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더푸른’은 지난 17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초록쉼표 광교점에 방문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더푸른’ 청소년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공기정화 식물을 심으며 말벗 되어드리기 활동을 했고,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우울증 해소를 도왔으며 앞으로도 초록쉼표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본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은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기분이 좋고 다음에 또 함께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과후아카데미 ‘더푸른’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초등 4학년 ~ 중등 1학년)의 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 방과후 교과학습활동 ▲ 전문체험활동 ▲ 자기개발활동 ▲ 생활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