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원주시는 2022년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으로 ‘피어라 풀꽃’과 ‘고래뜰 원주시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는 발달장애인이 낮 동안 지역사회의 다양한 장소와 기관에서 자신이 원하는 일상 활동을 스스로 선택하고 동료와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들은 2019년부터 서비스를 제공하던 기관으로, 유효기간이 도래해 재지정 절차를 거쳐 선정됐으며 내달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