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헤는 가든 음악회’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수원수목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해 5월 28일 일월수목원 잔디광장에서 ‘별 헤는 가든 음악회’를 연다. ‘고맙습니다. 수원이 당신의 정원이 되겠습니다’를 주제로 하는 이날 행사는 1부 ‘수원 가드닝의 날’과 2부 ‘가든 음악회’로 진행된다. 수원 가드닝의 날은 오후 2시부터 방문자센터 입구에서 열리는 알뜰꽃장터(수원시화훼연구회)·플리마켓(수문장)과 양묘·대파 화분 심기,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생분해 천연수세미 만들기, 인두화 그리기 등 가드닝의 날 체험행사, 공연(국악가수 박금주, 댄스, 해금), 풍선·버블 매직쇼 등으로 이뤄진다. 오후 7시 30분 시작하는 가든음악회는 오프닝퍼포먼스(정원만들기, 점등식), 수원시립합창단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일월수목원은 무료로 개방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는 이날 행사에 환경분야 종사자와 봉사자들을 초청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수목원을 사랑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라며 “개원 1주년을 모든 시민과 함께 기쁘고 즐겁게 기념하는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시민이 오셔서 멋진 공연과
꽃길 인생은 지금부터, 광교2동 2024년 경로잔치 성료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23일 광교2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WI컨벤션센터(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꽃길 인생은 지금부터, 2024년 광교2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73세 어르신 1,600여명 초청됐고 대한노인회 수원 영통구 지회장 및 경로당협의회 회장님, 김용덕 영통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당선인, 도·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에게 존경을 표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시립광교2동, 시립더샵, 시립호반 어린이집 원아들이 경로잔치에 참여하는 모든 어르신들을 위한 카네이션을 손수 만들어 준비했고 재롱공연까지 펼쳐 행사장에 웃음꽃을 피우게 했다. 뒤이어 민요가수 공연과 초대가수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고 경로잔치를 맞이하여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시장, 도의장, 시의장, 구청장 표창을 전달했다. 김병직 광교2동 주민자치회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우리 어르신 모두 꽃길 인생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재우 광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 '사랑의 고추장 배우기'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배우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우만1동 주민자치회가 취약계층의 다양한 심리 치유 활동을 지원하는 ‘토닥토닥 마음방’ 마을리빙랩 사업 중 첫 번째로서 경기도 전통음식협회와 협업하고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우리가 만드는 1류 동네, 사랑의 반찬 나눔’과 연계해 추진됐다. 이번 ‘사랑의 고추장 배우기’를 통해 반찬 나눔 대상자인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직접 고추장 담그기에 참여하고 이웃과 나누는 내용으로 진행돼 단순히 반찬을 전달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주민들과 함께 모여 고추장을 직접 담그고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쁨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강경수 주민자치 회장은 “단순히 반찬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소외된 어르신들이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우만1동의 오롯한 구성원으로써 고추장을 담가 나누는 뿌듯함과 기쁨을 느끼도록 이 행사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전통음식협회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
권선구청 [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23일, 서둔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어르신 1,500여 명을 모시고 『2024년 서둔동 어르신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둔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본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주민자치 프로그램, 초대 가수 등의 공연을 시작으로 흥겨운 분위기 아래에서 진행됐다. 또한, 노인복지기여 어르신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전하며 오찬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자리가 됐다. 최영록 단체장협의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었고, 우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사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경로잔치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2024년 경로잔치 행사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22일, 구운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2024년 구운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운동 관내 어르신들께 효를 실천하는 자리로 관내 어르신 1,000여 명과 구운동 9개 경로당 회장, 구운동 9개 단체장 및 위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로 색소폰연주, 라인댄스, 풍물단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노인복지기여자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구운동 9개 단체원이 참여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단체원들이 준비한 노래자랑 등으로 잔치의 흥을 돋우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높여 모두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됐다. 이호 구운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장은 “어른을 공경하고 효도를 실천하는 마음으로 우리 주민들의 뜻과 정성을 모아 마련한 자리에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라며,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경로 효친 사상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
수원시 권선구, 생활폐기물 감축 위한 거리 캠페인 전개 [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2일, 권선구 환경위생과 직원과 무단투기 단속원 10여 명이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전했다. 수원시는 ‘생활폐기물 예상 발생량 대비 10% 감축’을 목표로 ‘2024년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선포하고 분리배출 활성화와 종량제 배출 쓰레기 감량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금곡동 상가 밀집 지역의 식당, 카페 등을 방문하여 생활폐기물 감축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을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선구는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공공기관·공동주택 샘플링 및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등을 통해 탄소중립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수원도시공사는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광교호수공원 가족캠핑장에서 수원시민 100여 명을 초대해 ‘새빛가족 소통캠프’를 개최한다. 행사가 열리는 광교가족캠핑장 전경. (사진=수원도시공사 제공) [아시아통신] 수원도시공사는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새빛가족 소통캠프’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이 주최한 새빛가족 소통캠프는 가족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식 확산으로 가족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교호수공원 가족캠핑장에서 열리는 소통캠프에는 모두 30가족(100명)이 초청된다. 초청 가족은 캠핑장 내 카라반과 오토캠핑장을 1박2일 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새빛톡톡을 통해 오는 31일까지 가능하며, 수원시민만 신청할 수 있다. 소통캠프에는 다양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기타 및 우쿨렐레 연주, 마술 공연, 풍선아트 등 공연을 즐기고,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동화구연과 그림책 놀이, 캠핑요리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가 바라본 양성평등 주제의 작품도 전시되며, 재능 나눔을 통해 가족사진도 남길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뮤지컬로 나를 그리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는 9월 25일까지 ‘뮤지컬로 나를 그리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뮤지컬로 나를 그리다’는 뮤지컬에 관심이 있거나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던 수원 여성들이 뮤지컬을 배우고, 뮤지컬 무대에 서는 프로그램이다. 여성문화공간-휴(休) 2층 휴마루에서 9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4개월 동안 뮤지컬을 배워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 개관 10주년 페스티벌 ‘10주년을 함께 해, 휴(休)’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공연은 9월 28일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열린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 관계자는 “‘뮤지컬로 나를 그리다’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온전한 나를 찾는 프로그램”이라며 “뮤지컬 공연을 열심히 준비해 수원시 개관 10주년 페스티벌 무대를 빛내겠다”고 말했다.
2024 수원박물관 특별교육 디깅(Digging)현충일 이야기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박물관이 6월 6일 현충일과 수원무궁화를 주제로 한 어린이 보훈교육 ‘디깅(Digging)1) 현충일이야기’를 연다. 수원박물관 1층 어린이교실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회 진행한다. 초등학교 1~6학년 총 50명을 모집한다. 무료 프로그램이다. ‘호국’과 ‘보훈’ 등을 손 글씨로 따라 쓰고 ‘수원무궁화’ 스티커로 투명 부채를 꾸미며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국가기념일과 현충일의 의미 알아보기 ▲수원의 보훈 대상 알아보기 ▲호국 보훈의 꽃, 무궁화 알아보기 ▲수원 무궁화 5종 알아보기 ▲수원 무궁화 투명 부채 완성하기 체험활동 등으로 이뤄진다. 5월 23일부터 수원시박물관사업소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선착순 모집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현충일을 맞아 수원박물관이 마련한 보훈교육 전시 관람에 참여하며 뜻깊은 보내길 바란다”며 “수원박물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에 많은 어린이가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오른쪽 8번째) 등 참석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서수원지역 문화거점 역할을 할 ‘수원시 빛누리아트홀’이 개관했다. 수원시는 22일 권선구 호매실동 1366 현지에서 빛누리아트홀 개관식, 수원문화원 이전 기념식을 열었다. 빛누리아트홀은 연면적 5237.4㎡,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공연장(499석), 전시실, 연습실, 강의실 등을 갖춘 문화시설이다. 공연, 전시, 문화예술교육 등을 열고, 시민들에게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한다. 빛누리아트홀 건물로 이전한 수원문화원이 위탁 운영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부의장, 김봉식 문화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빛누리아트홀이 서수원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할 문화거점 시설이 될 것”이라며 “서수원, 나아가 수원을 대표하는 ‘문화 요람’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빛누리아트홀 개관을 기념해 5월 21일부터 ‘새빛문화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1일 최현우 마술쇼(21일)로 시작된 새빛문화주간 프로그램은 26일까지 계속된다. 22일 수원시립합창단·교향악단이 공연했고, 수원문화원의 ‘빛과 향’ 공연(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