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구로구청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겨울철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열선, 온열의자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사전 대비에 나섰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설취약 구간 6곳에 도로열선을 설치한다. 도로열선은 도로 포장면 아래 설치된 열선으로 눈을 녹이는 원격 제설시설로, 강설 시 즉시 대처할 수 있으며 전기 에너지를 활용하는 친환경 제설 방법이기도 하다. 이번에 도로열선이 설치되는 곳은 △ 고척동 160-2 양우아파트 주변 △가리봉동 131-43 주변 △고척로45길 42-3 주변 △온수동 7-5 온수초교 주변 △구로동 1282 주변 △천왕동 14-113 주변 등이다. 오는 11월 이들 지역에 설치를 마치면 구는 기존에 설치된 2곳(개봉로1길, 계남근린공원 주변)을 포함해 총 8곳의 도로열선을 운영하게 된다. 이와 함께 연말까지 신도림역 등 가로변 버스정류장 113개소에 온열의자를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 외부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온열 시스템이 가동되는 온열의자를 가로변 버스정류장에 설치해 한파 시 버스를 이용하는 구민들의 추위를 덜어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마을버스 정류장 4곳에 온열의자를 시범 설치한 바 있다. 구로구 관
출처 - 서울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3. 10. 16.(월)부터 10. 26.(목)까지 10박 11일 동안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교육청 소속 관계자 및 교원 16명을 초청하여 교원 정보역량 강화 및 양국 간 교류 협력증진을 위한 교육정보화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정보화연수는교육부 이러닝 세계화(ODA) 사업의일환으로 인프라(PC) 지원, 교원 초청 교육정보화연수, 현지 방문 연수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교육정보화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2020년~2022년 온라인연수로 전환되었던 초청 연수가 4년 만에 재개됨으로써, 양국 우호 증진 및 연수효과 또한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에는 타슈켄트시교육감(Nilufar) 및 부교육감(Otabek)이 연수에 참석하여 다양한 생성형 AI 도구 활용 및 인공지능 헬로봇 만들기 등을 주제로 한 정보화 연수를 비롯하여 정보화 우수학교 및 각종 정보화시설 견학, 한국문화 체험등 서울시교육청의 미래교육을 경험할 예정이라 더욱 특별하다. 타슈켄트시교육청은 2024년부터 초등학교 1학년까지 정보 수업을 전면 확대하고자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가 우즈베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서울대학교 환경에너지법정책센터(센터장 조홍식, 기후환경대사)와 함께 10월 13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 고위관리자 교육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 행사는 기후변화 정보공시, 공급망 실사 등 국제사회의 환경·사회·투명경영 규제가 의무화되는 상황에서 기업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사례와 기술해법 등을 제시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방향과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 실천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서 니콜라 위어(Nicola Weir) 한국딜로이트그룹 수석위원, 장 파스칼 트리코일(Jean-Pascal Tricoire) 슈나이더 일렉트릭* 회장, 김종남 전(前) 에너지기술연구원장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환경·사회·투명 경영 규제 대응을 위한 기술개발 해법을 소개한다. * 프랑스 시설·장비 솔루션 기업(2021년 세계
출처 - 구로구청 구로구가 동양미래대학교와 함께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광분야 취업 실무과정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최근 다시 활기를 띠고 있는 관광업계의 인력난 해소와 주민의 취업을 돕기 위해 관광 분야 취업 실무과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모집 대상은 구로구 및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30~50세 주민으로 구로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강의는 월‧수반, 화‧목반으로 나눠 동양미래대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서비스 및 직무 마인드 이해와 기본역량 교육, 구로구 관광분야 문화해설사의 이론강의와 외부 실습으로 이뤄진다. 교육과 별도로 일대일 컨설팅과 취업알선을 같이 진행하고, 마지막 회차에는 수료식과 프로필 촬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이달 18일 오후 4시까지 동양미래대학교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구청 일자리지원과 02-860-2184. 동양미래대 하이브사업단 02-2610-1829.
출처 - 강서구청 축제 때마다 발생하는 막대한 쓰레기들, ‘제21회 허준축제’에서는 대폭 줄어든다. 서울 강서구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식물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21회 허준축제’를 1회용품 사용을 대폭 줄이는 친환경 축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많은 지자체에서 열리는 축제에서는 음식 판매를 위해 1회용 접시, 나무젓가락 등 수많은 일회용품을 사용하고 있어 축제 때마다 막대한 양의 쓰레기가 쏟아지고 있다. 구는 4년 만에 열리는 구의 대표 축제인 ‘제21회 허준축제’를 친환경 축제로 만들기 위해 다회용기를 전면 사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축제 기간인 14일과 15일 열리는 16개의 한방 음식마당과 7개의 푸드트럭에는 다회용 그릇, 수저, 포크 등이 전면 공급된다. 사용한 다회용기는 전문업체의 살균, 세척 등 엄격한 공정을 거쳐 아침마다 축제에 참가하는 업체와 단체들에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구는 다회용기의 원활한 회수를 위해 행사장 곳곳에 반납부스를 설치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차단할 계획이다. 구는 다회용기 사용으로 행사 때마다 발생하는 막대한 쓰레기들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
출처 -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경찰·소방 긴급구조기관의 신고출동시스템에 기초번호판과 사물주소판 데이터를 탑재하여 신속한 위치 파악과 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그동안 건물이 있는 곳은 건물번호판, 산악에서는 국가지점번호판으로 위치 확인이 가능하지만, 건물이 없는 도로, 공터 등에서는 위치를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행안부는 경찰, 소방과 협업하여 기초번호판과 사물주소판의 데이터를 탑재하는 방안을 지속 논의해왔다. 기초번호란,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를 20M 간격으로 나누어 왼쪽에는 홀수, 오른쪽은 짝수로 부여된 번호를 의미한다. 기초번호는 건물번호와 사물주소 부여에 이용되며, 도로나 공터같이 건물이 없는 곳에서는 기초번호 자체를 해당 위치 표시로 사용할 수 있다. ※ 도로명주소 구성 : 「행정구역명」+「도로명」+「기초번호」 예)‘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42’ 사물주소는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물이나 장소의 위치찾기 편의 향상을 위해 부여하는 주소이다. 행안부는 드론배달점, 졸음쉼터, 버스정류장 등 행정안전부 장관이 고시한 시설물에 대해 2019년부터 사물주소를 부여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112
출처 - 종로구청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2023 렛츠종로’ 일환으로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국악로(돈화문로)~서순라길 일대에서 「국악로페스타」를 개최한다. 10월 1~3주 동안 구에서 주최하는 10개 행사를 한데 모은 렛츠종로 가운데서도 국악로페스타는 둘째 주를 책임질 축제로 기대를 모은다. 조선시대 임금이 행차하며 백성을 만나던 돈화문로의 유구한 역사를 잇는 ‘돈화문로 문화축제’, 귀금속 산업의 명가 종로가 야심차게 준비한 ‘K-주얼리 종로 페스티벌’, 서울시 무형문화재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서울무형문화축제’, 우리 소리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서울국악축제’가 합심해 이번 국악로페스타를 완성할 계획이다. 국악로페스타에는 각종 축제뿐 아니라 전통공연 분야 청년 예술인을 지원하는 기관 역시 함께한다. 수림문화재단(수림뉴웨이브), 국립정동극장(청춘만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청년예술가 창작지원), 서울남산국악당(젊은국악 단장)에서 선정한 올해의 아티스트 공연을 상시 선보인다. 특히, 13일 저녁 6시 30분 주무대 및 잔디마당에서는 ‘
출처 - 서울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한국형 에프터스콜레인 오디세이학교(교장 조용수)가 2024학년도 총 5곳의 캠퍼스에서 100 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디세이학교는 ‘삶의 의미와 방향 찾기’ 를 비전으로 지식 교과 위주의교육과정에서 벗어나 고등학교1년 동안 자신의 가치 와 꿈을 발견하고미래를 설계하며 배움의 주체로성장하도록, 학교 안과 밖의 경계를 넘나들며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교 육 과정을 운영하는 학교이다. 서울시교육청이2015년 최초로 도입한 전환학교로, 2018년 정식 학교로개교하였고올해 10번째 신입생을 모집한다. 서울시교육청 소속 일반고에 진학 예정인 중학교 3학년 또는 중학교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학생이 지원할 수 있으며, 오디세이학교에서 고 1과정 수료 후에는 원래 배정받은 일반고 2학년으로 복교하거나 다시 1학년으로 재입학할 수 있다. 원서 접수 기간은 12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이며, 1차 서류심사를 거쳐 합격자를 대상으로 2024년 1월 5일과 6일 양일간 학생 및 학부모 면접을 실시한다. 오디세이학교는 2개의 공교육기관과 3개의 대안교육기관이 함께하여분산형
출처 -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올해 처음으로 ‘공공분야 초거대 인공지능 활용사례‧아이디어 공모전’을 공공기관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 지난해 초거대 인공지능 서비스인 챗지피티(ChatGPT)가 출시되면서 행정, 복지, 안전, 연구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되고 있으며,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 이에, 행정안전부는 공공의 업무추진 과정에서 초거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기간은 10월 12일(목)부터 11월 10일(금)까지이며, ‘활용사례 자랑하기’, ‘활용아이디어 발산하기’ 등 2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 ‘활용사례 자랑하기’는 초거대 인공지능 서비스*를 이용하여 업무를 효과적으로 처리한 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 챗지피티(ChatGPT), 바드(Bard), 클로바 엑스(Clova X),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fuison) 등 ○ ‘활용아이디어 발산하기’는 초거대 인공지능 기술을 업무에 접목하여 행정효율 또는 서비
출처 - 서울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직업계고 취업·창업 역량강화를 지원하고자 ‘2023 제4회 직업계고 IT분야 취업UP 게임개발대회’를 오는 10월 13일(금), 에스플렉스센터(마포구 상암동)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미래콘텐츠재단, 한국게임 개발자협회가 협업하여 2020년부터 진행되었으며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 소재 80개 직업계고 학생들이 5인 이내 한 팀으로 참여하여 △직업계고 IT분야 학생의 취업·창업 역량 강화, △프로젝트 수행 과정을 통한 소통 및 협업 능력 향상, △프리젠테이션 능력 향상을 위해 참여 기획안 작성부터 코딩까지 창작 게임개발 프로젝트 전반을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이 과정에서 게임개발자 선배들의 멘토링을 통해 다양한 실무 지식을 배우는 기회도 가질 수 있었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은 △24시간이모자라, 제발살려주세요, 공백(서울디지텍고, 총3팀) △구슬아이스크림, 팀버튼, 이니셜,인생은B와D사이의C(아현산정교, 총4팀) △람쥐썬더(선린인터넷고) △선악과는영어로KnowledgeOfGoo
출처 - 강서구청 서울 강서구가 ‘전세사기 예방 홍보’와 ‘관련 피해자 지원’에 앞장서며, 구민의 주거안정과 재산권 보호에 팔을 걷어 부친다. 먼저 갈수록 지능화되는 전세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부동산 계약 전 꼭 알아야 할 전세사기 유형 및 대처법, 전세사기피해자 지원사업, 안심전세 앱 주요 기능 등을 구 누리집 내 전용 페이지와 강서구 공식 SNS 채널을 활용해 적극 안내한다. 또 전세계약 유의사항, 피해자 결정신청 방법 등 전세피해예방 관련 사업을 알리는 홍보물을 동주민센터, 부동산중개사무소 등에 배부해 주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구는 부동산 거래경험이 많지 않아 전세사기피해가 집중된 사회초년생을 주요 대상으로 최초 임대차계약체결 단계에서부터 전세사기 유의사항 등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1,400여명의 개업공인중개사와 협력을 강화한다. 지역 내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부동산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당부하는 ‘전세사기 근절 서한문’과 전세사기예방 구 누리집과 연동된 ‘QR스티커’를
식물원의 입구를 폐쇄 한 모습 남양주시 용암리227-2 번지 일대의 수백평의 임야에 온실로 다양한 수목 및 식물원으로 남양주의 명소로 수많은 사람들의 휴게공간으로 알려져있다. 남양주의 명소로 알려져있는 “비루개“ 2018년 자연녹지의 땅714평방의 임야를 298평방으로 제2종근린생활시설로 형질변경하여 ”비루개” 상호로 사업자 신고하여 현재까지 카페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비루개“카페 운영자이며 식물원을 허가받아 운영중인 ”정”모씨는 제2종근생 (일반음식점)으로 운영중이나 2018년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을 하고저 남양주시청 위생과에 신고를 하고 영업을 개시 하였으나 카페연결 통로로 무단으로 설계변경을 하여 커피 및 음식을 구매해야 식물원 으로 가도록 임의로 구조변경을 했던 사실로 드러났다. 비루개 운영자는 영업홍보 홈페이지에 (온실) 식물원동산이 “테마카페“로 홍보를하며 고객들을 유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온실(식물원)이 아니라 카페영업 장소로 변경 되어 있는 모습 비루개 카페에서 안내문 에는 커피 및 음식을 구매해야 온실로 입장할수있다는 내용의 공지및 준수사항 을 확인 할수있었다. 지자체에서는 식물원 으로서 고객들에게 입장료를 징수하고 투어를 하는 장소로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