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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고용노동부,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향한 청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고용노동부 차관,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13기 입학식 참석

 

[아시아통신] 고용노동부 김민석 차관은 1월 24일, 서울 멀티캠퍼스에서 열린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싸피(SSAFY))’ 13기 입학식에 참석했다.

 

싸피(SSAFY)는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한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청년고용지원 프로그램으로, 1년(1,600시간) 동안 코딩교육과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지원한다. 이번 13기에는 새로 참여하게 된 마이스터고 졸업생을 포함해 총 1,000명의 교육생이 입학했다.

 

고용노동부는 2018년에 삼성전자와 업무협약을 맺고, 싸피(SSAFY) 교육과정 홍보와 교육생 대상 취업 서비스 등을 지원 중이며, 2022년부터는 훈련비도 지원(K-Digital Training)하여 비수도권 지역 청년의 교육 참여를 뒷받침하고 있다.

 

김민석 차관은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해 우수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삼성전자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교육생 여러분 모두 싸피(SSAFY)를 통해 소프트웨어 기술을 넘어 문제 해결력과 창의력을 함께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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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미래시민연대, 수원의 독립영화 ‘원 안에 사람들’ 단체관람 성황리에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미래시민연대(대표 권혁우)는 2025년 2월 1일 토요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수원미디어센터에서 독립영화 ‘원 안에 사람들’ 단체관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수원문화재단의 수원시미디어센터는 수원화성 성곽 안쪽에 자리잡은 국내 최초 한옥형 미디어센터로서 모든 시민들에게 열려 있는 수원의 미디어 거점 공간이다.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수원미래시민연대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수원의 문화와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원 안에 사람들’은 수원을 배경으로 수원 시민들이 제작한 독립영화로, 수원을 국내는 물론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철빈 감독은 회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작년 12월부터 이 영화를 상영중인데, 오늘처럼 만석이 된 것은 처음이라 가슴이 벅차오른다. 이 작품은 우리나라 전통 탈춤 마당극 형식과 내용을 수원화성 안의 마을을 배경으로 삼아 블랙코미디로 극화한 작품이다. 영화의 주요등장인물 5명은 무능, 의존, 집작, 오만, 방탕의 성향이 있으며 인간본성의 부정적 측면을 대변한다. 2023년 3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기획, 촬영되었으며, 수원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설 명절 연휴 기간 새날지역아동센터 방문하여 학부모 종사자와 간담회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월 25일(토) 오전 11시 새날지역아동센터(광진구 아차산로 26길 22)를 방문하여 아동 돌봄 현장을 둘러보고 이용 아동 학부모 및 센터 종사자와 간담회를 진행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내에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보호와 교육, 정서적 지원, 문화 체험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며, 학습 지도와 급식 제공, 정서적 상담 등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의 조리사 인건비가 급식비의 20% 내로 제한되어 채용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2025년 지역아동센터 지원에 2억 8천만 원의 예산을 증액한 바 있다. 이는 직접 급식을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 234개소에 월 10만 원씩 운영비를 추가로 지원하여 아동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조리사 인건비로 지출될 예정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설 연휴를 시작하는 주말을 맞이하여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