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489개의 미래유산을 담은 사진 공모 받아 총 590편의 작품 접수, 경쟁률 42:1 - 시민의 시선으로 바라본 서울의 추억이 담긴 작품을 선정하여 공감대 형성 - 수상작은 온라인 사진전 개최 및 엽서로 제작, 명동관광안내센터 배포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가「2021 서울미래유산 인생사진 공모전」의 선정작을 12.1(수)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590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그 중 ‘길상사’를 담은 신승희 님의「기도」를 포함한 14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서울시는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19일까지 공모전 작품 접수를 받았으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작품의 활용성, 독창성, 작품성 등을 심사해 총 14개(대상1, 최우수상3, 장려상10)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서울미래유산 사진 공모전」은 올해로 5회째 개최되고 있으며, 과거에서 현재까지 서울의 추억을 켜켜이 간직한 미래유산을 담은 사진들을 선정하여 시민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대상으로 선정된 신승희 님의 「기도」는 길상사에서 아침 햇살을 배경으로 시민이 기도하는 모습을 균형감 있게 표현하여 일상 속 미래유산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최우수상
- 서울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관련 15개 기관 공동 협력기구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공식 출범 - 관련 분야의 경험과 지식의 총체 … 시너지 효과 기대 및 민간 기술개발 지원 - 조성일 이사장, “노후인프라 위기로부터 시민을 일상을 보호하기 위한 협력, 인프라 전반으로 확대”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도로를 유지관리하는 기관의 실무 경험과 대학, 연구기관 등 전문가 그룹이 보유한 지식이 결합해 노후화에 접어든 도로 인프라의 효과적 관리 방안을 찾는 본격 행보가 시작된다. 도로인프라 노후화의 위기를 극복하고 이용 시민의 안전 강화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도로 인프라와 관련된 국내 산업계, 학계, 공공기관, 민간 등 15곳이 손을 잡는 국내 최초의 시도라 할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 www.sisul.or.kr)은 도로 유지 관리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관련 공공기관, 대학, 학회, 연구기관, 민간 등 총 15개 기관이 참여하는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를 발족한다고 26일 밝혔다. - 공공(4) : 서울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 국토안전관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대학(4) :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영남대학교 학회(4) :
- 11월 30일,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 대면 일상회복 콘서트 개최 - 트로트계의 황태자 박현빈,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 싱어송라이터 김해나 출연 - 천원의 행복으로 25일 오전9시부터 예스24에서 선착순 예매 - 떠오르는 트로트가수 공연영상 10편도 ‘문화로 토닥토닥’ 유튜브 통해 제공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가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거리두기 단계 시행에 따라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K-트로트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프라인 대면공연은 오는 11월 30일(화) 오후 7시에 서초구 소재 흰물결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진행되며 트로트계의 황태자 박현빈,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 싱어송라이터 김해나가 출연한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공연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면서 시민들이 줄어든 문화생활에 갈증을 느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시행과 함께 대면공연을 진행하여 그 간의 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공연영상은 12월 13일 이후 ‘문화로 토닥토닥’ 유튜브 및 네이버TV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 ‘문화로 토닥토닥’ 유튜브 : www.you
- 공단 조성일이사장·학회 이승호회장 … 도로 인프라 효율적 관리위한 협약식 23일 개최 - 조성일 이사장 “국내 인프라 유지관리 기술 발전 통해 노후도로 인프라 공동 대응할 것”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 www.sisul.or.kr)과 대한토목학회(회장 이승호 www.ksce.or.kr)는 23일 성동구 마장동 서울시설공단 청사에서 ‘노후도로 인프라 문제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후화에 접어든 국내 도로 인프라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혁신 기술의 연구개발에 적극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양 기관의 협력은 ▲노후 도로 인프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기술과 정보 교류 ▲도로 인프라 유지관리 관련 정책‧제도의 제‧개정, 환류협력 ▲유지관리 기술에 관한 상호 지도, 자문, 평가 ▲「도로 인프라 관리 오픈스퀘어 사업」협력 ▲정기학술대회, 각종 세미나 참여 등이다. 공단은 조성일 이사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 최초로 산학관민이 모두 참여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도입하여 운영 중이다. 특히 PSC교량 내부 텐던의 건전성 평가 및 유지관리 기준을 만들어가고 이 과정에서 모인 지식과 경험은 공개・공유하는 등 노후화가 진행되고
- 12.1.(수)~12.2.(목), 사전등록을 통해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 - UN 해비타트, 유네스코 문화국, 세계유산심사기구 전문가 및 12개 대도시 연구기관 등 다수의 국제기관 참여 - 지속가능한 21세기 대도시를 위한 유산의 개념과 역할 재정립 논의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는 UN 해비타트와 공동주최로 오는 12월 1일~2일 오후 4시 ‘유산과 대도시’를 주제로 비대면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금번 회의에는 해외 15개국 이상 30명 이상의 도시, 유산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자유롭게 토론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UN 해비타트 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문화국과 유네스코의 세계유산 심사기구인 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ICCROM(국제문화재보존복구연구센터), IUCN(세계자연보전연맹)의 관계자와 12개 대도시의 연구기관이 참가하여 지속가능한 대도시를 위한 유산의 역할과 의미, 관리 등의 사례를 발표, 토론한다. 서울 외 참가도시는 파리, 런던, 상하이, 모스크바, 밀라노, 델리, 이스탄불, 텔아비브, 뉴욕, 부에노스아이레스, 리우데자네이루이다. 국제사회는 21세기 대도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하여 유산 보호관리에 대한 정책 가이드라인을 준비하고
- 미래가 기대되는 가수 이영지, 서울시 청년을 대표하는 새 얼굴로 위촉 - 22일(월), 가수 이영지 서울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미니콘서트 열어 - 오는 12월,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서울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년 멘토링 클래스 ‘2021 청춘어람’에서 대활약 예정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가수 이영지가 서울특별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이와 관련하여 22일(월) 오후 4시,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리고 위촉을 기념하는 미니 콘서트가 함께 개최된다. 이영지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SNS,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의 미래를 그려갈 서울청년의 대표 아이콘으로 서울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 최근 신곡 ‘낮 밤’(feat. 박재범)을 발표한 가수 이영지는 지난 2019년 방영된 Mnet <고등래퍼 3>에서 우승하며 데뷔하여, 평소 유쾌하고 쾌활한 캐릭터와 솔직한 입담으로 SNS 소통을 활발히 하고 있다. 유튜브 등 개인방송 뿐만 아니라 MBC ‘놀면 뭐하니’, KBS2 ‘컴백홈’ 등 다양한 예능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서울홍보대사 위촉식 및 미니콘서트는 서울
- 22일(월) 오세훈 서울시장, 방한한 ‘까를로스 알바라도’ 대통령에게 명예시민증 수여 - 알바라도 대통령, 2명의 전임 대통령에 이어 코스타리카 대통령으로는 3번째 수여자 - 포스트코로나 시대 경제협력, 기후변화 대응 및 디지털 분야 협력 강화 논의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까를로스 알바라도(Carlos Alvarado) 코스타리카 대통령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다. 서울시는 11월 21일(일)~24일(수) 우리나라를 방문 중인 까를로스 알바라도 코스타리카 대통령이 22일(월) 오후 3시 서울시를 방문, 오세훈 서울시장이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코스타리카 대통령의 방한은 2018년 5월 취임 후 첫 한국 방문이며, 2016년 전임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Luis Guillermo Solís) 대통령의 서울시청 방문 후 5년만이다. 대통령의 방한에 앞서 지난 3월 로돌포 솔라노 끼로스(Rodolfo Solano Quiros) 코스타리카 외교부장관, 2020년 11월 아드리아나 볼라뇨스 아르게따(Adriana Bolaños Argueta) 외교부차관이 서울시를 방문한 바 있다. 까를로스 알바라도 대통령은 서울시를 찾은 외빈으로서 서울특별시 외빈
- 11.23.(화)부터 <화신백화점, 사라진 종로의 랜드마크>展 연계 체험코너 오픈 - 공평도시유적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22.3.20(일)까지 개최 - 11.27.(토) 선착순 100명 대상으로 전문가가 촬영해주는 포토 이벤트 마련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역사박물관 분관인 국내 최대 도시유적지인 공평도시유적전시관은 현재 열리고 있는 기획전 <화신백화점_사라진 종로의 랜드마크>와 연계하여 근대의상 체험코너를 신설한다. 모던걸·모던보이들의 의상과 소품이 마련된 체험코너는 11.23(화)부터 내년 3.2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기획전 <화신백화점>의 주인공이기도 한 모던걸·모던보이는 1925년 이후 경성에 등장했다. 이들은 새로운 도시 문화를 선도해간 사람들이었다. 새로운 의상과 소품으로 치장한 이들은 카페나 백화점 등에서 활동하며 경성의 신문화를 주도해나갔다. 특히, 화신백화점은 북촌 일대 모던걸과 모던보이들의 주 활동 처였다. 1931년부터 1987년까지 지금의 종로타워 자리에 있었던 화신백화점은 당대 최신 문화의 기호로 가득 차 있었다. 화신의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네온사인과 옥상정원은 경성에 간다면 반드
- 겨울철 동물 보온과 건강관리 위해 보온장비, 방한 시설물 설치 - 호흡기 질병 예방 위해 동물사 주기적 청소, 소독..5°C~ -5°C에서 동물 자율방사로 면역력 강화 - 나무, 꽃 등에는 나무옷과 방풍벽 설치로 보온효과..주요 등산로 점검 - 시설물 동파 예방 및 건조한 가을철 화재 예방 위해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 운영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대공원(원장 이수연)이 한파와 폭설 등 겨울철에 대비해 동·식물 관리 계획과 제설 대책을 수립하고 든든한 겨울채비에 나섰다. 동물들의 보온조치와 건강관리에 세심하게 배려하고 녹지대 나무와 꽃 등의 동해 방지를 위해 보온처리에 나서고 있다. 서울대공원은 이 달부터 각 동물사와 방사장에 보온장비를 가동하고 갑작스럽게 찾아온 한파에 대비해 동물 건강 및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공원에는 251종 2,350여 마리의 동물이 지내고 있다. 이들 동물의 체온 유지와 건강 관리를 위해 방사장에는 온돌방석, 쉘터에는 열등을 달고 내실에는 난방을 가동 중에 있다. 방풍막과 눈, 비 가림막도 설치했다. 겨울철 동물의 각 종 질병 예방을 위해 위생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동절기 발생 우려가 높은 호흡기 질병 예방을
- 서울 광진학교 방문한 전병주 서울시의원, 관계자들 격려해 - 전병주 서울시의원, “특수교육관계자들이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만큼 의회에서는 입법활동으로 뒷받침하겠다”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16일(화)에 서울 광진구 지역에 위치해 있는 서울광진학교를 방문했다. 매년 특수교육현장이 한층 더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열악한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전 의원은 서울광진학교를 방문해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특수교육관계자들의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광진학교는 1999년 14학급을 기준으로 개교해 현재 25학급(초7, 중7, 고7, 전공4)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광진학교 이윤동 교장은, “인근에 특수학교가 없기 때문에 광진학교에 많은 학생들이 집중되고 있다”면서,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해 우리 관계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광진학교는 학생들이 생존수영, 수중부력운동기구를 활용한 체육교육활동을 수중운동실에서 진행 중에 있다. 또한, 특수체육 전문 스포츠 강사를 통한 체육교육 내실화를 진행 중에 있으며, 도서관에서는 느린 학습자를 찾아가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