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정선수가 카트리나 레히스 선수를 찌르기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2020 "도쿄 올림픽 펜싱여자 에페 단체 결승에 출전한" 한국은 에스파니아와 대전에서 1번으로 최민정선수가 출전하여 에스파니아 줄리아 벨리아예바와 대결에서4대2로 패하고 나왔으며, 2번으로 출전한 강영미선수는 노장으로서 팀의 리더답게 카트리나 레히스와의 대전에서 5대3으로 승리를 하고 나왔다. 3번으로 출전한 '송세라선수는' 에리카 키르프선수에게 6대4로 승리를 하고 5번으로 출전한 최인정선수는 에리카 기루프선수와 대전에서 대등한 경기를 펼친 가운데2대5로 패했다. 5회전까지 종합점수에서는 19대18로 앞서가고 있었다. 한국은 전반까지는 기교의 펜싱시합을 펼친 가운데 우세한 경기를 하였는데, 후반으로 갈 수록 체력 저하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 게임마다 2점씩 뒤지고 나왔다. 마지막 9회전에 '최인정선수가 카트리나 레히스선수와의' 대결에서 4점을 주어 종합점수 35대31로 패하고 '준우승에' 머물렀다. 3~4위 전에서는 '이탈리아가' 중국을 23대21로 누르고 '3위를'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