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칼럼> "프로 야구선수가 되는" 것은 어린 학생들이나" 청소년들에게는 꿈이자 희망이" 될 수 있다. 특히 프로선수가 되기 위해 운동을 배우고 있는 선수들에게는 미래를 바라보는 최고의 성공이라고 생각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온 세계가 죽음의 '공포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우리나라도 백신 부족으로 접종이 이루어 지지 못해 불안해 하는 '국민들이 많은 위급한 상황에서' 사회의 모범이 되어야 할 프로야구 선수들이 호텔(숙소)에서 외부인들을 불러 새벽 4시까지 술을 마시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자행했다. '감염병 규칙 준수는 아랑곳 하지 않을 뿐더러, 경기를 앞둔 시각까지 술을 마신다는 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선수들을 관리하는 구단에서는 무엇을 하였을까? 프로 선수라고 하면 "자기 관리가 철저히 하여야만 선수생명이 오래갈 수 있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누구나 알 수 있는 내용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기업에 취직을 하면 연봉이 작아 서울에 집을 구입 할려면 수십년 월급을 모아도 주택을 구입할 수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프로야구 선수들은 계약을 하면 수십억씩 받으며, 사회 계층으로 볼 때 상위 층에 속하며 상상도 못하는 연봉을 받으며 화려한 선수 생활을 하는 것 이다. 배우는' 어린 학생들은 무엇을 보고 배울' 것인가? 이번 음주 사건에 연루된 선수들은 물론 '프로 운동선수 전체가 경각심을 느낄 수 있도록' '국가에서는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 이러한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들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