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 장미영 위원장(광교1동, 광교2동)은 10월 23일, 수원 이의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주변에 설치 된 어울터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이의초등학교 인근에 조성 된 어울터 설치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이의초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학부모, 시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학교 주변 환경과 현장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어울터 설치 과정에서는 학부모 설명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 온열 벤치, 빗물 차단을 위한 차양, 방수페인트 시공, 어울터 내 CCTV 설치 등학부모와 학교관계자들의 요구 사항이 모두 반영되었다. 장미영 위원장은 이러한 의견 수렴에 적극 공감하며, 앞으로도 학부모 등의 의견을 반영한 시설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미영 위원장은 “이번 어울터 설치는 학생들과 학부모를 포함한 지역 주민들에게 유익한 공간을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이러한 공간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