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쿠웨이트전에서 3골 헤트트릭을 기록한 정우영선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1차전 쿠웨이트전에서 정우영이,헤트트릭을 기록하고 조영욱 2골등 전 선수들의 고른 득점으로 9대0 대승을 거두웠다.
경기 전 “한국의 객관적 우위”를 전망했지만 전. 후반 기량과 전술등 모든면에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으며. 한 수 아래의 쿠웨이트는 무득점에 그쳤다.
한국은 전반 3분만에 왼쪽사이드에서 파고들던 이우형 선수의 오른발로 골망을 가르는 슛 성공으로 득점을 올렸다.
두번째 골은 전반 21분 페널티 중앙에서 골대를 맞고 흘러나오는 골을 김천상무 소속의 조영욱선수가 오른발 강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한국의 2번째 골을 성공시키는 조영욱선수의 장면>
한국은 '중앙을 장악한 백승호와 염원상 두선수가' 한 수 아래의 쿠웨이트를 농락하듯 좌우로 볼 배급을 하는 등 기술과 체력면에서 뒤 떨어진 쿠웨이트를 압도하면서 플레이를 펼쳐 대승을 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쿠웨이트와의 1차전에서 대승을 거둔 한국 대표팀은 21일(목) 조별리그 2차전에서 태국, 24일(일) 3차전에서 바레인과 경기를 하며 조 1위를 노린다.
21일, 24일 모두 KBS 2TV에서 저녁 7시 50분부터 태국과, 바레인전 모두 생중계 할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