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강원도 민생사법팀은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한 도민의 재산 및 건강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대규모 공사장 및 비금속물질 제조·가공업 등 비산먼지 다량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3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도 민생사법팀, 시·군 합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변경) 사항과 야적시 방진덮개 또는 방진망(막) 설치유무, 차량의 세륜·세차 또는 측면 살수 운행여부, 도로의 살수 등 비산먼지 억제시설의 설치와 필요한 조치사항의 이행여부 등을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에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경고 및 개선명령, 사용중지 등의 행정처분과 더불어 과태료 및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하여 도민의 건강이 우려되는 만큼 비산먼지를 발생시키는 사업장 스스로가 저감시설을 설치·운영하여 타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여주시보건소(소장 엄경숙)에서는 최근 계속되는 코로나19(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에 따라 여주시민의 생명권과 안전을 위해 '현장중심의 응급대응체계'로 전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정된 방역·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코자 보건소 의료인력은 집중관리군 의료기관 연계, 격리통지서 발부, 병상배정 등 고위험군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현재 운영중인 재택치료 상시 상담콜 운영은 야간에 1명의 상담공무원이 자택에 거주하며 민원응대 방식을 확대하여 당직비상체계로 전환하여 보건소내 응급콜센터에서 6급(1명), 상담공무원(1명)이 상주하며 24시간 운영하게 된다. 24시간 응급콜센터는 비대면 진료, 단기 외래진료, 중환자 병상배정, 조제약 문의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의료인력의 한계로 키트 및 약품이 필요한 재택치료자에게 본청 각 부서의 지원·협조를 받아 3월 21일부터 오전, 오후로 나눠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키트 및 약품을 배송하고 있다. 한편 소아(5-11세) 및 청소년(12-17세) 3차 접종에 대하여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에 홍보하고 있으며, 노인요양시설 등 4차 접종에 대해서도 사전협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강원도는 3.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상상마당춘천스테이 나비홀에서 “6G,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다”라는 주제로 「제18회 강원 미래 과학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차세대 초초고속 통신서비스인 6G 기술의 활용범위 및 6G 기술의 향후 강원도 신성장 사업 분야 접목 방안 등에 논의할 계획이며, 학계와 산업계 및 관계기관 등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일규 이동통신연구본부장의 “차세대 통신이 가져올 미래”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6G 시대의 자율주행, 메타버스, 인공태양을 주제로 각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도 신성장 산업분야에 6G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방향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강원도가 6G 시대에 미리 대응하기 위한 방향을 설정하고 향후 6G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한다. 종합토론은 RSUPPORT 신동형 전략기획팀장의 사회로,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일규 이동통신연구본부장, 에릭슨LG 박동주 테크니컬 디렉터,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경북 영주시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39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595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거주자는 431명, 타지역 거주자 8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281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은 158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10세 미만 46명 △10대 79명 △20대 43명 △30대 36명 △40대 63명 △50대 34명 △60대 65명 △70세 이상 확진자는 73명을 기록했다. 한편 21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3045명(집중관리군 811, 일반관리군 2234)으로 전일 대비 510명 감소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859명으로 88.6%, 2차 접종자는 8만8765명으로 87.5%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7297명으로 66.3%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지연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올해 입주를 시작한 광교더샵레이크시티 오피스텔 관리사무소 등을 방문해 안내문을 전달하며 홍보에 힘쓰고 있다. 이번 홍보물 배부는 최근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를 소유자가 직접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반면 생업 등의 사유로 기간 내 하지 못해 과태료가 부과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여 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부동산의 매매, 증여, 교환 등 소유권이전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후에는 잔금지급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소유권이전 등기를 신청해야 한다. 등기이전 지연 시 해당 물건의 과태료 기준금액의 최고 30%까지 과태료가 부과되며 지연 기간에 따라 5% ~ 30%까지 차등 부과된다. 또한, 부동산 등기신청 지연 기간이 3년을 초과하면 장기 미등기에 해당돼 과태료가 아닌 부동산실명법 위반에 따른 과징금이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입주민들이 소유권 이전등기 지연으로 과태료 부과 방지하고자 지속적으로 홍보를 추진하여 건전한 부동산 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지난 18일, 창성BK 대표 김욱종 위원(매탄4동 주민자치위원)이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매탄4동 산드래미 동네책꽂이 개소식 행사장에서 매탄4동장에게 전달했다. 매탄4동에서 사업(창성BK 주식회사)을 운영하고 있는 김욱종 위원은 저소득 주민복지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과 후원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김 위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바른 인성으로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었다. 우리 꿈나무들에게 잘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학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대상자를 선정하여 매달 5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혹 매탄4동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해 주신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우리 꿈나무들이 바르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유철규)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제2~3차 회의를 열고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다. 양일간 회의를 거쳐 수정 의결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은 총 9,948억 2,014만원으로 이는 당초 예산 요구액인 9,951억 7,540만원보다 3억 5,526만원이 삭감된 규모다. 주요 증감 내역으로는 ‘정책개발 업무추진’ 등 4개 사업에서 8억 2,178만원을 감액하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지원 협력사무소 신설’ 등 9개 사업에서 4억 6,652만원을 증액했다. 행정복지위 위원들은 이번 추경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나온 지적사항에 대해 적극 보완하여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유철규 위원장은 임기 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담아내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온 동료 의원들과 의회 차원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오는 2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29일 제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1명(337번째)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337번째로 사망한 이○○(79세, 남)는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기독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8일 사망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영주시의회는 3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을 비롯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변경계획안, 조례안 8건, 동의안 1건, 공유재산 1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 영주시 명장 선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장영희 의원발의), ▲ 영주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장영희 의원발의) 등 총 2건이 제출되어 있다. 특히,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기정예산 7,962억원에서 8,962억원으로 1,000억원이 증액된 예산안이 제출되었다. 제출된 예산안에는 올해 9월 2022 영주 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최 행사 예산을 비롯한 코로나19 방역 관련 신속항원검사 키트 및 자가격리자에 대한 지원 등에 대한 예산이 편성되었다. 이영호 의장은“이번 회기에는 추가경정 예산안 등 중요한 안건이 많아 세심한 심사가 필요하며 특히, 올해 개최될 2022 영주 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인삼 시배지로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함께 면밀히 심의할 것이며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운영하는 일자리 카페 ‘잡스인천’은 4050세대를 겨냥한 ‘신중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자기 자신을 가꾸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며 젊게 생활하는 중년을 뜻하는 ‘신중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인간관계연구소 김태진 소장이 ‘중년의 품격’을 주제로 온라인(Zoom) 무료강의를 한다. 김 소장은 고령화 시대 은퇴 후 늘어난 여가 알차게 보내기, 건강한 인간관계 이어 가기, 일자리 문제 등 건강하고 행복한 중년을 즐기는 방법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함께 들여다볼 예정이다. 잡스인천은 오는 29일부터 5차례에 걸쳐 매주 화(3회)·목요일(2회) 오후 3시부터 특강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잡스인천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인천시 지원으로 2017년 12월 인천 남동구 예술로 126 링크126 2층에 문을 연 잡스인천은 인천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일자리 소통 공간이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경상북도에서는 3월 20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9,768명, 국외감염 8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783명, 경산 1,543명, 구미 1,407명, 경주 1,226, 안동 512명, 영주 439명, 영천 365명, 김천 359명, 상주 334명, 칠곡 297명, 울진 237명, 예천 221명, 문경 206명, 영덕 170명, 성주 117명, 봉화 99명, 의성 94명, 청도 89명, 청송 83명, 군위 58명, 고령 58명, 영양 45명, 울릉 34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6,20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5,171.7명이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정부와 민간의 표준운영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등 5개 기관을 환경분야 표준 대응을 지원하는 표준개발협력기관 및 국제표준화기구(ISO) 국내 간사기관으로 3월 21일 추가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기존 6개 분야에서 총 11개 분야로 협력기관이 확대됨에 따라 국가표준(KS) 개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환경기술의 국제표준 제안이 활발해져 국제표준화기구(ISO) 내에서 우리나라의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환경분야 국가표준(KS) 및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표준 대응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물환경, 대기환경 등 16개 분야 전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 중이며, 지난해까지 6개 분야에 대해서는 전문위원회를 지원하는 표준개발협력기관을 지정하였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5개 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은 한국수자원공사(미생물), FITI시험연구원(물환경),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대기환경),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실내공기질), 서울대학교(토양)이며, 한국수자원공사를 제외한 나머지 기관은 국제표준화기구(ISO) 국내 간사기관도 겸하여 지정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