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김영준은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덕군의원 나선거구(영해, 축산, 병곡, 창수, 지품면)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려 합니다.
지방자치제가 부활되어 시행되어 온지도 어언 30년이 넘었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영덕군과 군민을 위한 참다운 정치인은 찾아볼 수 없고 자녀교육과 가족의 생계를 위해 목숨을 담보로 조업하는 어민들과 농민들은 죽어라 일을 해도 늘어나는 빚을 감당하기 어려운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저 김영준은 영덕군과 군민을 진정으로 위하는 마음으로 군민들이 필요로 하고 갈망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경청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여 군민들의 삶이 보다 만족스럽고 행복해지는데 있어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합니다.
저는 1976년 영해면 성내리에서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나서 머나먼 서울에 중고등학교와 대학까지 보내주신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로 자라왔습니다.
초등학교까지 영해에서 부모님의 보살핌으로 호연지기를 길렀고, 이후 서울에서 중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하며 학업에 정진하였으며, 이후 서울에서 사회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뒤 2012년 고향으로 내려와 지금까지 고향을 지키면서 저를 낳고 길러주신 내 고향 영덕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동분서주 쉬지 않고 뛰어왔습니다.
이제 영덕의 진짜 주인은 바로 군민들이며 ‘드디어 영덕이 바뀐다!’라는 슬로건으로 영덕군의회에 나아가서 우리 군민들의 요구를 빠짐없이 수용하여 척척 해결하는 군민들의 듬직한 일꾼이자 일 잘하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발로 뛰며, 땀 흘리며, 어떠한 역경과 어려움도 군민들을 위한 것이라면 최우선으로 대변하고 처리하는 김영준이 되겠습니다.
위대한 영덕군민 여러분!
군의원의 역할은 영덕군 행정의 견제와 감시, 그리고 입법 활동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먼저 우리 영덕에 필요한 예산이 적절하게 사용되는지 군민들의 살림살이에 보탬이 되는지 영덕군 행정의 정책을 분석하고 영덕의 발전을 위한 모든 예산이 제대로 사용되는지 밤낮으로 검토하며 오직 군민들의 지지와 애정을 믿고 일하겠습니다. 영덕군민들을 위한 군의원의 사명과 본분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수행하겠습니다.
우리 영덕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충효의 도시이며, 동해의 푸른바다를 바라보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자원들이 넘쳐나는 해상의 요충지이며, 산과 바다로 이루어진 보석 같은 자연유산과 우리나라 먹거리를 책임질 중요한 해양수산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군민들의 소득은 정체되어 있고, 삶의 질은 크게 나아지고 있지 않습니다.
양심 바르고!! 태도 바르고!! 성실한 영덕군민들의 젊은 일꾼!!
저 김영준이 다음과 같이 약속합니다!
첫째, 군민들의 진정한 소득 향상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우리 영덕은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데 이를 뒷받침할 인프라 시설과 재원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에 군행정과 머리를 맞대 군민들의 소득과 연계하는 관광객 유치와 체류 시설의 확대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영덕에 맞는 정책 사업을 마련하여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소득이 늘어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건강과 복지가 향상되고 교육의 질이 증가하는 행복한 영덕을 만드는데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공공보육시설을 확충하고,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확대하며, 공공 보건의료 서비스가 전 군민들에게 확대될 수 있도록 정책을 입안하겠습니다. 저소득층과 장애우를 위한 복지 확대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젊은이들이 다시 돌아와 정착할 수 있는 젊고 활기찬 영덕군을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군행정과 협의를 통해 미래형 첨단 융복합 스마트 팜 기술개발 관련 업체유치를 추진하여 일자리 창출과 영덕군의 재정수입을 늘리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군민들의 의견과 요구에 최우선으로 귀 기울여 듣고 소통하고, 실천하며 군민들의 일만하는 김영준이 되겠습니다.
드디어! “영덕이 바뀐다!” 젊은 청년 일꾼! 제대로 봉사할 사람! 실천하는 김영준!
다섯째, 영덕군행정의 견제와 감시 및 입법 조례 활동 등을 통하여 동료 의원들과 군민들에게 존경받고 신뢰받는 강직하고 일 잘하는 영덕군민을 대변하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젊은이가 돌아오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농어민들이 행복한 영덕, 군민 모두의 삶이 나아지고 소득이 증가하는 영덕으로 발전시킬 영덕의 젊은 일꾼, 김영준을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주십시오.
사랑하고 존경하는 영덕군민 모두의 가정과 하시는 일에 행복과 사랑과 평안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