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서민철 기자 |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동두천·연천)이 오는 31일 오후3시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의정보고회를 통해 2023년도 예산 확보 내역을 비롯하여 ▲GTX-C노선 동두천 연장, ▲연천~동두천~서울 고속도로 건설, ▲국립연천현충원 조성 등 지역 주민들의 주요 관심 사항 및 사업 성과를 상세히 보고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힘 김기현 전 원내대표, 장제원 국회의원 등 다수의 전·현직 국민의힘 지도부도 대거 참석한다.
아울러 의정보고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및 시·군의원도 함께 참여해 주민들의 여러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집권 여당 재선의원의 더 커진 힘으로 동두천·연천 역대 최대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악착같이 노력한 의정활동 성과를 주민께 소상히 보고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와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동두천·연천을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