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윤명옥 의원(민주당, 비레대표)은 11일(수), 경기도 일간기자단 창립 4주년 기념식에서‘2024년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 의정대상’은 언론보도 횟수, 조례발행 건수, 선호도 조사 등 다양한 조사 결과와 경기도 일간기자단 회원과 외부 심사위원의 최종 심사 결과를 종합해 선정된다.
윤명옥 의원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특히 그는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생활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의정활동으로 큰 평가를 받았다.
윤명옥 의원의 대표적인 의정활동으로는 ‘수원시 범죄피해자 보조 조례안’을 발의하여 범죄 피해자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한 점이 있다. 또한, 장애인 공무원 채용 문제를 지적하며, 장애인이 차별 없이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기도 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윤명옥 의원은 “이 상은 제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수원 시민 여러분 덕분에 이루어진 결과입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