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현장실무자 역량교육 현장>
정읍시는 어제인 2025년 7월 16일, 고령장애인을 위한 평생학습 정책 실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실무자 대상 교육·역량강화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 제3차 역량강화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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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및 장소: 7월 16일, 정읍시 평생학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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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실무자 45명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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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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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장애인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평생교육'이란 주제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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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추진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제 전략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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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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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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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의 “고령 특화 평생학습” 사업을 전체 과정(기획→실행→평가)으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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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적용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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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우수 모델들을 바탕으로 “정읍형 정책”으로 전환 가능한 구체적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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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프로그램 설계 및 실행 시 실무적 기반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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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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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나누고 다른 지역 사례를 통해 실질적 해법을 고민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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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계획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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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모델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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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이 단순한 사례 분석에 그치지 않고, 정읍시 실천 가능한 전략 수립의 기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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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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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자 교육을 정례화하고, 지역 여건에 맞춘 정책 방향 지속 논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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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특화 프로그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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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장애인 수 디지털 소외, 사회적 고립 등 복합 문제 대응을 위해, 2026년까지 고령장애인 특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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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및 정책 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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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장애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 소외, 사회적 고립, 학습 사각지대 등 복합적 과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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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2026년까지 유관기관과 협업해 실질적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전략 도입
이번 전략 수립 과정은 단지 계획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 사례·역량 강화 → 정책 모델 구체화 → 실행 및 확산」의 단계적 구조를 통해 고령장애인 학습권 보장 및 자립 역량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