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2024년 설 명절 이웃나눔 전달식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2월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2024 설 명절 이웃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우만1동 관내 취약계층이 풍성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관내 유관기관, 기업체, 개인 후원자 등이 후원금, 백미, 라면 등을 기부했다. 강경수 우만1동 주민자치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우만1동 주민이 하나 되어 참여해주시고, 봉녕사를 비롯한 많은 기관·단체에서도 후원해 주셔서 지역주민을 대표해서 감사를 드린다.”로 말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설 명절 이웃 나눔 전달식을 추진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해 주신 성금과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세대와 차상위 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1,350여 가구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설 명절 이웃돕기 쌀 전달식 개최 [아시아통신] 지난 1일 행궁동은 설 명절 이웃돕기 후원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행궁동 취약계층을 위해 힘을 모아 쌀을 기부한 행궁동 주민자치회 등 9개 단체장들과 이정관 영동시장 상인회장, 진각종 양완석 금강회장, 윤유석 참잘함 한방병원장이 참석하여 나눔의 정을 함께 했다. 행궁동은 설 명절 이웃돕기를 위해 1월까지 후원 물품을 접수해 왔으며 종교기관, 개인 후원자, 기업 등에서 백미 10kg 약 500포를 후원받아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영순 주민자치회장 등 행궁동 단체장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으로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지역의 복지자원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복지행정을 펼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하며, 후원 물품은 필요한 곳에 성실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 '2024 팔달구 파머스마켓' 개최 [아시아통신] 팔달구는 오는 5일 오후 12시 30분부터 팔달구청 1층 다목적실에서 ‘2024 팔달구 파머스마켓’을 개최한다. ‘2024 팔달구 파머스마켓’은 수원시 소재 농가에서 생산된 채소, 화훼 등의 농산물을 판매하고 관내 농가를 홍보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딸기, 버섯 등 계절별 신선 농산물 뿐 만 아니라 설날을 앞두고 설 선물세트도 같이 마련될 예정이다. 팔달구 관계자는 파머스 마켓 추진을 통해 농가에는 판로 확대 및 소득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저렴하면서 신선한 농산물을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4 팔달구 파머스마켓’은 3월부터는 매월 첫 번째 수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영통구청 [아시아통신] 수원시 매탄2동은 지난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이웃들을 위한 이웃돕기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날 전달식은 매탄2동 주민자치회, 동 지역사회복장협의체 등 단체를 비롯한 인근 상가 및 개인 등의 따뜻한 기부행렬로 백미 350포, 햇반 100박스, 참치선물 100세트 등 풍성한 후원물품으로 이루어졌다. 후원품은 복지사각지대 가구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병기 매탄2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우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고 모아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가구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 개최 [아시아통신] 지난 1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갑진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이웃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자 ‘망포1동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4개 단체와 개인 후원자들이 참여하여 장학금100만원과 쌀400kg, 라면, 기타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가구를 비롯해 홀몸어르신, 복지사각지대의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해빙기 주민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온정의 손길이 모두 닿을 수 있는 행정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시 영통구, 설맞이 전통시장 방문 행사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는 다가오는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일, 구매탄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및 주변 상점가를 대상으로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이행과 명절 성수품 물가안정에 동참할 것을 당부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각 점포를 돌며 물가안정 동참 및 가격표시제 이행 등을 계도하고 시장 방문객들에게는 전통시장 애용 및 온누리 상품권 적극 사용 등을 당부했다. 아울러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을 진행하고 상인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덕담을 전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장보기 행사로 구매한 물품들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이번 명절에도 주민들이 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과 수원페이를 적극 이용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명절인사를 함께 전했다.
제152회 수원새빛포럼 홍보물 [아시아통신] ‘야신’(야구의 신)이라 불리는 김성근 야구감독이 제152회 수원새빛포럼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 주제는 ‘김성근의 리더십’이다. 수원시는 8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제152회 수원새빛포럼’을 개최한다.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선수들을 지도하는 김성근 감독의 철학을 들을 수 있다. “무수히 실패하고, 시행착오를 겪어도 도전하는 순간이 쌓이고 쌓이면 마침내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재일 교포였던 김성근 감독은 1961년부터 한국 실업야구팀에 선수 생활을 하다가 어깨 부상으로 젊은 나이에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1969년 27세에 마산상고 야구부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50여 년 동안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후 OB베어스(현 두산베어스) 투수코치를 시작으로 OB베어스·태평양돌핀스·삼성라이온즈·쌍방울레이더스·LG트윈스·SK와이번스·고양원더스(독립구단)·한화이글스 감독을 지냈다. KBO 리그 통산 성적은 1386승 1212패 60무이다. SK와이번스 감독(2007~2011)으로 세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
정조테마공연장 기획공연 '해후'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2월 23일과 24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정조와 혜경궁 홍씨의 이야기를 다룬 창작극 '해후'를 선보인다. 2016년 초연, 2017년 재연 이후 약 6년 만에 돌아온 '해후'는 정조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기록한 원행을묘정리의궤를 바탕으로 정조가 왕이 되어 겪은 어려움과 역경, 어머니와의 화해 과정을 다룬 전통예술 창작극이다. '해후'는 전통무용, 무예, 극, 곡예 등이 관객과 어우러지는 무대구성으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몰입감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이 벌어진 화성행궁 인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공연하여 화성행궁의 위상을 새롭게 느껴보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공연은 48개월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티켓은 전석 1만원이다. 예매 등의 자세한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의 제작단체 아트컴퍼니 예기(단장 안영화)는 2006년 안영화무용단을 시작으로 수원화성의 문화원형을 소재로 지역 공연콘텐츠를 개발하는 경기도 지정 전문예술단체이다. 2016년 수원화성방문의 해
이재준 시장이 장안구·권선구 주민과 함께한 새빛만남콘서트에서 발언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024년에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1월 30~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새빛만남 콘서트’에서 2024년 수원시 시정계획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30일 장안구·권선구, 31일에는 팔달구·영통구 주민들과 함께했다. 수원시는 새해에 시민들에게 시정을 설명하고,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기존 ‘열린대화’ 형식에서 탈피해 이재준 시장이 정책 수혜자·참여자 등 시민들과 대화하며 자연스럽게 시정계획을 소개하고, 중간중간 공연을 하는 ‘새빛만남 콘서트’를 올해 처음으로 마련했다. 수원시립합창단, DSM밴드 등이 시민들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노래를 불러 참석자들의 흥을 돋웠다. 1시간 30분 동안 지루할 틈 없이 새빛만남 콘서트가 이어졌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새빛펀드 조성·수원시 중소기업 동행지원 등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소상공인 지원·전통시장 활성화 정책 등으로 민생경제를 회복하겠다”며 “수원에서 기업들이 더 성장하고 뿌리내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홀몸 어르신 세대에 사랑의 반찬 전달 [아시아통신] 권선구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31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봉사에는 10여명의 단체원이 참여해 반계탕, 시금치무침, 장아찌, 물김치, 떡국떡 등 풍성한 설 명절이 되도록 준비했다. 단체원들은 단순히 반찬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따뜻한 대화와 정감 어린 미소로 정을 나누었다. 김명옥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작은 반찬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박은준 구운동장은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따뜻한 마음과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