시험을 치렀다. 그리고 지난 2020년 원하는 대로 저장대학에 입학하게 됐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최는 이씨의 유학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씨는 "대학교 2학년 때 스스로 자원봉사자에 지원했다"며 "가족들도 응원해
우리 축구대표팀의 히어로우 스타, 이강인 선수가 21일 오후 2시 중국 항저우 공항에 도착한다. <이강인 선수> 대한축구협회는 20일 오전 이강인 선수가 21일 오후 1시45분 항저우 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이강인 선수는 항저우공항에 도착후 곧바로 선수단이 머무는 진화시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 선수는 24일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우리대표팀이 태국전 승리를 통해 16강 진출을 확정할 경우, 16강 토너먼트 부터 선수들과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많다고 예상도 하고 있다.
<철원컵 여자유도대회에서 5개의 메달을 획득한 고창군청 여자선수들> 고창군청 소속 유도선수단이 ‘2023 철원컵전국유도대회’에서 5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지연 경기지도자가 이끄는 고창군청은 개인전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 그리고 단체전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하며 ‘유도명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개인전에서 –63㎏급 김혜빈 선수는 충북도청 김새리 선수와 맞붙어 안다리 되치기로 점수를 득점하고 누르기로 연결하여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얻는 기술적으로 완성된 모습을 보여웠다. –78㎏급 김아현 선수는 성동구청 문다슬 선수와의 경기에서 지도3개 반칙패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노련함을 과시했다. 단체전에서는 준결승에서 안산시청을 만나 3:2로 결승 진출에 성공, 결승에서 충북도청을 상대로 2:3로 패해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지연 경기지도자는 “힘든 훈련 일정을 모두 소화하면서도 끝까지 지치지 않고 좋은 성과를 내주는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더욱 멋진 경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쿠웨이트전에서 3골 헤트트릭을 기록한 정우영선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1차전 쿠웨이트전에서 정우영이,헤트트릭을 기록하고 조영욱 2골등 전 선수들의 고른 득점으로 9대0 대승을 거두웠다. 경기 전 “한국의 객관적 우위”를 전망했지만 전. 후반 기량과 전술등 모든면에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으며. 한 수 아래의 쿠웨이트는 무득점에 그쳤다. 한국은 전반 3분만에 왼쪽사이드에서 파고들던 이우형 선수의 오른발로 골망을 가르는 슛 성공으로 득점을 올렸다. 두번째 골은 전반 21분 페널티 중앙에서 골대를 맞고 흘러나오는 골을 김천상무 소속의 조영욱선수가 오른발 강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한국의 2번째 골을 성공시키는 조영욱선수의 장면> 한국은 '중앙을 장악한 백승호와 염원상 두선수가' 한 수 아래의 쿠웨이트를 농락하듯 좌우로 볼 배급을 하는 등 기술과 체력면에서 뒤 떨어진 쿠웨이트를 압도하면서 플레이를 펼쳐 대승을 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쿠웨이트와의 1차전에서 대승을 거둔 한국 대표팀은 21일(목) 조별리그 2차전에서
<전국 어린이 태권도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 "스포츠도시로 성장하는 정읍시는 종합경기장 확장 공사와 실내체육관 신설 공사가" 한창이다. 또한 반다비(장애자 선수전용)체육관도 예산확보를 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대회 유치를 자유롭게 유치할 수 있도록 환경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민선 8기 이학수시장님의 공약인 실내체육관 시설 신축을 하고자 500억 원의 예산 확보를 하고, 종합경기장 옆에 축구장을 조성하는 사업이 확정되어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스포츠 도시로 부상을 하고 있다. ‘2023년 전국 어린이 꿈나무 태권도대회’가 지난 9일부터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전북도태권도협회와 정읍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초등학교 태권도 선수 18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쌓아왔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대회는 남·녀 A·B리그로 나눠 진행됐으며, 품새와 겨루기 경기를 펼쳐 우승자가 결정됐다. 특히 겨루기 부문에서 시 체육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우수자인 정읍서초등학교 5학년 김태경(남), 이다경(여) 선수가 미들급
<종합3위를 차지한 정읍시 선수단> 정읍시가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김제시 일원에서 열린 ‘제60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 36종목 807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타 시·군 개최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일반부에서는 단체줄넘기, 씨름 종목 1위를 달성하고 궁도, 배구, 볼링, 자전거, 풋살은 2위, 배드민턴, 패러글라이딩 종목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학생부 또한 배드민턴 1위 및 배구 2위, 씨름, 축구(중등), 태권도, 테니스 종목에서 3위를 거두는 등 종합성적 3위를 기록하며 문화체육관광도시 정읍시의 체육인재양성 부문의 밝은 미래를 보여줬다. 대회 첫날인 1일, 김제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선수단 150여명이 입장했다. 입장식 퍼포먼스로 대형 LED화면을 이용해 동학농민혁명의 전승지인 정읍시의 홍보영상을 송출했다. 또 지난 5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동학농민혁명기록물 중 하나인 사발통문을 활용해 선수단 행렬을 꾸몄다. 뒤를 이어 정읍시 여성예비군의 힘찬 행진과 시립농악단의 흥겨운 공연도 이어졌다. 이학수 시장은 체육회와 함께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늦게까지 연습에 매진
▲ 개막선언을 하는 이민근 안산시장 프로당구 2023-2024 시즌 2차 투어‘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이 4일 오후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체육관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영수 PBA 총재, 정원배 실크로드시앤티 대표,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했다. 이민근 시장의 시타로 공식 닻을 올린 이번 대회는 PBA의 쿠드롱, 조재호, LPBA의 김가영, 스롱 피아비 등 세계적인 남녀 당구 스타들이 총출동해 경쟁에 돌입한다.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 LPBA 예선전을 시작으로 이날부터 PBA 128강전이 진행되며, LPBA 결승은 9일, PBA 준결승과 결승은 대회 마지막 날인 오는 10일에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첫 프로당구대회라는 의미가 있다. 아울러, 수도권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그간 주로 지방에서 개최돼 현장을 찾지 못했던 당구 팬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안산시를 찾아주신 당구 팬 여러분과 선수단을 뜨겁게 환영한다”며“이번 대회를 통
<마라톤 대회 모습> ○ 대회명 : 2023 MBN 나주 마라톤대회 ○ 대회일시 : 2023. 10. 8.(일) 09:00 ○ 대회장소 : 나주 종합스포츠파크 ○ 대회종목 : 단체전하프(클럽당 6명 / 남5, 여1) 개인전(하프, 10km, 5km) ○ 접수기한 : 2023. 9. 10까지 ○ 참가비용 : 5km(15,000원) / 10km·하프(35,000원) / 단체하프(200,000원) ○ 시상내용 : 클럽 1위(100만원) / 개인 하프 1위(30만원), 10km 1위(20만원), 5km 1위(!0만원) ○ 기타사항 : 홈페이지(najumbnmarathon.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