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새마을단체 '탄소중립의 날' 행사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8일 매여울근린공원과 매탄로 및 효원로 일원에서 새마을단체활성화와 연계하여‘탄소중립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시새마을회, 영통구 새마을3단체(지도자협의회, 부녀회, 문고)에서 50여 명이 참여했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및 주변 거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들은 매탄동 소재 매여울근린공원에 집결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1회용품 줄이기’등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어 매탄로 및 효원로 일대로 이동하여 식물재배화분 그리고 주변 주민편의시설 등의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영통구 새마을단체장들은 “이번 ‘탄소중립의 날’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새마을단체 지도자분들이 솔선수범하여 이웃과 환경을 위한 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 주민이 살기 좋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권선구, 제10회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 족구대회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5월 26일 서수원 칠보체육관 인조잔디구장에서 제10회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권선구 관내 200여 명의 족구 동호인 28팀이 참가해 진행됐으며, 선수들 간 함께 땀 흘리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40대, 50대, 60대, 챌린저부로 나뉘어 50대는 풀리그로 진행되고 나머지 부문은 각 예선전과 본선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현우 수원시 족구협회 권선지회장은 “먼저 오늘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 주신 수원시 족구협회 권선지회 임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멋진 경기를 보여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권선구 복조리 공연단, 어르신들을 위한 신명 나는 공연 펼쳐 [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8일 세류동 소재 어르신 재활종합돌봄센터에서 ‘2024년 찾아가는 복조리 공연’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복조리 공연단’은 관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로 구성된 공연단으로, 매월 넷째 주 월요일에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문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은 세류1동 주민자치센터의 대표 동아리인 ‘수인선’에서 통기타 공연을, 세류2동 주민자치센터 ‘회오리’에서 댄스 공연을, 구운동 주민자치센터 ‘어울림’에서 신나는 트로트 장구 공연을 펼쳐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다. 공연을 관람한 어르신들은 일어나서 함께 어울리며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멋진 공연을 보여준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르신들과 함께하고 즐기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권선구, 구청 갤러리에서 전시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는 청사 2층 권선구 갤러리에서 5월 27일부터 6월 14일까지 전시 '추억의 소나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인수 작가의 제23회 개인전인 이번 전시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서양화 작품 30여 점으로 진행된다. 한인수 작가는 “권선구에 살고 있는 주민으로서 그림이 주는 행복감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고 그림이 가지고 있는 따뜻한 마음이 전시를 관람하는 모든 분들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선구 갤러리에서는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가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시 팔달구 새마을문고회, 2024년 어린이 독서문화탐방 추진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5일 구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4 어린이 독서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날 독서문화탐방에는 팔달구 각 동 문고에서 신청한 어린이 30여명이 참가했으며, 각 동 회장 10명이 인솔자로 함께 했다. 이번 탐방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 마을에서 해설사와 함께 문학관을 둘러보고,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와 관련된 디지털 영상체험관 관람 및 소나기 체험 등을 즐겼다. 이뿐만 아니라, 양평 임실 치즈마을에서 치즈 만들기, 레일 썰매 타기, 산양 먹이 주기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행사를 주관한 팔달구 새마을문고회 김정희 회장은 “아이들이 문고에 와서 독서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현장 탐방을 통해 아이들이 뛰어놀고 직접 경험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소중한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각 동 회장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팔달구 새마을문고회는 현장 체험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이 문학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수상 사진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더푸른은 5월 25일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경기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수원청소년청년재단이 공동 주관한 제12회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방과후 칸타빌레’에서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합창대회는 경기도 내 17개 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기관들이 참여했다. ‘방과후 칸타빌레’합창대회는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들의 재능을 펼치고,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무대로, 청소년들이 합창을 통해 협동심을 배우고, 음악적 소양을 넓히며, 무대 위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수개월에 걸친 연습을 통해 ‘다 잘될 거야’ 곡을 완성했으며, 이 과정에서 인내와 끈기를 배우고 친구들과 화합하고 음악이라는 언어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과는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과 지도자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 문화‧예술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할 것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우리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경
주말예절교육 [아시아통신] (재)수원문화재단은 오는 6월 1일 부터 11월 30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 개방시간 확대 뿐만 아니라 도심 속 한옥에서 밤마실, 낮마실로 이루어지는 다채로운 한옥마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낮마실 프로그램으로는 식생활체험관 ▶조물조물 전통병과 비누클레이, 예절교육관 ▶ 주말 예절교육, 전통혼례체험, 전통복식 전시, 제공헌 ▶체험전시 및 쉼터공간으로 운영하여, 수원전통문화관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예약 없이도 즐길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 및 쉼터공간을 제공한다. 밤마실 프로그램으로는 ▶격주 토요일 야간에 진행하는 한옥음악회 시즌1 ‘음악이 흐르는 저녁’ ▶ 잔디마당, 식생활체험관 및 예절교육관 마당에서 포토존을 운영하여 야간에도 공공한옥에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또한 전통악기 등 전통문화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해 이달 30일부터 ‘2024년 화서사랑채 전통문화예술 정규 교육 프로그램 2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유료이며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화서사랑채 방문 및 유선으로 가능하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공공한옥의 개방적 운영을 통해 많은 방문객들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지난 27일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 후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이재준 수원시장이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 수원시의 리더가 되어 경제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수원을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난 27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수원시의 미래’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준 시장은 학생들에게 수원시의 기업과 일자리 지원 정책, 청소년·청년지원 정책 등을 소개했다. 또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꿈을 좇은 도전과 고민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이번 강연은 ‘2024 직업계고·일반고 직업진로캠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수원시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수원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직업진로캠프 교육은 학생들의 적성 개발과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입생의 적성 개발과 진로 탐색을 돕는 1학년 ‘진로캠프’, 진로캠프에서 설정한 목표를 재확인하고 사회인·직업인으로서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을 탐색하는 2학년 ‘리마인드 캠프’,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들에게 기업의 운영 구조
지난 27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MZ 공무원들과 토크콘서트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MZ 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공직을 수행하며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길 바랍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시 미래를 이끌어갈 MZ 공무원들과 청렴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수원시는 지난 27일 오후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2024 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MZ 공무원 250여명과 함께 청렴을 주제로 한 현장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개그맨 김범준의 진행으로 이재준 시장과 이강숙 청렴연구원 전문강사, 2명의 MZ 직원이 패널로 참여해 청렴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대화로 풀어내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 공직자들의 익명 질문에 답변하며 자신의 경험을 전수하고, 패널들과 함께 꼰대테스트에 응하는 등 공감을 얻었다. 이재준 시장은 “대한민국의 경제적 발전과 최근 한류를 일으킨 문화적 성장은 행정이 뒷받침이 있어 가능했다”며 “공직생활이 어려울 수 있지만 여러분께서 자랑스러운 조직에 몸담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고 젊은 세대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경기청소년의 날 맞아,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함께한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축제 성료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5월 24일 경기청소년의 날을 맞아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일대에서 3천여명의 청소년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대건청소년회가 주관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공동 주관하여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행사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 청소년의 날 기념식과 경기도 청소년 문화 축제가 함께 진행하며 ▲청소년 진로·문화 체험부스 ▲청소년동아리경연대회 ▲3on3 농구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거리노래방과 청렴골든벨, 드론 조종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발길을 끌었다. 아울러 새롭게 단장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야외 농구장에서 진행된 3on3 농구대회는 중‧고등부 16개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뜨거운 열정과 함성이 울려 퍼졌다. 이병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은 “경기도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성장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