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후쿠이시 초등학생들이 함께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17~18일 수원시의 국제우호도시인 일본 후쿠이시에서 ‘2023 수원시 초등학생 국제예술교류 워크숍 in 후쿠이’를 열었다. 일본 후쿠이시 초·중학생 국제교류 작품전에 출품한 수원시 초등학생 10명이 방문해 제35회 후쿠이 초·중학생국제교류 작품전을 관람하고, 후쿠이시 초등학생·지역 예술가와 예술 워크숍을 열었다. 제35회 후쿠이 초·중학생국제교류 작품전에는 후쿠이시, 후쿠이시 자매도시 초·중학생 작품 4000여 점이 전시됐다. 수원시 학생들도 30점을 출품했다. 수원시 초등학생들은 후쿠이시 미야마케이메이 초등학교를 방문해 후쿠이시 초등학생들과 미래를 상상하며 합동 작품을 제작했다. 또 예술교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수원시 초등학생들이 후쿠이에서 예술교류 워크숍을 하며 일본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수원시 학생들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익히고 교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가져 [아시아통신] KB국민은행과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이 지난 18일, 매탄공원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KB국민은행 임직원,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 최종현 도의원, 이재형 시의원, 사정희 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 900kg(300만원 상당) 김치를 담가 정자2동과 원천동의 어려운 이웃 9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행사는 KB국민은행 수원역지점과 천천동지점, 정자지역본부 등 3개 지점에서 모은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 방식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홍진선 본부장은 “오늘 김장김치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은 사회봉사를 위한 모임으로 2008년에 조직되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 이웃사랑 나눔, 경로당 어르신 삼계탕 대접, 사랑의 밥차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 김이 모락모락! 장애인과 함께하는 제빵향기 나눔체험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와 정자2동 주민자치회에서 지난 17일, 관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빵 만들기 “제빵향기로 가득한 소통체험”의 마지막 회차인 4회차 수업을 실시했다. 지난 1회~3회차 수업은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4회차는 문화 생활을 향유하기 어려운 지역 장애인 20명과 주민자치회·통장 등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했다. 이번 수업은 케이크 만들기로 진행됐으며 참여한 장애인들과 함께 직접 빵을 만들고 데코레이션도 해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연신 즐거워하며 몸소 제빵 체험을 하게 해준 정자2동에 고마움의 마음을 표했다. 따뜻한 정으로 만들어진 케이크는 관내 취약계층 복지시설에 기부됐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쌀쌀해진 날씨로 몸도 마음도 추운 계절이 됐다. 작지만 소중한 체험을 통해 장애인 여러분들이 소소한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며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구청장 김찬진)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삶과 자연을 노래하며 관객들을 위로하는 가수 ‘강허달림’이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강허달림 <LOVE> 콘서트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기타 하나 둘러메고 상경한 강허달림은 밴드‘마고’와 ‘풀 문(Full moon)’그리고 한국 블루스를 대표하는 ‘신촌 블루스’를 거치며 블루스계의 ‘디바’라는 별칭을 얻었다. 2008년 정규 1집 <기다림 설레임>과 2011년 정규 2집 <넌 나의 바다>를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던 강허달림은 제주로 터전을 옮기며 이방인 생활을 시작했다. 아이를 키우고 집을 돌보며 맞은 바람과 햇살이 그녀의 일상에 찬찬히 스며들었고, 이 모든 시간의 흔적이 담긴 정규 3집 앨범이 올해 3월 발매되었다. 이번 앨범의 11곡 모두 강허달림이 작사·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오랜만에 인천을 찾는 강허달림은 꿈, 바다, 하늘을 한결같이 사랑하며,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어른아이로 등장할 전망이다. 삶과 자연에 대
KB국민은행,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과 함께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행정복지센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참여 [아시아통신] KB국민은행 정자동 지역본부와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은 지난 18일 매탄공원에서‘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 KB국민은행 정자동 지역본부에서 성금 200만원을 후원하여 재료를 구입하고 KB국민은행 정자동 지역본부 직원 및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이 직접 김장김치 60박스(420kg)를 담가 원천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KB국민은행 정자동 지역본부 홍진선 본부장은“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우리의 이웃들과 함께 상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한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 김옥환 회장은“이번 나눔이 소외된 주민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한다”라며 “원천동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개최 [아시아통신] 팔달구 화서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겨울철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보내게 될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정성껏 만든 김치는 화서2동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100가구에 전달되었으며 김치를 받으신 어르신들은 올 겨울 반찬 걱정없이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강성란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부녀회는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이광열 화서2동장은 “소외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정이 넘치는 화서2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단기청소년쉼터, '2023. 수능일 계기 전국 연합 아웃리치' 성료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단기청소년쉼터는 11월 16일, 수원역 로데오 거리 일대에서 2023년 수능을 계기로 전국 연합 아웃리치를 성료했다. 이번 연합 아웃리치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수원시, 수원중부·서부경찰서,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 등 7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쉼터에 대한 인식 개선 △청소년쉼터 홍보 활동 △수험생 격려 활동 △행운권 뽑기‧포토부스 운영 등 이벤트 활동을 운영했다. 특히, 굳은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계자들의 열정적인 아웃리치 활동으로 청소년쉼터 인식 개선과 홍보활동이 빛을 발했다. 수험생 격려 활동에 참여한 시민들은 ‘수능이 인생에 전부가 아니다.’ ‘못 봐도 괜찮아.’ ‘앞으로를 응원해, 파이팅’, ‘노력한 모습들이 너무 아름다워.’ ‘앞으로 아름다운 날들만 가득하길.’ 등 오랜 시간 고생한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감동을 줬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수능일을 계기로 한 이번 연합 아웃리치를 통해 즐거워하고 힘을 얻어가는 청소년들의
전시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시 고색뉴지엄이 12월 29일까지 ‘다시-바라-보기’ 기획전시와 연계 체험 프로그램 ‘전시를 다시 바라보는 방법’을 운영한다. ‘다시-바라-보기’는 효율적인 생산과 풍족한 삶을 추구하는 사회 시스템에서 소외되고 남겨진 것들에게 ‘다시(Again)’금 말을 걸어보길 ‘바라(Hope)’ ‘보는(Look)’ 순환의 의미를 담은 전시다. 고우리, 박수연, 소미정, 정재희, 허태원 5인의 작가가 참여해 총 19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대표작으로 ▲Exterior2 04(고우리) ▲건조대걸이(박수연) ▲무엇이 무엇으로(소미정) ▲Present(정재희) ▲화분들(허태원) 등이 있다. 전시와 연계한 체험프로그램 ‘전시를 다시 바라보는 방법’도 운영한다. 미술 평론가가 ‘쉬운 현대미술 감상법’을 주제로 진행하는 강연 2회, 참여 작가와 함께하는 ‘전시연계 프로그램’ ▲자연 ▲언어 ▲협력 ▲자아 등 4개의 테마로 총 8회 진행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버려지고 소외되는 것들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전시”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 서수원도서관이 송년의 달 12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12월 9일(오전 11시~오전 11시 40분)에는 구두쇠 스크루지 영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담은 인형극 ‘찰스 디킨스 원작 크리스마스 캐럴’을 도서관 2층 강당에서 상연한다. 100명을 모집한다. 12월 16일(오전 10시 30분~오전 11시 30분)에는 수채 캘리그라피로 우리 가족 액자를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 ‘캘리 크리스마스!’가 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총 15팀(초등학생 자녀와 보호자 각 1명)을 모집한다. 서수원도서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신청→독서문화프로그램’ 게시판이나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서수원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준비한 송년 맞이 독서문화프로그램에 많은 분이 참여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에서 16일 이틀에 걸쳐 ‘2023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등 8개 단체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15일 첫날 단체원들은 무, 파 등을 다듬으며 재료를 준비하고, 16일 둘째 날에는 120포기의 배추를 김장 속재료로 버무리며 이틀에 걸친 김장 담그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정성을 다해 준비한 김장김치는 관내 60가구에 전달됐다. 박정애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으로 담근 김치가 우리 우만2동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상빈 우만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 추진에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단체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정성이 담긴 김치 나눔을 시작으로 나눔의 정 가득한 더불어 사는 우만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