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3 (월)

  • 맑음동두천 4.2℃
  • 맑음강릉 7.8℃
  • 맑음서울 6.6℃
  • 구름많음대전 5.5℃
  • 구름많음대구 7.3℃
  • 구름많음울산 8.3℃
  • 구름많음광주 7.1℃
  • 구름조금부산 9.5℃
  • 구름많음고창 6.7℃
  • 구름많음제주 9.3℃
  • 맑음강화 5.2℃
  • 구름많음보은 4.4℃
  • 구름많음금산 5.9℃
  • 구름많음강진군 8.6℃
  • 구름많음경주시 7.9℃
  • 맑음거제 7.7℃
기상청 제공

IT과학

서울특별시의회 박춘선 의원, “교육청과 SH공사는 강솔초교 통학버스 지원 대책 마련하라”

5분자유발언 통해 통학버스 운영 기간 일방적 단축에 대해 강력 항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국민의힘, 강동3)이 13일 제32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덕강일3지구 통학버스 지원 중단 문제를 강력히 비판하고 조속한 해결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책임 공방으로 표류하는 통학버스 지원

 

고덕강일3지구 통학버스 운영은 2021년 9월 서울시교육청(이하 ‘교육청’)의 최초 협의 요청으로 시작됐다. 당시 SH서울주택도시공사는 고덕강일 12BL 착공부터 준공까지 32개월을 예상, 2026년 8월까지 4년 6개월간 통학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그러나 SH공사는 한 달 만에 입장을 번복, 학교 설립 시기를앞당겨 추정하면서 통학버스 지원을 2025년 2월까지로 대폭 축소했다. 이에 서울강솔초등학교와 교육청은 올해 10월, (가칭)서울강솔초 강현캠퍼스 개교 예정 시기인 2029년 3월까지 통학버스 운영 지원을 요청하고 있으나 답보 상태다.

 

현재 강솔초등학교 통학버스는 고덕강일3지구 241명의 학생이 이용 중에 있지만, 10단지 5·6학년 72명은 버스 이용조차 못하는 실정이다. 더구나 12월 1일부로 통학버스 주차장 사용계약마저 만료되어 새로운 위기에 직면해 있다.

 

박춘선 의원은 “SH공사가 ‘학교설립의 책임은 교육청에 있다’며 책임을 회피하는 동안 우리 아이들은 매일 1.5km가 넘는 등굣길을 오갈 수밖에 없다”라며 “교육청도 지난 2년간 해결책 마련 없이 수수방관으로 일관했다”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특히 “아파트 분양 당시 토지이용계획도에 명시된 학교 부지에 대한 주민들의 정당한 기대를 저버린 것”이라며 “더 이상의 책임 떠넘기기를 중단하고, 강현캠퍼스 개교까지 안정적인 통학 지원 대책을 즉각 마련하라”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교육청과 SH공사는 서로의 입장만을 내세울 것이 아니라, 부모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중심에 두고 생각해야 한다”라며 “추운 날씨에 먼 거리를 통학해야 하는 아이들의 불편함을 헤아려 조속히 해결방안을 마련하라”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통학버스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방치되고 있는 강현중 부지 활용 검토도 제안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의회]

배너
배너

대구광역시,‘대구여행상점’16개소 신규 선정
[아시아통신]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추천하는 ‘대구여행상점’을 신규 선정했다. 문예진흥원은 지난 10월, 동성로 관광특구 및 대구시 주요 관광지에 위치한 매장 중 대구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사업체를 공개 모집했다. 선정 기준은 사전에 마련된 평가 지표에 따라,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6곳의 매장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매장은 ▲CGV대구한일(CINE&FORET관), ▲갓파이, ▲넌테이블 본점, ▲네쥬, ▲노실리콜렉트, ▲녹태원, ▲더현대대구, ▲덕크로싱도넛, ▲동성로스파크, ▲두남자찜닭 동성로점, ▲모리스커피 남산점, ▲삼국유사테마파크, ▲샵미플러스, ▲스구식탁 동성로점, ▲이월드, ▲한끼플러스 등 16곳이다. ‘대구여행상점’ 인증서 수여식 개최 문예진흥원은 지난 17일, ‘2024 대구여행상점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선정된 매장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또한 사업설명회 및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해, 참여 업체들이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넌테이블 본점의 유경호 대표는 “2년 연속 대구여행상점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 이 프로그램 덕분에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이

윤석열 퇴진 거부 "계엄은 대통령 통치행위, 사법심사 안돼"
[아시아통신] 이재명 야당 대표가 지배하는 민주당은 온갖 불법과 선동을 자행하면서 집권 여당이 당연하게 집행하는 행위에는 사사건건 발목을 붙잡고 가짜뉴스와 거짖 행동으로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다. 좌파 언론을 움직이는 한겨레 신문에서도 '윤석열 의 계엄은 통지행위며 사법심사 대상 아님' 이라고 기사에 헤드라인으로 뽑아서 보도했을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의석수의 대수당임을 내세우며 자신들의 마음대로 정치를 주무르고 있다는 게 국민들의 여론이다. 이재명 대표는 자신의 재판 기일을 온갖 이유로 회피하면서 뒤로 미루고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사건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집행을 강요하고 있다. 이른바, '내로남불'의 전형적 추한 행동을 일관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은 도덕과 윤리행위의 유교사상이 지배하고 있는 나라다. 이재명 대표는 과거 변호사 시절에 자신의 친 누나 아들이 애인관계에 있던 연인과 그의 부모를 잔인하게 살해한 흉악 범죄자로 인터넷에 검색해서 '암사동 모녀 살인 사건'에서 상세하게 알려졌으며, 흉악범을 옹호한 어쩌면 이재명 대표는 살인마의 DNA피를 가진 소유자다. 현재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당시 친조카가 잔인하게 살인을 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