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사랑의 비둘기봉사단 연탄나눔>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신동헌) 임직원 9명은 지난 17일 코로나 및 폭염으로 자원봉사자 연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종면 태허정로 취약계층에 대한 연탄 배달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이번 ‘8월의 산타’ 연탄배달은 타 지역으로 이주한 대상가구에 남은 연탄 500여 장을 이웃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하는 활동으로, 사랑의 비둘기봉사단(단장 이석원) 8명도 함께 참여했다. 한사람이 다닐 수 있는 좁은 풀숲길에 길게 줄지어 연탄을 나르는 동안 무더위로 모두가 땀에 흠뻑 젖었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이한범 센터장은 “취약계층의 어려움 뿐 아니라 자원봉사자 분들의 수고를 직원들이 경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지역과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연계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 교육 및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육성.지원하는 기관으로,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031-768-1365로 문의하면 된다.
연세스타병원, 성남시 보디빌딩협회와 ‘성남시 보디빌더 건강 지킴이’ 의료 지원 협약.. <성남시 보디빌딩협회 - 연세스타병원 지정병원 협약식> 8월 14일 성남시 보디빌딩협회(회장 하혜정)는 연세스타병원(병원장 권오룡, 허동범)과 지정병원 협약을 맺었다. 연세스타병원 5층에서 진행된 지정병원 협약을 통해 성남시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보디빌더 및 트레이너와 그 가족들은 다양한 의료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을 진행한 성남시 보디빌딩협회 하혜정 회장은 “훌륭한 의료진과 최신 의료시설을 갖춘 연세스타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며, “보디빌더와 트레이너의 건강을 위해 최고의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병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운동, 경제 활동에 제약이 있는 현 상황임에도 저희 병원과 협약식이 있기까지 고생해주신 성남시 보디빌딩협회 하혜정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보디빌딩협회 구성원께서 맘 편히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고의 건강 지킴이가 되겠다”고 화답했다. <(왼쪽부터)성남시 보디빌딩협회하혜정 회장,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병원장>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
<호원대학교 광주학습관 이웃돕기 성금기탁> 호원대학교 광주학습관(책임교수 김영미)은 지난 11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기부챌린지를 통해 이뤄졌다. 챌린지는 7월 17일부터 29일까지 13일간 진행됐으며 호원대학교 광주학습관 교수와 학생이 참가해 걸음수 만큼 참가자 본인이 직접 기탁금을 기부했다. 호원대 김영미 교수는 “단순한 기부가 아닌 기부챌린지를 통해 본인의 노력만큼 기탁금을 모아 뜻깊었다”며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신동헌 시장은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기부문화에 호원대 광주학습관이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걷기 활동을 통한 기부문화가 활성화되어서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기탁금은 통합사례관리 7가구에게 생활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왼쪽부터) 성남시 자원봉사센터 이덕은 센터장,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병원장>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덕은)는 8월 12일 연세스타병원(병원장 권오룡, 허동범)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연세스타병원 5층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시에서 봉사 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자와 그 가족들은 다양한 의료 혜택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을 진행한 성남시 자원봉사센터 이덕은 센터장은 “좋은 병원과 협약식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며, “성남시민을 위해 자원봉사하는 모든 분들에게 병원의 훌륭함을 알리고, 치료를 받으러 오게 하겠다.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기대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연세스타병원의 권오룡 병원장은 “오늘 협약식을 맺어주신 자원봉사센터의 이덕은 센터장님께 감사드린다. 봉사하는 분들의 희생정신이 정말 존경스럽다. 봉사자분들의 희생정신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최신 시설을 활용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약속드린다”고 화답했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센터 일부 인원과 병원측 일부 인원만으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참석자는 성남시 자원봉사센터 이덕은 센터장, 김재성 사무국장,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병원장, 허동범 병원장 및 각 기관 관계자
광주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의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1일 알렸다. 대상은 기초수급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대상, 법정차상위, 한부모가족 등 1만656명이며 법적 보호를 받는 △기초생활수급자(생계·주거급여) △법정 차상위(차상위장애인연금·차상위장애수당) △아동양육비 지원 법정 한부모가족 등은 별도 신청 없이 자격을 확인해 보장가구 대표 1인 계좌로 오는 8월 24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단, 계좌정보가 없는 기초생활수급자(의료·교육) 및 차상위계층(차상위본인부담경감·차상위자활·차상위계층 확인) 가구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주민지원센터)를 방문해 별도 신청해야 한다. 계좌확인 절차를 통해 9월15일까지 수시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금은 5차 재난지원금(국민상생지원금)과는 별도이며 1인당 10만원 현금으로 1회 지원된다고 밝혔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원대상자 중 누락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조두행 성남시강사협의회 회장, 권오룡 연세스타병원 병원장> 성남시 강사협의회(회장 조두행)는 8월 3일 연세스타병원(병원장 권오룡, 허동범)과 지정병원 협약을 맺었다. 연세스타병원 5층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시에서 활동하는 강사와 그 가족들은 다양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을 진행한 성남시 강사협의회 조두행 회장은 “훌륭한 의료진과 좋은 시설을 갖춘 연세스타병원과 협약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며, “성남시민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 협의회 강사들의 건강을 맡기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연세스타병원의 권오룡 병원장은 “오늘 협약식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조두행 회장님과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최고의 의료서비스로 협의회 모든 분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방역기준 상향에 따라 협의회 일부 인원과 병원측 일부 인원만으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참석자는 성남시 강사협의회 조두행 회장, 김보령 부회장, 민성기 강사,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병원장 및 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연세스타병원은 성남시 강사들과
광주시는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 및 권익증진 실현을 위해 시행 중인 기본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의 미신청자를 위한 2차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알렸다. 8월1일부터 31일까지 2차 온라인 신청기간을 받으며 사이트(https://voucher.konacard.co.kr/41/5)에 접속해 휴대전화기 본인인증 후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 청소년 본인은 물론 세대를 같이하는 가족의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마감 후 대상자 검증 기간을 거쳐 9월 30일부터 지급되며 경기지역화폐 앱 상에 생성되는 전용 모바일카드로 관내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에서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월 1만1천500원으로 총 6만9천원이며 지원대상은 7월 1일 기준 광주시 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1세~18세(2003.1.1.~ 2010.12.31. 사이 출생) 여성 청소년이다. 단, 현재 여성가족부 국비 사업 지원을 받고 있는 청소년은 제외된다. 한편, 12월 10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광주시, 동원대학교 청년층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쳬결> 광주시는 27일 시청 시장실에서 동원대학교와 일자리창출 교류·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동헌 시장과 이걸우 총장이 참석했으며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산업과 시민들의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 맞춤형 인력 양성 및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 신 시장은 “동원대학교와 함께 취업난을 겪는 광주시의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창출에 협력해 청년들이 주도적이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며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일자리창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종 일자리 사업을 추진했으며 최근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특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에 ‘너른고을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선정되기도 했다.
<광주시 초월읍, '무한나르미' 이사비 지원사업>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신규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무한 나르미’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21일 초월읍에 의하면 보금자리 이사비 지원 사업인 ‘무한 나르미’는 초월읍으로 전입하는 세대 중 기초수급자를 대상으로 가구당 이사비용을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해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에 따른 경제적 부담감을 경감시키고 살기 좋은 초월읍에 오신 것을 환영하는 뜻을 담고 있다고 알려졌다. 세대 당 연간 1회 지원을 원칙으로 하고 신청자는 전입 후 1개월 이내에 이사비용 영수증, 신분증, 통장사본 등을 지참해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전입세대 확인 과정에서 대상자의 복지욕구를 파악해 공공·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해 초월읍에 정착하기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정서·김진구 공동위원장은 “경제적 여건으로 이사비용을 마련하기 힘든 취약계층에게 자신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거복지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성남문화재단 이도연 노조위원장, 성남산업진흥원 김수제 노조위원장,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병원장, 성남시청소년재단 한동희 노조위원장> 7월 19일 성남시 공공기관 노동조합연합회(의장 김수제)는 연세스타병원(병원장 권오룡, 허동범)과 지정병원 협약을 맺었다. 성남시 공공기관 노동조합연합회는 성남산업진흥원(노조위원장 김수제), 성남문화재단(노조위원장 이도연), 성남시청소년재단(노조위원장 한동희) 노동조합 등이 모여 결성된 연합회로 성남시 공공기관 노동자의 권익을 대변하는 단체다. 이번 연세스타병원 5층에서 진행된 협약을 통해 성남시 공공기관 노동자와 그 가족들은 다양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식을 진행한 성남시 공공기관 노동조합연합회 김수제 의장은 “최신 시설과 훌륭한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는 연세스타병원과 MOU를 맺게 되어 감사하다”며, “성남시민들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성남의 공공기관 노동자들을 위해 최고의 치료를 부탁한다”고 인사말과 함께 전했다. 연세스타병원의 권오룡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지침으로 인해 간소하게 진행되는 협약식이지만, 성남의 공공기관 노동자를 대표하는 노조위원장님들과 협약식을
<수원시, 소상공인 위한 혜탁지원 배달특급 이미지> 수원시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운영하는 경기도주식회사와 손을 잡고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수원시와 경기도주식회사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소비자가 부담하는 배달 수수료와 배달특급에 가맹한 영세 소상공인 업소의 음식사진 촬영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수원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음식사진 촬영 등 배달특급 활성화 사업 업무를 대행할 예정으로 사업은 12월까지 진행된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외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 배달 플랫폼으로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기존 배달앱보다 저렴해 가맹점은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시는 지난 1월부터 ‘배달특급’ 가맹점을 모집했고, 4월 1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7월 11일 기준으로 4522개 업소가 가맹 신청을 했다. 현재 배달특급을 이용하는 수원시민은 3만 3000여 명이다. 배달특급 중개수수료는 1%(2022년부터 2%)로 배달앱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수원페이(지역화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성중 국회의원>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 경선이 23일 치뤄지는 가운데, 후보군들과 당원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경선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박성중 국회의원(서초을, 재선), 이재영 당협위원장(강동을) 간의 선거운동이 후보등록이 끝나는 오늘부터 본격화될 것이라 전망된다. 주말 사이에는 서울시당 청년당원들의 박성중 의원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졌고, 오늘은 부위원장단의 지지선언이 있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위원장단(이재창외 28명)은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서울시당을 중심으로 전폭적으로 활동하여 시장선거 승리를 쟁취했다는 긍지를 느끼고 있다"며, "공석이된 서울시당위원장직의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취임한 이후, 짧은 잔여 임기에도 누구보다 큰 성과를 낸 박성중의원이 계속 서울시당을 이끌어야 한다고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가열되는 선거 열기에 일부 언론을 중심으로 가짜뉴스가 판치고 있다. 박성중 의원이 지난 재보선 때 안철수 후보를 도왔다는 가짜뉴스다.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하며, "오세훈 후보의 경선 단일화 당시 박성중 의원은 전국 당협을 총동원해 오 후보 지지 독려를 요청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