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금)

  • 맑음동두천 1.5℃
  • 맑음강릉 6.8℃
  • 맑음서울 3.4℃
  • 맑음대전 4.8℃
  • 맑음대구 8.1℃
  • 박무울산 6.6℃
  • 박무광주 7.3℃
  • 맑음부산 10.0℃
  • 구름많음고창 6.9℃
  • 흐림제주 14.5℃
  • 맑음강화 5.4℃
  • 맑음보은 1.8℃
  • 맑음금산 3.5℃
  • 맑음강진군 8.1℃
  • 맑음경주시 8.4℃
  • 맑음거제 8.3℃
기상청 제공

스포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 리그 1차전 '정우영 해트트릭' !

- '쿠웨이트를' 상대로 9 : 0 대승을 거두다-!

 

이우영서눗.jpg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쿠웨이트전에서 3골 헤트트릭을 기록한 정우영선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1차전 쿠웨이트전에서 정우영이,헤트트릭을 기록하고 조영욱 2골등 전 선수들의 고른  득점으로 9대0 대승을 거두웠다.

경기 전 “한국의 객관적 우위”를 전망했지만 전. 후반 기량과 전술등 모든면에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으며. 한 수 아래의 쿠웨이트는 무득점에 그쳤다.

 

한국은 전반 3분만에 왼쪽사이드에서 파고들던 이우형 선수의 오른발로 골망을 가르는 슛 성공으로 득점을 올렸다.

 

 

두번째 골은 전반 21분 페널티 중앙에서 골대를 맞고 흘러나오는 골을 김천상무 소속의 조영욱선수가 오른발 강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축구.jpg

                                                                     <한국의 2번째 골을 성공시키는 조영욱선수의 장면>

 

한국은 '중앙을 장악한 백승호와 염원상 두선수가' 한 수 아래의 쿠웨이트를 농락하듯 좌우로 볼 배급을 하는 등 기술과 체력면에서 뒤 떨어진 쿠웨이트를 압도하면서 플레이를 펼쳐 대승을 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쿠웨이트와의 1차전에서 대승을 거둔 한국 대표팀은 21일(목) 조별리그 2차전에서 태국, 24일(일) 3차전에서 바레인과 경기를 하며 조 1위를 노린다.

 

 21일, 24일 모두 KBS 2TV에서 저녁 7시 50분부터 태국과, 바레인전 모두 생중계 할것이라고 하였다.

 

 

 

 

 

배너
배너


최호정 의장, 행정사무감사 유공 직원에 표창 수여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9일(화) 2024 행정사무감사 유공 직원 12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최 의장은 “매년 최선을 다하는 행정사무감사지만 특히 올해 행감은 그 어느 때보다 내실 있었다는 평가를 많은 곳에서 들었다”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해 준 직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표창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한해 살림을 집중적으로 결산하는 과정이자 시민의 혈세가 올바르게 쓰였는지를 가려내는 유일한 통로”라며, “의회가 열심히 하는 만큼 시민 행복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11월 4일~15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시민 제보, 자료 요구 등 감사 준비 과정에서부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이 기간 배포된 행감 보도자료는 지난해보다 1.5배 증가한 421건이었다. 최호정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뿐만 아니라 내년도 예산심의에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는 일하는 의회가 되어 신뢰받고 존경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