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와 군민들이 무장포고문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 기원을 하고 있다.> 최태성 한국사 스타강사가 “고창은 동학농민혁명 최고 성지로, 위대한 지역의 역사에 관심갖고, 더욱 적극적으로 알려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창군은 17일 오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사)고창동학농민기념사업회(이사장 진윤식) 주관으로 관내 청소년 대상 동학농민혁명 특강을 열었다. 동학농민혁명의 정신과 의의를 이해하고 전봉준장군의 후손으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태성 강사는 동학농민혁명의 전개과정, 동학농민혁명의 전국적 봉기의 기폭제가 된 무장기포지, 동학농민혁명의 최고지도자인 전봉준장군 생가터, 손화중 도소터와 피체지 등 관내 동학농민혁명 핵심유적지를 소개했다. 특히 특강에 앞서 지역 중·고등학생들은 무장포고문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최태성 강사는 “무장포고문은 동학농민혁명의 대의명분을 함축해 전라도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 격문을 보내 농민군들의 합류를 촉발시켰다”며 “세계기록유산 등재 가치가 충분하다”고 힘을 보탰다. 진윤식
<정읍시 이학수 시장이 마약류 퇴치 켐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이 16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정읍경찰서 황동석 서장의 지명을 받은 이 시장은 이날 ‘마약,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학수 시장은 "마약은 가족과 사회를 파괴하는 근본 악으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이 개인의 인생뿐 아닌 사회에도 큰 불행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고, 마약류 오남용 방지를 위한 예방과 홍보를 강화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정읍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정읍시의회 고경윤 의장과 정읍아산병원장 임경수 원장을 지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마약범죄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지난달 26일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있는 출구 없음(NO EXIT) 캠페인 이미지를 촬영해 사회관계망이나 언론 등에 배포·홍보하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철수이사장과 자원봉사 단체장들이 간담회를 갖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사) 정읍시 자원봉사센터가 관내 자원봉사단체장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읍시 자원봉사센터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감담회에서는 2023년 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협조하며. 자원봉사 단체와 센터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 정읍시의 자원봉사 문화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신임 김철수이사장은 인삿말을 통해 나눔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장에게 감사를 전하고 같이 협력해 지역의 자원봉사를 활성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취임 소감을 피력하였다.
<기자 칼럼> "정읍시 입암면에는 다원시스라는 전동차 공장이" 있다. 2015년 착공시에 200여개의 협력업체가, 정읍으로 이전 정읍시 지역경제활성화와 정읍시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하여. 정읍시민들로 하여금 들뜬 마음으로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떤가? 전동차 수주를 하게되면 타 지역 협력업체 공장에서 제작 정읍 공장에서 조립만 하여 출고를 하는 관계로, 정읍시민들의 일자리는 필요성이 없는 것이다. 회사 창설시에 정읍시에서는 토지 저가로 매입하는데 기여는 물론 도로 진입로 확장을 위해, 정읍시민의 세금으로 토지를 매입하는데 기여를 하였으며. 기숙사 착공시에 정읍시에서 협조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다원시스 전동차의 모습> 열악한 정읍시의 재정 상황으로 볼 때 정읍시에서는 다원시스를 유치하기 위해 성의껏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고 있다. 경쟁 도시였던 광주시 보다 토지 대금을 저렴한 가격을 제시 "다원시스 회사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한 것은 정읍시로 회사를 유치하기 위한" 정읍시민들의 헌신과 회사에 대한 기여라고 볼 수 있었다. 현실은 어떠한가.? '다원
시골 농촌마을 어귀에 가면 때 아닌 새하얀 눈꽃의 장관을 볼 수 있다. 오월의 눈꽃은 향기도 은은하다. < 하얀꽃이 만개한 이팝나무 전경> 천연기념물 제183호 고창군 대산면 중산리 이팝나무가 올해도 화려한 꽃을 피워냈다. 이팝나무 꽃은 멀리서 보면 새하얀 눈이 내려앉은 모습이며, 가느다랗게 넷으로 갈라지는 꽃잎 하나하나가 마치 뜸이 잘 든 밥알 같이 생겼다. 그래서 이밥나무라 했는데, 이밥이 이팝으로 변해 지금에 이르렀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이팝나무는 꽃이 얼마나 많이 피느냐에 따라 그해 농사의 풍년과 흉년을 점치기도 했다. 여름이 시작될 때인 입하 즈음에 꽃이 피어 입하목(立夏木)으로 불린다. 이팝나무는 키가 크다.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는 가로수종에서 전통의 강자인 은행나무와 플라타너스, 벚나무 마저도 제친다. 특히, 고창군 대산면 중산리 이팝나무는 높이 10.5m, 둘레 2.68m로 ‘이팝나무’ 중에서도 매우 크고 오래됐다. 정재민 대산면장은 “마을주민들은 수백년의 세월 동안 나무를 보며 풍년을 기원했다”며 “만개한 이팝나무처럼 농생명 수도 고창군의 대풍을 기원한다”고 밝
<기자 칼럼> 전북 정읍시 하북동 제2산업단지 내 에는 "환경부 산하 환경공단 전북지부 정읍지사가" 있다. 이 곳은 '전기차 폐배터리 수거센타로 환경부로부터'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곳에는 수년째 폐 비닐이 쌓여 있는데. 미관상 보기에도 좋지 않고 산업단지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건강에도 좋지 않을 만큼' 많은 양의 폐 비닐이 적재되어 있는 상황을 관계자나, 정읍시청 환경과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관심을 갖고 처리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었으면 한다. 15일 환경부 유재철 차관이 군산소재의, 성일하이텍 전기차 폐 배터리 재활용기업을 방문 폐기물 보관 30일에서 180일로 완화, 원료 확보 어려움을 해소 하는 지원 방향을 내놓겠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전북 정읍시 환경공단 내 의 폐 비닐 적재의 모습> 또한 "유재철 차관은 폐기물 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전에 개선 기준을 마련" 시행해 폐 배터리 재활용 업계 부담을 줄일 계획이라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정읍시 환경공단 내 의 폐 비닐이 적재되어 있는 곳은 환경부로부터 호남권 전기차 폐배터리 수거센타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남자 배우 김동현......신인인데 너무 멋있어.소속사 (키아나 엔터 테인먼트) 신인 배우인데 얼굴이 잘 생겼고........장래가 촉망되는 친구네. 인기 많겠다. 대학 공연 예술학부 연기 전공 1학년 휴학 중 이라는데......깜짝 놀랐어요.....얼굴이 너무 잘 생겼어.
2020년 미스 춘향 미. 인터넷 인기상에 빛나는 김현지 양. 2023년 2월 국민대학교 도자 공예학과 졸업. 우와........예쁘고. 아름답다.
<정읍시 도시재생자문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읍시 지난 12일 도시재생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자문위원 14명을 위촉했다. 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도시재생의 주요 시책 ▲도시재생활성화 및 기반구축 ▲공동체활성화 ▲정읍시민창안대회 ▲지역활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읍시를 지원한다. 첫 회의에서는 원도심의 낙후와 인구감소로 침체돼 가는 정읍시를 재활성화시키기 위한 정읍시 도시재생사업과 지역활력사업에 대한 설명 및 발전방향 등의 자문 활동을 펼쳤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방소멸이라는 위기의 시대에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정읍시 재활성화와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도시재생자문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고견을 적극 수렴해 시민들이 행복하고 더 살기 좋은 고장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위촉된 자문위원회의 임기는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며, 도시재생과 지역활력을 위한 자문과 제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읍 칠보고등학교 씨름부 창단식을 하고 학교관계자. 학부모.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 정읍시 칠보면에 있는 칠보고등학교가 씨름부창단식을 교내에서 가졌다. 칠보초등학교. 칠보중학교가 전국대회에서 입상을 하는등, 훌륭한 선수들을 배출하는 반면 고등학교가 지역내에 없는 관계로 우수한 인재들이 타 지역으로 진학을 하여. 그동안 지역내의 지역민과 교육청 관계자들의 안타까운 마음만 가져왔는데. 지역민과 칠보고등학교 이창승교장선생님이 합심하여 2023. 2. 8일 창단식을 갖게되었다고 하셨다. 칠보고등학교: 교장 이창승 부장 - 서상철 감독 - 장현모 1학년 - 이현우. 정민수. 김민건. 김유겸. 박요한. 백재현. 2학년 - 조민우. 최람으로 구성된 칠보고등학교씨름부는 창단 첫해인 올해 3개 전국대회에서 1학년 김민건선수가 3위에 2번이나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1학년의 박요한 선수는 중학교 선수시절 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등 우수한 기량을 갖고 있어, 내년에는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장현모 감독은 자신있게 말하였다. 이창승 교장선생님은 어려운 환경에서 씨름부를 창단하였는데 명문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
<판소리공원 개관식에서 심덕섭고창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고창군이 14일 판소리연수·체험시설은 ‘신재효판소리공원’ 개관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을 비롯해 관계자들과 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 테이프컷팅식,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사회는 김지선(고창출신 개그우먼)과 정준하 개그맨이 맡았다. 김일구, 신영희, 왕기석 명창과 전주대사습청, 가수 유지나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신재효판소리공원은 3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총사업비 32억5000만원이 투입됐으며 한옥 3개동, 연면적 614㎡ 규모로 조성됐다. 전세대가 함께하는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한옥 3개동은 판소리 교육과 체험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판소리버스킹’, ‘2023년 명창초빙 판소리아카데미’, ‘판소리 체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신재효판소리공원은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기자칼럼>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그 지역에서 태어나 성장하고 공무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타 지역에서와 사업을 하는 사람은 문화도 다를 수 있고 억양도 다르고 모든것이 생소할 수 도 있다. 우리나라 사람으로 똑같을것 같은데 그렇지 않을 경우가 많다. 속어로 객지 탄다고 하는 말로 대신하고 싶다. 필자도 공직생활 34년을 마치고 기자생활 2년에 접어들어 여러 지방을 다니곤 하는데. 정읍시청 이란 곳의 공무원 중 무게감 있는 행동을 하는 분을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곤했다. 보이지 않는 토착비리란 말을 적당히 가미해도 좋을듯 한 경우가 7년이란 긴 시간을 반복해서 하고 있는데 변한 것은 없다. 민원인 한태 도움을 주고 협조를 해주어야 할 공무원이 어느 이익 사안에 대해 개입을 하고. 민원인의 가정과 사람에게 폐는 물론 파탄에 이르기까지 하게 만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또한 이런 엄중한 사안을 알면서도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 상관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의심을 갖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그렇게 세월을 살아왔는지 그렇지 않으면, 공무원이란 닉네임을 달고 권세를 부리는 것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개인의 폭리를 위해 남의 재산을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