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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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통신 서민철 기자 |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동두천·연천)이 오는 31일 오후3시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의정보고회를 통해 2023년도 예산 확보 내역을 비롯하여 ▲GTX-C노선 동두천 연장, ▲연천~동두천~서울 고속도로 건설, ▲국립연천현충원 조성 등 지역 주민들의 주요 관심 사항 및 사업 성과를 상세히 보고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힘 김기현 전 원내대표, 장제원 국회의원 등 다수의 전·현직 국민의힘 지도부도 대거 참석한다. 아울러 의정보고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및 시·군의원도 함께 참여해 주민들의 여러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집권 여당 재선의원의 더 커진 힘으로 동두천·연천 역대 최대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악착같이 노력한 의정활동 성과를 주민께 소상히 보고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와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동두천·연천을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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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이 위촉식 후 토론 중 발언을 하고 있다. 수원시가 ‘수원시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사업 총괄계획단(MP)’을 운영하며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수원시는 26일 수원시청에서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사업 총괄계획단 위촉식을 열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김정인 중앙대 교수(총괄계획가, 온실가스 분야), 장순웅 경기대 교수(자원순환 분야) 등 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총괄계획단은 수원시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사업 관련 실행계획 수립, 실시설계, 세부 사업 시공·준공 등 사업 추진 전 과정에 참여해 조정·자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사업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서수원권이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총괄계획단이 모든 과정을 자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4월 환경부가 주관하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240억 원을 확보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언론브리핑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말했다. 2022년은 정말 다사다난했습니다.광주아파트 공사장 붕괴, 울진·삼척 산불, 수해, 태풍,10.29 참사, 과천 방음터널 화재 등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민선 8기 출범 후 수원에도두 번이나 폭우가 쏟아져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8월에는 힘겹게 살아가던 세 모녀가 사망하는,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시청과 동행정복지센터에 매일같이 성금과 후원물품이 답지했습니다.공동체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시고,고통받는 이웃과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6개월 동안 민선 8기 수원특례시의 비전을 설정하고,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했습니다.민선 8기 수원특례시의 비전은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3대 목표는 ‘탄탄한 경제특례시’, ‘깨끗한 생활특례시’,‘따뜻
10일 ‘성남FC 불법후원금 의혹’으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참 나쁜사람”이라고 비난했다. 조 의원은 “이번에 이 대표는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게 준비한 진술서를 주고선, 검찰 질문에 대해서는 ”진술서로 입장을 갈음하겠다“고 했다면서 이는 사실상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 의원은 “이 대표는 나쁜 태도를 보였다. 공인의 태도가 아니다.”라고 말하고 “현재 이 대표의 각종 비리 의혹은 한국정치에서 매우 민감한 문제다. 그가 점한 위치 때문이다. 이 대표의 사적비리 의혹이 명백하게 가려지지 않는다면 한국정치는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갈 수 없다. 또한 세계 경제 침체에서 고통 받는 국민들을 돌보는데 전력을 할 수가 없다. 그는 오직 자신의 정치생명만을 연장하는데 치중하며 국정운영에 온갖 시비만 일삼기 때문이다”라고 비판하고 “지난 그의 야당대표 취임 100일이 그것을 입증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또 “그 때문에 이 나라는 찢기고 엉망이 되고 있다”면서 “이 대표가 진술을 거부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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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백신부작용유가족이 윤상현의원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과 코로나 백신부작용 피해 유가족들은 28일 국회에서 백신부작용 피해보상 및 진실규명을 위한 간담회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코로나19희생자 유가족회, 코로나19진상규명시민연대(코진연) 상임회장 김두천, 백신부작용진실규명협의회(백진협) 대표 이상훈,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진연) 대표 신민향, 외 유가족들이 참석하여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다양한 문제 제기와 피해 해결을 위한 의견 발표가 이루어 졌다. ’코진연’ 김두천 상임회장은 “국가는 코로나19 피해의 특별법 제정과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과 피해의 진상규명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김두천은 진상규명을 위해서는 이 한 목슴을 바칠 각오로 진실을 밝혀 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진협’이상훈 대표는 “지난 정부에서 임상 실험도 끝나지 않은 백신을 광범위한 면책 조항에 동의를 하면서까지 코로나 백신을 구매 하였고, 질병청은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백신 제조사에게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