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청 전경> 최재용 전라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과 김정기 부안군 출신 전라북도의회 의원, 부안군 수산관계자는 지난달 28일 부안군 위도와 왕등도 등 도서벽지를 찾아 “현장에서 문제해결의 답을 찾는 소통 현장행정”을 펼쳤다. 민선8기 들어 전북도와 도의회, 부안군이 공동으로 처음 실시한 이번 섬지역 현장행정은 지난 5일 수산시책 설명회때 참석한 섬지역 어업인들의 현장방문 건의에 화답하여 섬지역의 다양한 민원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행정 참여자들은 서해 끝 섬인 왕등도를 찾아 항내 파손시설과 해안가에 산재한 해양쓰레기들을 직접 확인하고 파손시설의 신속한 복구와 해양쓰레기 처리를 약속했으며 이어 방문한 위도에서는 주요 항포구내 불편을 초래하는 어항시설의 보완․개선과 함께 항내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기로 했다. 섬지역 방문을 끝내고 나올때는 섬주민들의 발이 되고 있는 여객선을 직접 승선해서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안정적인 항로 유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현장행정에서 파악된 문제점과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도와 도의회, 군이 함
정읍시와 아시아배드민턴연맹이 지난 2일 정읍시청에서 업무협약을 갖고, 아시아배드민턴대회 개최를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김중수 아시아배드민턴연맹 회장, 고현기 정읍시배드민턴협회장, 이형관 전국대학배드민턴연맹 회장과 정읍시배드민턴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으로 정읍시는 당사자 간의 우호협력 관계를 확인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제휴에 따른 각자의 책임을 인식하고 아시아 연맹 주관 사업분야에 있어 교류와 협력이 당사자 간의 상호 이해 증진에 기여 할 것임을 확약했다. 아시아배드민턴연맹은 2024년부터 연맹이 주최하는 국제 대항전(통칭‘아시아리그’),아시아선수권,아시아혼합단체전 대회와 아시아연맹 유소년 교류캠프 등을 개최함에 있어 정읍시에 우선적으로 개최권을 부여한다고 협약했다. 이학수 시장은 “동학농민혁명의 도시 정읍시를 방문해주신 김중수 아시아배드민턴연맹회장님을 환영한다”며 “상호 협약에 따라 정읍시에서 열리는 세계대회가 자랑스럽게 유치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중수 회장은 현,세계배드민턴연맹 이사를 역임하며 43개 회원국 중 40개국이 참석한 2‘023 아시아배드민턴연맹 정기총회’에서 29표를
정읍시가 올해‘폭염 취약계층 쿨루프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한다. 폭염 취약계층 쿨루프 보급사업은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 옥상에 차열 페인트를 시공시 실제 시공비를 지원하며 시설당 100㎡이내, 최대 53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물량은 15개소이다. 쿨루프는 햇빛과 태양열의 반사와 방사효과가 있는 밝은 색 도료를 지붕(옥상)에 시공하여 지붕의 열기 축적을 감소하는 공법으로 시공을 하면 건물내부 열전달을 줄여 실내온도 감소 및 여름철 냉방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신청 희망자는 5월 12일까지 정읍시청 자원순환과(충정로 237, 2층)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곽재욱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여 취약계층 보호뿐만이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에도 힘쓰겠다”라며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교육청 전경>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규모 행사 사전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전북교육청은 대규모 행사에서 인명피해 등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자 ‘2023년 대규모 행사 사전 안전점검’을 5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규모 행사란 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행사 중 학생 1,000명 이상이 참여하거나 전시장 부스를 10개 이상 설치하는 행사로 이들은 사전 안전점검 의무 대상이다. 이외에 교육감이나 주최 기관에서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행사도 사전 안전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의 일상회복으로 각종 행사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다 철저한 안전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이에 따라 행사 주최 측은 행사 5일 전까지 학생안전관리지원단에 안전관리계획서를 제출, 안전점검을 요청해야 한다. 안전관리계획서에는 △행사개요 및 주요내용, 참여 예정인원 △안전관리요원의 배치·임무 및 안전관리 조직에 관한 사항 △행사장의 위험요소(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 △비상시에 대응요령 및 연락처에 관한 사항 △화재예방 및 인
80년대 축구를 사랑하고 좋아했던 축구인들은 노수진 하면 모르는 이가 없었을 것이다. 그가 축구협회 이사로 입성하며 축구계로 돌아왔다. 고려대학교 2학년 시절부터 국가대표선수로 명성을 날렸고. 올림픽 최초의 골을 기록하며 월드컵 2회 출전하는등 국내 팬은 물론 외국에까지 명성이 있던 노수진 선수가 유공선수시절 젊은 나이에 현역을 마감하고 모교인 서울영등포공업고등학교 감독으로 부임을 하자 축구계에서는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기도 했다. 부상도 아니고. 선수로서 모범적인 그가 갑자기 축구계를 떠난 것은 나중에 알려졌지만 감독과의 불화설이었다는 후문이 돌았다. <월드컵 출전시에 앞줄 오른쪽에서 3번째 선수가 노수진선수이다.> 축구협회나 팬들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일이었다. 그의 성장기는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고생을 하고 대표선수까지 하는 등 훌륭한 인격을 갖춘 사례의 선수이었다. 가난한 시골마을 가정에서 태어나 축구하나만을 생각하고, 지금까지 생활해온 그가 학교 교사로서 마지막 축구계를 떠나는가 했는데. 축구협회에서 이사직을 권하는 일이 생겨 마지막 축구계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을 가지고 이사직을 하겠다는 것이다. 그의 성품으로나 인격으로
섬세하고 잔잔한 파랑색 수박이 조각칼의 오묘한 예술의 흔적을 남기고 ! 빨강색 수박색깔의 강렬함이 보는이의 눈빛을 사로잡네 ! 깊어보이는 수박의 빨강 색깔의 작품이 ! 보는 이의 얼굴이 빨려들것만 같은 작품만의 예술성이 돋보이네 ! 수박작품이 하트를 보여주니 카빙의 love이 나의 사랑에게 작품을 선물하고픈 생각이 나네 ! 작품속에 사랑이 연결되어 연민의 사랑을 느끼게하네 ! 외적인 순수함과 내적인 작품의 예술성이 조화를 이루어 순수함이 마음을 적막함을 적시네 ! 복잡한 세상을 표현한 작품이 사랑을 남겨주니 이것이 사람살이 구나 ! 사랑도 복잡한 인간살이 속에서 꽃도 피고 열매도 맺는구나 ! 지금까지 작품은 전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정임 작가의 작품이었습니다.
<국가대표시절의 노수진 선수 모습> 축구선수 노수진 선수를 아십니까? "80년대 축구선수로서 고려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 세계올림픽 축구대회에 출전하여" 우리나라 축구역사상 '첫' 골을 기록하여 한국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유명한 축구선수다. 또한" 월드컵이란 세계 대회에 한국 국가대표선수로 2회나 출전하여 국위선양을 하는" 등 축구선수로서 많은 업적을 기록하고 남기었다. 80년대 유공축구선수단 시절엔 선수로서 최고의 영예인 (MVP)"에 오르기도 하였다. 신장179로 공격형 미드필더를 보면서 강한 중거리 슛을 주무기로 득점을 많이 하여, 드론 슛터라는 애칭도 갖을 정도로 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한 선수였다. 은퇴후 모교인 서울영등포공업고등학교 축구감독으로 우승을 일궈내는 등 명성에 빚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으며. 현재는 영등포공업고등학교 학교 체육 총괄 부장으로 재직을 하고 있다. 이번 "축구협회의 불미스러운 사태로 인하여 축구를 사랑하는 국민과 축구팬들에게 실망을 주는 일이 발생하여 반성과 쇄신을 하려는" 정몽규협회장님의 의지가 인사이동에 까지 업무 영역을 실시하시는게
<이학수 정읍시장과 세라진 관계자들이 협약식을 갖고 있다.> 정읍시는 2일 첨단 실리콘 소재 생산업체인 (주) 세라잔 회사와 55억 원을 투자하고 신규 20여명의 사원을 채용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세라잔첨단소재는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10,899㎡(3,297평) 생산시설을 갖출 계획으로, 올 해 공장 신축을 마무리한 후 본격적으로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세라잔첨단소재의 주요 생산품은 실리콘 소재로 개발한 표면처리제품으로 친환경적이며 고기능성 제품이다. 이는 발암물질 등이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표면처리제품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글로벌 소재기업인 도레이첨단소재㈜에 납품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규 ㈜세라잔첨단소재 대표는 “저희 기업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정읍시에 감사드린다. 환영해 주신만큼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저희 ㈜세라잔첨단소재는 향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정읍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우리시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한 ㈜세라잔첨단소재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에게 감사
<봄꽃의 향연을 연출시키는, 고창군의 노력이 배어있는 풍경> 고창군은 세계유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봄꽃의 향연을 연출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하여 군청주변에' 환영메세지와 팬지. 수련. 프록스. 남천 등 색색의 꽃들을 수놓았다. 고창읍성과 월곡교차로 등에는 꽃탑을 비롯한 꽃의 "조형물들을 세워 테마가 있어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하였다. '고창은 유네스코 세계 유산의 도시인 만큼 생태문화와 역사문화 등이 다양하게 펼쳐있어 봄나들이 관광객들이 즐길수 있는' 공간들이 단장되어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을 관광의 도시로 널리 알릴수 있도록 하고 고창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이" 추억을 남길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수박의 변신이 예술도 멋이 있구나 !! 짜잔! 수박도 작가의 칼끝에 정든 님 그리네 !! 자연에서 예술을 만드는 작가의 오묘함을 엿볼수 있어 !! 뽀얏고! 연한 수박껍질에서 용이 승천하다 !! 수박의 변신이 익산시를 고도의 도시로 변모시키다.!! 작가의 칼끝이 가는데로 예술은 창조되고, 작가의 마음이 예술에 묻어나네.......나 혼자 만의 예술은 혼과 숨결이 함께하리라 !
<2023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포스터>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가 5.14(일), 16(화) / 2일간 전라북도 일원(14개 시. 군)에서 개최된다. 축구 종목은 정읍시에서 개최되는데 장소는 태인성황축구장에서 열리며 5개팀 160여명(외국인포함)이 참가한다. 생활체육 국제종합대회로서 큰 의미를 갖고 있으며 전라북도는 물론 정읍시 관광도시의 면모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체육인프라가 갖추어진 정읍시를 널리 알릴수 있는 기회라, 여러 측면에서 관심을 갖고 있다. 정읍시는 관광의 도시로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국책연구소와 의료인프라 구성 및 동물의약품. 또한 전기차 폐배터리의 순환과 재활용센터는 물론 sk넥실리스 전기차 부품인 넥실리스 공장이 있어 전기차 관련 시설들이 입주가 시작되었다. 이러한 양상은 경제도시로서도 면모를 갖추어 가는 잠재력있는 도시라는 것을 보여주는 큰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할 수 있다. 더불어 다윈시스라는 전동차 공장이 가동되고 있어, 국가의 관광과 경제의 순환 역활을 하는 전동차 시대의 중추적 역활도 감안한다면 경쟁 시대에서 어느 도시에 뒤지지 않는 성장의 도시 정읍시 기대가 된다.
폐백의 찬미(1) 폐백의 찬미(2) 폐백의 찬미(3) 폐백의 찬미(4) 폐백의 찬미(5) 조각예술의 진미를 보여주는 과일 카빙(과일중 수박 주를 이룸) 폐백의 새로운 트랜드의 멋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