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친화적 멀칭비닐 지원 사업은 농협을 통한 위탁사업으로, 군은 농협군지부 및 농협지점별 담당자와 함께 기존에 실시하였던 설문조사를 토대로 문제점 및 향후 추진방향 등을 토대로 협의를 진행했다.
전윤철 농업축산과장은“코로나19에 따른 인건비 상승, 해마다 폐비닐 수거에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에 대비하여 지난 2년간 사업의 문제점을 보완·개선하여 친환경 멀칭비닐 지원을 확대하고 나아가 환경오염 및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