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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신동헌 광주시장, 복지·교육 민생현장 방문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22일 복지·교육 민생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날 신 시장은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과 청소년 수련관을 둘러보면서 현장점검 및 운영상황을 살피고 각종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은 지난해 10월 18일 정원 20명 규모로 송정유림필유 아파트 내에 개소했으며 신 시장은 1호점 내부를 직접 살피면서 아동의 이용상 어려움이나 센터 관계자의 운영상 문제점 등 폭넓은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청소년 수련관을 방문한 신 시장은 오는 9월 개시 예정인 수련관 3층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조성 현장 등을 둘러보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촘촘한 맞춤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이번 민생현장 방문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자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대민 소통행정에 적극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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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켜져야… 공공성 회복된 대책 마련 촉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최원용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은 25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망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과 관련한 시민들의 우려를 전달하고,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최 의원은 “망포역 일대는 교통 접근성과 주거·상업 인프라가 집약된 수원의 핵심 성장 거점으로, 시민들은 오랫동안 공공성과 문화성을 갖춘 종합생활문화공간 조성을 기대해왔다”며, “그러나 수원시 재정악화로 부지가 민간에 매각되고 주상복합건물 개발이 예정되면서 시민들의 실망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희 최 의원은“공공이 주도하는 계획이 민간 개발로 전환되면 지역 내 문화·복지 인프라 부족은 해소되지 못하고, 개발로 인한 교통난은 심화될 것이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 의원은 “올해 말부터 망포역 일대 트램 공사와 대규모 주상복합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면, 현재도 극심한 정체를 겪고 있는 영통로와 덕영대로 등 주요 도로는 사실상 마비 상태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최 의원은 문화·복지시설 대체 부지 확보 및 예산 마련, 망포역 일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조속한 교통 대책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