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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보건복지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박구선 신임 이사장 임명

 

[아시아통신] 보건복지부는 1월 20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에 박구선 국가생존기술연구회 회장을 임명(임기 3년)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구선 이사장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부원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으로 2025년 1월 20일부터 2028년 1월 19일까지 3년간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박구선 이사장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공공 위탁연구개발생산기관(CRDMO)으로서의 역할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라며,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의 활성화와 국내 보건산업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산업 분야 수출이 증가하는 등 보건산업의 중요성이 커져가는 시점에서 신임 이사장이 그간 쌓아온 풍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신임 이사장 임명은 관련 법령에 따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면접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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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노비즈 경북동부분회 신임회장 취임…기업지원으로 지역활력 회복 기대
[아시아통신] 포항시는 이노비즈 대구경북지회 경북동부분회는 지난 17일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노비즈협회 회원을 포함한 기업 지원 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대 신임회장으로 최종길 ㈜탑테크 대표가 취임했다. 신임 회장의 비전과 의지를 응원하며, 협회의 미래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행사에서는 이임하는 노준택 전임 회장 및 임원진에 대한 공로패 전달 및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에 대해 감사패, 표창패를 전달했다. 또한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 경북동부분회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포항시에 기탁하고 이취임식을 기념하는 의미를 더했다. 이노비즈 대구경북지회 경북동부분회는 지역 38개 업체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으며 지난 2015년 설립 이후 중소기업에 다양한 기술 및 교육 지원을 제공하고 최신 기술 동향 파악과 지원으로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돕고 있다. 최종길 신임회장은 “국내외 불안정한 상황과 경제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이노비즈의 모토인 혁신과 융합으로 이노비즈협회 회원사에게 체계적인 글로벌 기술 경영 교육을 제공하고,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해 우수한 경쟁력을 지닌 기업으로 육성해 활발한

조기 대선 치룬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김문수 장관에게 힘을 실어 줄 것"
[아시아통신]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진보성향의 시사주간 언론사 시사저널이 여론조사업체 조앤씨앤아이에 의뢰해 2025년 1월 18일~19일 양일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충격적 지지율이 발표됐다. "사상 초유의 사태, 김문수 장관이 이재명 대표를 눌렀다"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에게 조기대선이 치러진다면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의 양자 구도 대결을 질문했다. 여론조사의 결과는 김문수 장관 46.4%와 이재명 대표 41.8%로 나왔다. 김 장관이 민주당 이 대표를 오차범위 내(±3.1%(p), 4.6%p로 나타났다. 즉 집권 여당의 김문수 후보가 부동의 대선주자였던 이재명 대표를 누룬다는 예상외 결과를 보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을 발표한 직후의 시사저널이 조사한 여론조사는 언론의 촛점과 화제몰이의 톱 기사로 전국민의 화제를 불러모았다. 난공불락의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아성을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이 무너뜨린 것이다. 최근 김문수 장관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 집권 여당의 대권주자 부동의 1순위로 부각되고 있다. 매스컴과 유튜브는 각축전을 벌이듯 김문수 장관의 차기 대통령 순위에 앞다퉈 보도하고 있는 현실이다. 더구나 이재명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