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축산분야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2년도 축산사업 접수를 받는다.
함평군은 5일 “2022년도 축산 분야 자체 및 보조사업 73종에 대해 오는 1월 21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자체사업으로는 ▲낙농 헬퍼사업 ▲양봉산업 경쟁력 강화지원 ▲비가림 가축운동장 설치지원 ▲학교우유급식 지원 ▲한우 헬퍼사업 등 39개 사업이 지원대상이다.
보조사업은 ▲축산물 HACCP 컨설팅 지원 ▲CCTV 등 방역인프라 지원 ▲드론 활용 축사 열차단재 도포 지원 등 34종 등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축산 농가는 이달 21일까지 가까운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기한 내 사업을 신청해 많은 농가가 수혜를 받으시길 바란다“며 ”아울러, 올해도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조성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