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올해 상반기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운영 결과, 병원이송 시간이 평균 4분 37초가 단축되어 약 33%의 골든타임 확보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긴급차량의 특성을 반영해, 시간대별 교통량 차이를 고려한 인근 시간대의 시스템 미활용 출동사례를 표본으로 삼아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단순한 내비게이션 거리나 일반 차량 기준 소요시간이 아니라, 최근 3년간 동일(또는 인근) 지점에서 동일 병원으로 이송된 출동 기록과의 정밀 분석을 통해 실효성을 확인했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실제 사례를 통해서도 효과가 확인됐다. 지난 6월 18일 17시 38분경, 10개월 된 아이의 생명을 위협하는 급성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쇼크’ 신고에 따라 출동한 구급대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을 활용해 현장(만성동)에서 예수병원까지 8.6km 구간을 10분 만에 도착했으며, 이는 골든타임 단축 효과를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전북소방은 전주시와 군산시의 행정적 지원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중 해당 소방서의 구급차, 지휘차, 구조공작차
[아시아통신] 대전 동구의회가 18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7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하반기 주요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비롯하여 '대전광역시 동구 재향경우회 지원 조례안', '대전광역시 동구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등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오관영 의장은 “최근 연일 이어지는 폭우로 우리 동구 또한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침수 취약 지역 점검과 복구, 피해 주민에 대한 신속한 지원 등 한 치의 소홀함 없이 행정에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제9대 동구의회와 민선8기 집행부는 그간 구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 왔다”며 “이제 남은 1년은 그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대구시교육청은 7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강당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영양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편식, 식품알레르기, 과체중·저체중 등 식생활 관련 문제를 가진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실시된다. 19일‘편식 및 식품알레르기’, 20일 ‘성장 관련 영양’으로 주제를 나눠, 일자별 초등학생과 학부모 100여 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오전 8시 30분부터 참여 학생 인바디 신체계측, 개회식과 단체사진 촬영 후 식품영양학 교수, 한의사 등 전문가의 주제별 이론 강의로 시작된다. 이후, ▲위생 비누 만들기, ▲건강 치아 만들기, ▲테마 키링 제작(편식·성장 주제), ▲영양 만두와 한방 캐러멜 만들기 등 오감 체험 활동이 운영된다. 오후에는 ‘편식’과 ‘성장’을 주제로 한 ▲영양 게임, ▲AI 건강송 제작, ▲영양플래너 만들기 등 창의적 체험 활동이 이어지며, 학부모 발표와 소감 나누기를 통해 가족 간 교감의 시간을 가진다. 특히, ‘영양캠프’에 참여한
Tondo, Manila – July 12, 2025 A meaningful healthcare initiative took place at the Archdiocese of Sto. Niño as the Confradia de San Jose, under the leadership of Mr. Jon Magpayo, successfully organized an Acupuncture and Wellness Medical Mission. The event focused on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CAM), providing holistic health services to elderly and low-income residents. The mission was led by Dr. Heejeong Baek from Korea and Dr. Aneliza Santiago from the Philippines, supported by wellness professionals Pamela Sacamos, Apple-Vine Abenoja, Marites Bredonia, Edgar Barcelona, and Oliv
[아시아통신] <범시민운동에 참여한 기관 직원들> 정읍시의‘인구사랑 범시민운동’이 최근 지역 내 다양한 기관·단체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참여한 지역 기관·단체 지역 농협 칠보농협, 신태인농협, 황토현농협 등이 지난 7월 초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농가소득 증대나 로컬 특화 사업과 연계하며 “정읍愛 함께살기” 전략에 공조하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정읍·연지·상명 새마을금고는 지난 15일 ‘인구사랑’ 캠페인에 합류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출산 장려를 위한 ‘생애 첫 통장 개설’ 등의 사업도 함께 추진 중입니다 국민연금공단 정읍지사 지사장 김정화님을 비롯한 직원들이 캠페인에 함께하며 공공기관의 역할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보훈단체 최근 보훈단체도 캠페인에 동참해 더욱 탄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 ‘인구사랑 범시민운동’ 핵심 전략 정읍愛 주소갖기: 실거주자 전입 유도 정읍愛 머무르기: 체류인구 확대 정읍愛 함께살기: 외국인 정주 지원 이와 함께 출생축하금, 청년 이사비용, 귀농 지원, 고령층 축하물품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도 병행되고 있습
[아시아통신] <현장실무자 역량교육 현장> 정읍시는 어제인 2025년 7월 16일, 고령장애인을 위한 평생학습 정책 실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실무자 대상 교육·역량강화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 제3차 역량강화 교육 개최 일시 및 장소: 7월 16일, 정읍시 평생학습관 대상: 실무자 45명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목적: '고령장애인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평생교육'이란 주제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전략 모색 광주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추진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제 전략 점검 - 교육 주요 내용 사례 공유: 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의 “고령 특화 평생학습” 사업을 전체 과정(기획→실행→평가)으로 소개 정읍시 적용 방안: 광주의 우수 모델들을 바탕으로 “정읍형 정책”으로 전환 가능한 구체적 제안 향후 프로그램 설계 및 실행 시 실무적 기반 강화 기대 참여자 반응: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나누고 다른 지역 사례를 통해 실질적 해법을 고민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는 평가 - 향후 계획 및 전망 정책 모델 구체화: 이번
[아시아통신] 정읍시의 고용률이 **72.4%**라는 지표는 말씀하신 대로 전국 평균보다 3.0%p 높은 수준으로, 매우 긍정적인 경제 지표입니다. -고용률 비교 전국 평균 고용률은 2025년 6월 기준 **63.6%**입니다 . 전북 전체 고용률은 같은 기간 **64.3%**로, 전국 평균보다 소폭 높은 상태 . 정읍시는 이보다 훨씬 높은 **72.4%**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국 평균보다 +8.8%p, 전북 평균보다 +8.1%p 높습니다. - 해석 및 주목할 부분 정읍시 고용률의 의미 전국 평균(63.6%) 대비 8.8%p나 높은 수치는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이 활발하거나, 경제활동 참여도가 특히 높다는 의미입니다. 전북과의 비교 전북 전체 기준 64.3%와 비교해도 높은 수준으로, 정읍시가 도내에서도 고용 여건이 좋은 지역임을 보여줍니다. 전북의 전체 추세 2025년 6월 기준 전북은 고용률이 전년 동월 대비 0.6%p 하락한 64.3%, 실업률은 2.2%로 소폭 하락한 상태입니다 . 심지어 전북은 5월(64.0%)과 6월(64.3%) 사이에 고용률이 상승하는 흐름도 나타났습니다 ✅ 요약 지표 고용률 (%)
[아시아통신] <고창군청 전경> 고창군에서는 ‘유용미생물 바로 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 서비스 개요 시작 시기: 2025년 5월 2일부터 시행 운영 주기: 읍·면 단위로 평일(월~금) 주 5회 배송 공급 균주 및 용량: 혼합균(EM), 광합성균, 고초균 등 3종 균주 기반 균주별 최대 100ℓ까지 공급 가능 - 공급 실적 5월~현재까지 총 85톤 공급: 폭염 상황 속에서도 지속 운영 미생물 공급량 비중: 총 공급량의 절반 이상이 바로 배송을 통해 이뤄짐 - 확대된 혜택 농가의 수요 증가에 따라 6월 중순부터 고온성 미생물도 추가 공급 균주별 공급 한도 100ℓ → 200ℓ 확대, 고온성은 최대 1톤까지 가능 배송차량도 12톤 전용차와 1톤 차량 투입으로 효율성 강화 - 기대 효과 병해충 저감, 토양 개량, 작물 생육 증진 등 다양한 농업적 효과 화학비료 절감 및 연작장해 완화에 기여 고창군 미생물배양장은 작년 950톤, 올해는 배송 서비스 포함해 총 1,430톤 공급 전망 서비스 사진 설명 이미지 0,1: 배양장에서 미생물을 통에 담아 전용 차량에 적재하는 모습
[아시아통신] <찾아가는 왕진버스 시작하는 부안군> 전북 부안군이 최근 시작한 ‘찾아가는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시작하였다. - 사업 개요 주최: 부안군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지역농협 협력) 목적: 기초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고령자 및 취약계층의 의료 서비스 공백 해소 및 건강 격차 완화 - 1차 운영 일시/장소: 7월 2일, 하서면 하서농협에서 첫 진료 진행 대상: 65세 이상 고령자·독거노인 등 약 200여 명 대상 운영 일부 언론에서는 300명 규모라고 전하고 있지만, 공식 보도에 따르면 약 200명 참여가 확인됩니다. 의료 내용: 양·한방 진료, 치과·안과 검진, 초음파, 수액·심전도 검사 등 종합 의료서비스 제공 협력 의료기관: 예수병원, 원광대치대병원, 더스토리 등 3개 기관 참여 - 향후 일정 전국 권역별 4회 운영: 1차: 하서면(7월 2일) 2차: 상서면(7월 17일) 3차: 부안읍(9월 18일) 4차: 변산면(11월 6일) -주요 의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 농촌 고령화 및 교통 여건으로 인한 의료 접근성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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