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화), 서울 장평초등학교 급식실 및 학생식당 현장 방문 - 2학기 개학·등교수업 확대 앞두고 학교 급식 코로나19 방역 상황 등 점검 - 김수규 의원, “장평초 구성원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급식할 수 있어 매우 기뻐…코로나19에도 안심할 수 있는 급식 위해 노력할 것”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수규 의원(동대문4, 더불어민주당)이 24일(화)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서울장평초등학교(교장 윤은옥)를 방문하여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한 학교 급식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수규 의원은 올해 시설 개선이 이뤄진 급식실 및 학생식당 시설 전반을 살펴보며 학교 급식 환경 전반과 등교수업 확대에 따른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황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맞이한 신학기에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는 안전한 학교 급식이 될 수 있도록 충분한 준비와 지원이 이뤄졌는지 확인하는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 김수규 서울시의원(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지난 24일(화) 서울장평초등학교 급식실을 방문하여 시설개선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더불어 총 16
정정협정 68주년인 오늘 오전 10시 남북 간의 모든 통신선을 차단한지 1년 1개월만에 남과 북을 연결하는 서해지구 통신선이 개통 되어 관계발전에 긍정적인 일이 일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코로나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치지 못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65명 늘어 누적 19만 1531명이 확진됐다고 말했다.
김포 월곶면 갈산리일대 25톤가량 불법 매립 의혹 주민들, 김포시의 무관심속 매립업자들 판쳐 건설폐기물(순환토사)과 갯벌 흙 등이 김포시 월곶면 일대 농지(갈산리430-2)와 임야(갈산리산36-8)에 무분별하게 매립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월곶면 갈산리 주민들에 따르면, 올 6월부터 인천 서구 한 폐기물 업체와 인천 청라에서 반출된 건설폐기물과 갯벌 흙 등이 갈산리의 농지와 임야에 매립됐다. 특히, 업자들이 덤프트럭으로 건설폐기물을 농지에 쏟아 부은 뒤 기존 농지의 흙으로 다시 덮는 수법을 주로 사용했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마을주민은 “6월부터 마을에 덤프트럭이 들어왔고, 흙이 아닌 건설폐기물을 쏟아 부은 뒤 흙으로 덮고 있고 뻘과 순환토사(토분) 등이 섞여 있는 것도 쉽게 볼 수 있는 건설폐기물에 무슨 성분이 들어있는지도 모르겠고, 이런 땅에서 생산된 쌀을 누가 사먹겠냐” 고 말했다. 또, 갈산리 한 임야에도 건설폐기물(순환토사)와 뻘이 매립되고 이었다. 주민들은 김포시 차원의 현실적인 단속과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에 따르면 농지에 성토는 인근 농지 지표면으로부터 지대가 2m 이상 낮을 때 지자체로부터 개발
지난 22일 하교 후 실정된 경기 성남시 서현고 3학년 김휘성군이 숨진채 발견됐다. 실종된지 7일 만이다. 경기 분당 경찰서는 28일 오전 6시 30분경 경기도 분당구 새마을 연수원 인근 야산 산책로 인근에서 숨진 김군을 발견햇다고 밝혔다. 경찰은 민간 특수견 등을 동원해 오전 6시부토 수색을 벌이다 숨진 김군을 발견햇고, 현장 감식을 벌인 뒤 시신을 병원으로 옮겼다. 앞서 김군은 지난 22일 오후 4시 40분경 하교한 뒤 학교인근 서점에서 책을 사고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한 뒤 실종됐다. 실종 당시 확인 된 김군의 행적은 교통카드 충전이엇다. 이후 김군은 교통카드에 소지하고 있던 부친의 신용카드는 사용하지 않앗다. 실종 당일 휴대폰은 학교서럽에 넣어 두고와 김군의 위치 추적이 불가능했다. 경찰은 김군이 사망 경위등을 조사하고 잇다.
<속보> 국내 2위위의 우유업체이며 숱한 사회적 물의를 유발했던 남양유업이 국내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에 전격 팔렸다. 한앤컴퍼니와 남양유업은 28일 홍원식전 남양유업회장의 지분 51,68%를 포함한 오너 일가 지분 전체 53,08%를 3,107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남양유업은 대표유산균 제품인 블가리스가 코로나 19에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었다가 거짓으로 밝혀지면서 국민적 공분과 함께 불매운동 등의 대대적 역풍을 맞은 끝에 결국 운명을 다하며 좌초하고 만 것이다.
남양주시 다산동 부영애시앙 주상복합건물에서 10일 16시경 큰 화재가 발생했다. 부영애시앙 주상복합건물은 18층으로 360여 세대가 입주해 있다. 지하 대형마트와 상가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대피하여 인명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농심의 창업주 율촌(栗村) 신춘호 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92세였다. 27일, 농심은 "신춘호 회장이 이날 오전 3시 38분께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농심은 삼양식품과 함께 우리나라 라면 및 스낵 제품 산엄을 선도한 대표적 기업으로 먹거리 수출 시장을 연 개척자 기업이기도 하다. 신춘호 회장은 '라면왕'으로 불리웠다. 대표적인 국민먹거리 스낵 식품인 '새우깡,너구리,안성탕면, 짜파게티, 신라면 등등이 모두 신회장에 의해 개발된 상품들이다. 국민들로 부터 지금까지도 듬뿍 사랑을 받고 있는 먹거리 브랜드들이다. 농심은 1985년 이래 라면사업분야에서 36년간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신춘호회장은 롯데그룹의 故 신격호 회장의 둘째 동생이다. 일본에 거의 머물렀던 형님을 대신해 자신의 사업을 독립하기 이전인 1965년 이전까지 롯데그룹을 몸소 이끌기도 했다. 아쉬움을 남긴체 그는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장례식장은 서울대 병원이다. 발인은 30일 오전 5시이다.
북한이 신형전술유도탄 2발을 시험발사한것으로 확인됐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국방과학원은 3월15일 새로 개발한 신형전술유도탄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노동당 군수공업부 및 국방과학연구부문 간부들이 시험을 지도했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불참했다고 전했다. 노동신문은 "시험 발사후 2기의 신형전술유도탄은 조선 동해상 600km수역에 설정된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속보>일본, 도호쿠 지역서 규모 7,2 강진 발생. 일본 도호쿠(東北)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 20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이날 오후 6시 9분께 미야기(宮城)현 앞 바다에서 발생했다. 진원지는 깊이 60km였다. 미야기현에서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이 지진에 따라 지진해일 주의보가 발령됐다. 아직까지 인명 및 재산피해는 밝혀지지 않았다. 여진 여부도 미확인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