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 취미DAY 1회차“아로마 요가 테라피”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서호체육센터 3층 제2건강교실에서 취미 DAY 1회차 아로마 요가 테라피를 개최했다. 취미DAY는 화서2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다양한 취미활동 지원과 문화소양 증진, 나아가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일일특강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짝수달 총 4회 추진 예정이다. 이번 1회차 취미 DAY는 화서2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야간요가 이명희 강사를 초빙해 아로마 죽염 치약 만들기 체험과 싱잉볼 심신안정 요가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수강생은 “말로만 듣던 아로마 오일로 치약을 직접 만들어 아로마 테라피를 통해 몸이 이완되고 마음에 여유를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있을 2, 3, 4회차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될 지 기대된다”며 이번 특강에 대한 만족을 표했다. 민경록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프로그램에 참여한 분들이 유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며, 다음 회차에도 주민들의 문화예술 등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특강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립공연단이 제23회 정기공연 ‘아빠의 청춘’을 5월 11일부터 19일까지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상연한다. ‘아빠의 청춘’은 흥겨운 악극 형식의 트로트 뮤지컬이다. 친숙한 대중가요를 바탕으로 현대사회의 노인 문제를 유쾌하게 다룬다. 지난해 12월 첫선을 보인 ‘아빠의 청춘’은 관객들로부터 ‘1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 ‘착한 관람료로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뮤지컬’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중견배우 강신일이 박영감 역을 맡아 관록이 묻어나는 연기를 보여주고, 최신 유행 트로트 곡을 각 장면에 맞게 적절하게 편곡했다. 5월 11일부터 19일까지 평일 저녁 7시30분, 주말·공휴일 오후 3시에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총 8회 공연한다.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http://www.artsuwon.or.kr)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올해
생활문화공동체 지원사업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도시문화랩 생활문화공동체 지원사업’에 함께 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본 사업은 시민이 주도적으로 도시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문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생활권 단위 공동체 형태로 관계망을 형성하여 도시문제 해결을 통한 지역사회 가치를 발견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특히, ‘소통과 책임’을 주제로 ▲방문형 커뮤니티 프로젝트 ‘늘봄 원데이스쿨’ ▲아파트 커뮤니티에서 소통문화 펼치기 ▲지역자원을 활용한 커뮤니티 만들기 등 3가지 의제별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수원에 거주 중인 시민이거나 수원 소재 대학(원)생, 혹은 관내 비영리단체로 익월 10일까지 (재)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수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서류심사를 통해 최대 150만원을 지원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재)수원문화재단 누리집과 문화도시수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재)수원문화재단 시민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도시문제를 문화적 접근으로 해결하는 건 정말 막연하고 어려운 이야기 일 수 있다”며
<전북 남원, "한국 대표 명승 남원 광한루원에 생명의 봄기운 가득"> 김광부 기자 “통계보다 스토리의 힘이 세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현재 중위소득 대비 주택 가격은 역사상 평균을 상회하며 주택 가격은 시간이 흐르면 평균치로 돌아가는 경향이 있다’는 통계다. ‘짐은 플리핑(flipping)으로 5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려서 이제 일찍 은 퇴할 수 있다. 그의 아내는 남편이 멋지다고 생각한다’는 스토리다. 그리고 스토리는 즉시 더 큰 설득력을 발휘한다.” 모건 하우절 저(著) 이수경 역(譯) 《불변의 법칙》(서삼삼독, 158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전북 남원, "한국 대표 명승 남원 광한루원에 생명의 봄기운 가득"> 김광부 기자 팩트는 이제 검색창에서 검색어만 쳐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누구나 팩트를 금방 알 수 있는 시대에 이제 중요한 것은 스토리입니다. 사람은 이성보다는 감정에 의해 더욱 움직입니다. 그래서 리더에게는 특히 스토리텔링이 중요합니다. <전북 남원, "한국 대표 명승 남원 광한루원에 생명의 봄기운 가득"> 김광부 기자 “중후한 카리스마가 넘치는 목소리를 지닌 영화배우 모건 프리먼 (Morg
‘아빠의 청춘’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시립공연단이 제23회 정기공연 ‘아빠의 청춘’을 5월 11일부터 19일까지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상연한다. ‘아빠의 청춘’은 흥겨운 악극 형식의 트로트 뮤지컬이다. 친숙한 대중가요를 바탕으로 현대사회의 노인 문제를 유쾌하게 다룬다. 지난해 12월 첫선을 보인 ‘아빠의 청춘’은 관객들로부터 ‘1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 ‘착한 관람료로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뮤지컬’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중견배우 강신일이 박영감 역을 맡아 관록이 묻어나는 연기를 보여주고, 최신 유행 트로트 곡을 각 장면에 맞게 적절하게 편곡했다. 5월 11일부터 19일까지 평일 저녁 7시30분, 주말·공휴일 오후 3시에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총 8회 공연한다.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올해 ‘아빠의 청춘’ 공연 횟수를 8회로 늘려 수원시립공연단의 대표 레퍼토리 공연으로 만들 것”이라며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라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이재준 수원시장이 28일 원불교 경기인천교구 대각전에서 열린 원기 109년 대각개교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늘 관심을 두고, 나눔을 행해주신 원불교 경기인천교구와 수원교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원불교가 소외되고, 좌절하는 이웃들에게 한 줄기 빛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각개교절은 원불교 교조인 소태산 대종사 박종빈이 큰 깨달음을 얻은 날(1916년 4월 28일)이다. 원불교는 이날을 기념해 원불교가 시작된 날로 경축한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2024년도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에서 석사학위(야간)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은 지속가능한 관광과 엔터테인먼트산업의 전문가 리더를 키우고 놀이의 시선으로 산업을 연구하여 인간의 행복을 추구한다. 여행하는 행복을 위해 관광시스템이 어떻게 구축되어야 하는지 논의도 하고 여가를 통한 인간다움을 추구하기 위해 정책과 제도는 어떻게 만들어져야 하는지 연구도 한다. 문화 속에서 예술과 엔터테인먼트는 어떻게 인간을 재미있게 하고 성찰하게 하는지 탐구한다. 궁극적으로 관광과 엔터테인먼트가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산업과 산업생태계를 진지하게 공부를 한다.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은 저명 CEO와의 교류 강화하여 국내외 관광산업분야에서 저명한 CEO와의 교류를 확대·강화하고 있으며, 초청 특별강좌 등을 통해 사회적 연계 강화 및 브랜드 파워 제고하고 있다. 특히,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은 국제적 수준의 교육을 강화하기 위하여 해외의 저명한 외국인 교수초빙 강의 운영 등 국제교류를 통한 글로벌 관광 마인드 제고하고 현장감 있는 실용교육 구현하고 정기적인 국내·외 현장답사를 통한 실용적인 교육 실현하고 있다. 한양대학
'2024수원연등축제'연등행렬 [아시아통신]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는 지난 27일 수원시연등회보존위원회(위원장 수산스님)가 개최한 ‘2024 수원연등축제’ 연등행렬에 참여하여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알리기에 힘을 쏟았다. 시민협의회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공식 봉축표어인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을 담아 ‘마음의 평화를 위한 수원 군 공항 이전, 행복한 세상을 여는 경기국제공항 건설’ 문구가 적힌 비행기 연꽃 등과 ‘경기국제공항 건설’ 깃발을 든 60여명이 대형을 이뤄 행궁광장~팔달문~장안문 일대를 행렬했다. 조철상 시민협의회 수석부회장은 “시민단체로는 최초로 연등행렬에 참여하게 되어 더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연등축제 위원장 수산스님은 봉축법요식 인사말씀을 통해 “수원시의 숙원사업인 수원 군공항 이전 사업 추진을 위해 공론화 과정을 거쳐 미래지향적 도시발전을 위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민협의회는 수원 군 공항 이전
어린이 놀이마당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놀이, 체험 프로그램, 공연을 선사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는 '어린이 놀이마당' 행사이다. 본 행사는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정조테마공연장 야외마당과 지상 한옥 실내공간 2곳에서 진행되며, 진행된다. 야외마당에서는 화가가 되어보는‘그림놀이’와 가족 모두 함께 즐기는 ‘추억놀이’ 및 나무로 쌓아보는 ‘축성놀이’ 등 다채로운 놀이·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어린이날에만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포토존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지상 한옥 실내공간에서는 행사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마다 전래동화를 재해석한 인형극 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전통 기반의 다양한 보드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양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어린이날 연휴 이후에도 정조테마공연장 마당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놀이·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5월 한 달간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두 번째
이재준 수원시장이 2024 수원연등축제에서 연등행렬에 함께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이재준 수원시장이 27일 화성행궁광장에서 열린 ‘2024 수원연등축제’에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연등축제는 종파를 초월해 모두가 즐기는 시민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며 “연등축제가 많은 이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하고, 내면의 등불을 밝힐 수 있게 해주는 치유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 수원연등축제는 봉축법요식과 봉축문화제, 연등행렬 등으로 진행됐다. 행궁광장에서 시작된 연등행렬은 팔달문, 장안문을 거쳐 행궁광장에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