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단식 전경 [아시아통신]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미술관의 전시를 체험하고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제4기 수원시립미술관 서포터즈 AmS 5기(Art Marketers of Suwon) 해단식을 12월 15일 미술관 교육실에서 개최했다. 서포터즈 AmS 5기는 총 80명이 지원해 약 5: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 16명의 대학생이 선발되어 지난 5월 발대식 이후 수원시립미술관의 전시를 취재하고, 문화행사 지원, SNS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강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수원시립미술관의 브랜드를 대외홍보 역할을 담당하여 미술관의 홍보와 마케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해단식은 활동 수여증 수여, 우수활동자 시상, 활동 소감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되어 7개월간의 활동을 돌아보았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미술관 대학생 서포터즈의 창의적인 시각과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미술관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주어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수원시립미술관 서포터즈 AmS 6기는 2024년 3월에 모집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서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에 청라블루노바홀 공연장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서구민들을 위한 송년음악회 "아듀(Adieu)!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와 연주자들이 출연하여 클래식, 팝페라부터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청라블루노바홀 송년음악회 <adieu! 2023> 김연자, 신신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더불어 클랑 트리오, 소프라노 송정아, 테너 김훈, 메조 소프라노 신현선, 바리톤 곽상훈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하모니를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인천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2023년을 보내는 아쉬움과 2024년 새해를 맞이하는 기대감을 담은 이번 송년음악회를 통해 관객 여러분들께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본 공연은 12월 1일 오후 2시부터 엔티켓에서 전석 20,000원에 예매 가능하며, 서구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구청장 김찬진)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인천문화예술회관과 공동으로 기획한 ‘커피콘서트’의 마지막 무대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윤한이 장식한다.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데뷔 13주년을 맞은 윤한은 재즈, 팝, 피아노 소품집, 수면 음악 등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 세계를 펼치며 600회가 넘는 공연으로 대중과 소통해 왔다. 윤한 콘서트는 매번 그날의 영감을 담은 즉흥곡으로 시작하여 세련된 편곡으로 재탄생한 이야기와 노래를 선보이며 관객에게 늘 새로운 자극을 주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드럼과 더블베이스로 구성된 ‘윤한 트리오’가 크리스마스에 맞춰 특별한 곡들을 선사한다. 크리스마스 캐롤과 영화음악, 자작곡 등 다채로운 곡들이 윤한 만의 색으로 편곡돼 선보인다. 일상 속 환경보호를 지향하는 공연답게 로비에서 제공되는 커피를 즐기기 위해서는 다회용 개인 컵을 지참해야 한다. 준비하지 못한 관객은 공연 종료 후 커피를 받아서 귀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문화체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 5천원이다. 한편 커피콘
이재준 수원시장(앞줄 왼쪽)이 보육교직원들과 함께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는 14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2023년 보육인의 날’을 열고, 보육교직원을 격려했다. 보육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어린이집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보육교직원 표창 수여, 보육교직원 윤리강령 선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이가 행복하고, 보육인도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중앙도서관, 매산초등학교 관계자가 협약 후 함께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중앙도서관과 매산초등학교는 15일 매산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과 건전한 독서문화 기반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 중앙도서관과 매산초등학교는 ▲도서관 자료 공동 이용 ▲독서문화프로그램 제공 ▲독서문화프로그램 개발·연구에 관한 정보공유 등에 협력한다. 협약식에는 박미영 선경도서관장, 박숙희 중앙도서관팀장, 정기영 매산초등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내 독서문화 기반을 조성해 시민들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 진행할 독서문화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성료 [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주민자치회가 ‘2023 세류3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및 주민 200여 명과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는 가운데 △버드내풍물단의 식전공연 △장승 그리기 대회 시상식 △2023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라인댄스, 소리민요단, 고전무용, 가요교실의 공연 △국회의원 유공 표창이 이어졌다. 아울러 3층 공연장으로 올라오는 길목마다 세류3동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디딤돌 재능교실’의 수공예품 전시장과 종이로 만든 자이언트 플라워 포토월 등이 설치되어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한 장면을 만들어 주었다. 김장권 세류3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재능과 열정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며 “주민자치센터는 주민 여러분의 참여와 지지로 더욱 발전할 것이며 주민자치회에서도 더욱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정욱환 세류3동장은 “작품발표회를 통해 우리 세류3동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주민들과 함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개최 [아시아통신]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요내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강사,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화서2동 작품발표 및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화서2동 주민자치센터는 이날 △작품전시(가죽공예·수채화·사진·연필인물화·문학창작시화전·서예·사군자·캘리그라피·일본어교실 홍보) △작품발표(풍물·통기타·댄스스포츠·문학창작·경기민요·우리춤·라인댄스·노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민경록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수강생들의 배움의 성과를 주민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져 뜻깊었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배우고 즐기는 주민자치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2023년 작품발표회 & 송년회 개최 [아시아통신]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14일 우만1동 단체장협의회 주최,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우만1동 작품발표회 &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작품발표회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주민 200여명과 국회의원, 시·도의원, 팔달구청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작품발표로 줌바댄스, 난타, 밸리댄스, 노래교실, 수업 영상 감상, 통기타 △2부 공식행사는 내빈소개,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3부 송년회에는 단체별 장기자랑 등으로 이루어졌다. 강경수 우만1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작품발표회에서 서예, 풍속화, 토탈공예, 캘리그라피 등 수강생들이 그동안 쌓은 실력으로 전시한 작품을 감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앞으로 우만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하여 주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근섭 우만1동장은 “우만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17개 프로그램 전부가 활성화되어 오늘 작품발표회에서 실력을 보여주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주민자치센터 여건 개선에 더 신경을 쓰겠다”고 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작품발표회 성황리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화합과 수강생 격려를 위한 ‘2023년 원천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작품전시 및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자치센터 수강생,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뎃생수채화, 연필인물화, 수묵화, 서예, 어린이 종이접기&클레이 수강생 작품전시 ▲기타, 라인댄스, 난타, 에어로빅, 우쿨렐레, 웰빙댄스, 댄스스포츠, 한국무용 프로그램 공연 ▲주민자치 유공 표창 및 시상식으로 이루어졌다. 윤재춘 원천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작품발표회에 참가한 수강생들의 공연을 보면서 짬짬이 시간을 내 연습한 공연 실력과 열정에 감동받았다”며“원천동 주민자치센터의 500여명의 수강생과 강사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발표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수강생들과 강사님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생활을 즐기며 지역 주민들이 서로 격려하고 화합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3일과 24일 오후 4시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연희공방 음마갱깽’과 ‘천하제일 탈공작소’가 함께 만드는 연희극 '천하제일 음마갱깽'을 선보인다. '천하제일 음마갱깽'은 수원화성 축성에 참여한 장인과 축성의 가치를 탈춤, 북놀이, 버나, 판굿, 인형극으로 선보이는 연희극이다. 수원화성의 축성과정과 완공 후 축하연을 신명나게 구성하여, 관객들이 쉽고 즐겁게 옛 선조의 땀과 마음을 느끼며 오늘날까지 이어진 수원화성의 가치를 다시금 돌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작품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중 덜미(인형극)를 중심으로 온고지신의 정신을 지키면서도 현시대에 맞는 풍자와 해학을 보여주고자 하는 ‘연희공방 음마갱깽’과 2006년 창단 이후 탈춤의 원리와 정신을 기반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을 만들고 있는 젊은 탈꾼들 ‘천하제일 탈공작소’의 공통창작극으로, 두 단체의 빈틈없는 호흡이 관객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