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단기청소년쉼터, '2023. 수능일 계기 전국 연합 아웃리치' 성료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단기청소년쉼터는 11월 16일, 수원역 로데오 거리 일대에서 2023년 수능을 계기로 전국 연합 아웃리치를 성료했다. 이번 연합 아웃리치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수원시, 수원중부·서부경찰서,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 등 7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쉼터에 대한 인식 개선 △청소년쉼터 홍보 활동 △수험생 격려 활동 △행운권 뽑기‧포토부스 운영 등 이벤트 활동을 운영했다. 특히, 굳은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계자들의 열정적인 아웃리치 활동으로 청소년쉼터 인식 개선과 홍보활동이 빛을 발했다. 수험생 격려 활동에 참여한 시민들은 ‘수능이 인생에 전부가 아니다.’ ‘못 봐도 괜찮아.’ ‘앞으로를 응원해, 파이팅’, ‘노력한 모습들이 너무 아름다워.’ ‘앞으로 아름다운 날들만 가득하길.’ 등 오랜 시간 고생한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감동을 줬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수능일을 계기로 한 이번 연합 아웃리치를 통해 즐거워하고 힘을 얻어가는 청소년들의
전시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시 고색뉴지엄이 12월 29일까지 ‘다시-바라-보기’ 기획전시와 연계 체험 프로그램 ‘전시를 다시 바라보는 방법’을 운영한다. ‘다시-바라-보기’는 효율적인 생산과 풍족한 삶을 추구하는 사회 시스템에서 소외되고 남겨진 것들에게 ‘다시(Again)’금 말을 걸어보길 ‘바라(Hope)’ ‘보는(Look)’ 순환의 의미를 담은 전시다. 고우리, 박수연, 소미정, 정재희, 허태원 5인의 작가가 참여해 총 19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대표작으로 ▲Exterior2 04(고우리) ▲건조대걸이(박수연) ▲무엇이 무엇으로(소미정) ▲Present(정재희) ▲화분들(허태원) 등이 있다. 전시와 연계한 체험프로그램 ‘전시를 다시 바라보는 방법’도 운영한다. 미술 평론가가 ‘쉬운 현대미술 감상법’을 주제로 진행하는 강연 2회, 참여 작가와 함께하는 ‘전시연계 프로그램’ ▲자연 ▲언어 ▲협력 ▲자아 등 4개의 테마로 총 8회 진행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버려지고 소외되는 것들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전시”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 서수원도서관이 송년의 달 12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12월 9일(오전 11시~오전 11시 40분)에는 구두쇠 스크루지 영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담은 인형극 ‘찰스 디킨스 원작 크리스마스 캐럴’을 도서관 2층 강당에서 상연한다. 100명을 모집한다. 12월 16일(오전 10시 30분~오전 11시 30분)에는 수채 캘리그라피로 우리 가족 액자를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 ‘캘리 크리스마스!’가 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총 15팀(초등학생 자녀와 보호자 각 1명)을 모집한다. 서수원도서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신청→독서문화프로그램’ 게시판이나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서수원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준비한 송년 맞이 독서문화프로그램에 많은 분이 참여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에서 16일 이틀에 걸쳐 ‘2023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등 8개 단체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15일 첫날 단체원들은 무, 파 등을 다듬으며 재료를 준비하고, 16일 둘째 날에는 120포기의 배추를 김장 속재료로 버무리며 이틀에 걸친 김장 담그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정성을 다해 준비한 김장김치는 관내 60가구에 전달됐다. 박정애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으로 담근 김치가 우리 우만2동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상빈 우만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 추진에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단체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정성이 담긴 김치 나눔을 시작으로 나눔의 정 가득한 더불어 사는 우만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훈훈한 사랑의 김장나눔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관내 소외된 이웃 및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수원시자원회수시설, 환경에너지솔루션, 대박고깃집, LG전자광교베스트샵 등 김장재료 및 기부금 후원이 이어졌으며 원천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관내 단체에서도 김장을 위한 후원과 일손을 더하는 등 다양한 참여가 이루어졌다. 6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600여 포기의 김치를 정성껏 담갔으며 단체원들뿐만아니라 박광온 국회의원,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용덕 영통구청장 등도 원천동 김장나눔 현장을 방문하여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동참했다. 이정미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에 도움을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버무린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김장 김치를 나눌 수 있도록 보내주신 각계각층의 후원과 함께 애써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 따뜻한 손길을 전해 누구도 소외받지 않도록
영통구청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어려운 이웃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부녀회 회원 및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하여 김치에 들어갈 속재료를 직접 만들었으며 둘째 날에는 정성껏 김치를 버무리고 박스에 담아 포장하여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번 김장담그기 행사는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디지털엠파이어협의회 등 지역 사회의 후원과 함께 더욱 의미있게 진행됐다. 만들어진 김치는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구 등 25가구에 전달됐다. 반찬을 받은 주민들 역시 기쁨과 감사를 표하며 훈훈함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윤영애 영통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이 담긴 김장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다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새마을 부녀회, 올겨울 밥상 든든! 이웃사랑 김장김치 담그기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요리 실습실에서 ‘영통3동 이웃사랑 김장김치’ 행사를 개최했다.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위탁업체 환경에너지솔루션(주),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원과 단체원 40여명이 참여해 관내 소외·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할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권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사랑 김장김치 행사로 우리 동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이웃사랑 김장김치 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을 비롯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 날 담근 200포기의 김치는 겨울철 든든한 밥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실시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6일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 및 단체장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추진했다. 광교1동 단체장협의회(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문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 30여명과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이 동참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장동규 광교1동장은 “예부터 김장은 동절기를 대비하여 이웃들과 함께 담그고 나누는 공동체적인 가치가 담겨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김치를 손쉽게 사 먹을 수 있는 시대지만 전통적 김장의 상부상조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힘들지만 단체장협의회와 합심하여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모두가 이웃사랑의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무사히 김장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장김치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40여 세대와 경로당 20개소에 전달될 계획이다.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우리는 수원 in(人) - 김장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관내 거주 외국인 16명을 11월 24일까지 모집한다. 11월 30일 수원시 전통문화관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수원시 공공외교단이 외국인 주민에게 한국의 김장 문화를 소개하고, 함께 김치를 담근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김장을 사회복지법인 경동원에 전달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외국인은 홍보물 큐알(QR)코드에 연결된 웹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재준 시장(오른쪽 8번째부터),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이재식 부의장 등이 참석자들과 함께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는 16일 수원시 글로벌 평생학습관에서 2023년 자치분권 토론회 ‘나를 위한 평생학습’을 열고,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자치분권협의회 위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사)평생학습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궁D 배우미 학습동아리 운영(디지털 생활문해 전문인력 양성)’ ▲영통도서관의 ‘지구촌 한 가족, 세계시민교육(송호문화 이해 인문학 강연)’ ▲광교박물관의 ‘수원의 역사와 자연을 담은 광교박물관의 특성화 교육(가족 자연 현장학습)’ 등 평생학습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우수사례를 주제로 평생학습 발전 방안을 논의했고, ‘새빛톡톡’을 활용해 평생학습관 이용에 대한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는 평생학습관을 시작으로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노인·장애인 복지관 등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늘려왔다”며 “이제 달라진 시대상에 맞춘 평생학습을 고민해야 할 시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