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6 (화)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속보

창원시,‘스마트 미터’로 똑똑한 물관리 시스템 구축

 

 

창원시 수도계량기 22,276개 ‘스마트미터기’로 교체 창원시 상수도사업소(권경만 소장)는 수돗물 과다 사용에 따른 물 낭비를 방지하고 누수 예방을 통한 투명한 요금을 부과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수도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미터’를 각 가정에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총 사업비 58억원(국비 70%, 시비 30%)을 투입, 전체 계량기의 약 23%인 2만2276전의 수도계량기를 원격검침 단말기와 디지털 수도미터기가 결합된 사물인터넷(IOT) 기반 무선 디지털 계량기로 교체했다. 현재 검침원이 월 1회 각 수용가를 방문해 계량기 검침 값을 확인하고 사용량을 입력해 요금을 부과하여 수용가 사생활 침해·누수 등에 따른 각종 요금분쟁, 환경 지리적 제약에 따른 난 검침·누수 및 고장에 따른 신속한 대응 미흡 등의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설치된 디지털 계량기와 원격검침 단말기를 이용하여 이 시스템이 본격 가동되면 실시간으로 물 사용량을 측정하고 요금을 예측하는 등 검침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으며,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므로 환경 지리적 제약에 따른 난 검침, 누수 등에 따른 각종 요금분쟁 등도 해결할 수 있다. 권경만 상수도사업소장은 “원격검침시스템 분석 자료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고품질 수도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배너
배너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