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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축구의, '참패' 원인!!

-개인 '기량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참패-!

 

 

<기자 칼럼> 한국 축구의 참패를 보면서 많은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한다.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의 어려운 삶과 팬더믹의 영향으로" '수도권은 물론 지방까지 감염환자가 극속도가 번지고 있'는 상황에서 올림픽축구 경기에서 승리를 하여 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해주리라 생각하였지만 어이없게도 참패를 당하고 말았다. 그동안 선수들이나 '코칭스탭프들과 협회 관계자들' 고생많이 하였다. 그러나 '멕시코와의 경기하나만 볼 때는 기술과. 체력. 작전등 모든면에서 멕시코에게 앞선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첫째 -'개인 기술에서' 뒤 떨어진 다는 것을 느꼈다.( 남미 특유의 볼을 다루는 기술에서 지고 말았다) 둘째- 체력면에서 뛰지를 못했다.(한국 특유의 압박 축구를 하지 못하고 멕시코선수들 뒤 만 따라 다니다 지쳐 버리는 현상이 나타났다.) 셋째- 수비에서 공격전환 시에 허리 부분에서 공격진으로 나갈때 볼을 가진 사람을 도와 주는 사람이 없었다(즉 공격진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았다. 뛰지를 못했다) 넷째 -수비들이 끝까지 자기 맨투를 책임을 져야 하는데 상대방을 놓치고 우리 선수들은 혼자 있는 것이다. 그러니 상대편선수는 홀로 뛰면서 골을 넣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다섯째- '역습을 당하고 있는데' 수비들이 자기 맨투를 놓치고 허둥대는 것이다. 여섯번째- 게임을 리드하는 미들필더가 없다는 것이다. 게임을 주도할 수 있는 유능한 스타플레이어가 없다는 것이다. 다시한 번 한국축구가 뼈아픈 고통을 감래하고, 지금 부터 다시 시작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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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행정사무감사 유공 직원에 표창 수여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9일(화) 2024 행정사무감사 유공 직원 12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최 의장은 “매년 최선을 다하는 행정사무감사지만 특히 올해 행감은 그 어느 때보다 내실 있었다는 평가를 많은 곳에서 들었다”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해 준 직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표창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한해 살림을 집중적으로 결산하는 과정이자 시민의 혈세가 올바르게 쓰였는지를 가려내는 유일한 통로”라며, “의회가 열심히 하는 만큼 시민 행복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11월 4일~15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시민 제보, 자료 요구 등 감사 준비 과정에서부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이 기간 배포된 행감 보도자료는 지난해보다 1.5배 증가한 421건이었다. 최호정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뿐만 아니라 내년도 예산심의에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는 일하는 의회가 되어 신뢰받고 존경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