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이슈> "네이버라인과 야후재팬의 결합" 글로벌 시대의 국제경쟁이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네이버 라인’과 일본의 ‘야후재팬’이 결합한 ‘공룡 지주회사’가 오는 3월 1일 출범한다. 외경상으로 보면 韓 *日기업 간의 연합이지만 뿌리로 따지자면 모두가 한국계 기업들로써 일본 내에서 성장한 한국계 기업 간의 더 넓은 세계를 향한 '한국 뿌리기업‘ 간의 결합 이다. 네이버 라인(LINE)은 국내 네이버의 자회사이고, 일본 야후는 한국계 일본인 손정의 회장이 창업해 일군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이다. #...막강한 규모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 라인’과 ‘야후재팬’이 결합해 만든 새로운 지주회사의 이름이 지난 24일, 야후재팬의 대주주인 소프트뱅크 임시주주총회에서 ‘A홀딩스’로 최종 확정됐다. 이 사명(社名)은 28일부터 사용되고, 오는 3월 1일부터는 네이버라인과 야후재팬의 新통합경영체제가 가동을 시작한다. 새롭게 출범하는 것이다.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미야우치켄 소프트뱅크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는다. 소프트뱅크 측은 “양사가 A홀딩스를 통해 새로운 ‘Z홀딩스그룹’의 사업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비지니스 영
한국무역협회 제31대 회장에 선임된 구자열 회장은 "유망 신산업과 신흥 성장 시장을 중심으로 협회의 사업구도를 전면 바꾸고 이에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을 집중해 가시적인 핵심사업의 성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무영협회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열고 LS그룹 구자열회장을 제 31대 무협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구회장은 취임사에서 "7만여명의 회원사가 당면한 코로나 19위기 극복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 올리는데 모든 노력을 집중하겠다"며 "회원사의 디 지털 전환을 돕기 위한 무역업계의 '테스트 베드'역할을 담당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수출물량 및 수출액지수가 각각 3개월, 5개월씩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 19이후 세계적으로 비대면 산업이 팽창 하면서 반도체와 휴대폰 등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 된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 무역수지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지난 달 수출물량 지수는 114,20으로 전년 동기대비 8,0% 올랐다. 이로써 이 지수는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 갔 다. 특히 컴퓨터, 전자및 광학기기(15,6%), 전기장비(17,8%), 자동차 등 운송장비(25,8%)의 상승폭이 컸다. 반면, 석탄, 석유제품(-35,1%), 기계,장비(-12,1%), 농림수산물(-10,2%)은 하락했다. 순상품 교역조건지수는 작년 1월보다 7% 높아졌다. 대체로 수출 가격은 오른 반면, 수입가격이 떨어진 때문이다. 김영환 한은 경제통계국 물가통계팀장은 "주요 무역 상대국들의 비대면 관련 수요가 커지고 주요국가의 경제활동이 재개되면서 반도체, 전자기기, 운송장비, 휴대전화 수출이 늘 고 있고 그 관련 수출도 함께 증가하면서 계속 한국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사람이 달라지려면 두 서너가지가 바뀐다. 우 선 모습과 태도가 달라지고 얼굴 모양도 달라진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름을 바꿔 버리기도 한다. 기업도 이와 비슷한 것 같다. 여기 저기서 이름 바꾸겠다는 기업들이 등장하고 있다. 지구촌이 하나로 급전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와 변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이를 위한 첫 행보로 회사이름(社名)부터 바꾸고 의지를 불태워보자는 의 도이다. 정신을 가다듬겠다는 뜻이 담겨있다. 쌍용양회는 이런 차원에서 60년 이상된 '쌍용양회'란 옛 이름(舊名)을 벗어 내기로 했다. 쌍용그룹의 창업자 故 김성곤 회장에 의해 작명된 쌍용양회란 이름으로 지난 60여년 이상 국내시멘트 산업을 선도하면서 국가 경제와 특히 건설산업에 기여한 것등 모든 공로를 뒤로 밀쳐내고 이제부터는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전(挑戰)에 나서겠다고 선언하고 나선 것이다. C&E는 시멘트(Cement)와 환경(Environment)라는 영문자의 앞 글자를 딴 것이다. 쌍용양회는 다음 달 25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새로운 사명을 승인 받은 뒤 개명된 이름으로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제는 그 동안 쌓은 시멘트사업을 기반으로 새
CJ 대한통운은 중동지역 자회사인 CJ ICM이 우즈베키스탄의 천연가스 처리시설 건설에 따른 현장 소요 건설자재와 구조물 등을 운송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물류’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공사에 연관된 총 물랼 운송 규모는 500t이상되는 초중량물을 포함하여 총 8,000t 규모에 이른다. 프로젝트 물류란 현장에서 필요한 자재와 중량물을 현장일정에 맞춰 운송*공급해 주는 종합 물류를 말한다. CJ ICM은 중국과 벨게에,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등 5개국에서 천연가스 처리시설 건설에 필요한 기자재를 선적해 우주베키스탄 공사 현장까지 해상운송 →환적→ 통관→하역 →내륙운송까지 일괄 처리하는 ‘종합운송서비스’ 하게 된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이 운송작업이 고도의 안전성 확보를 생명으로 하는 만큼 이를 위해 “중량물 전문운송 인력과 화물선, 유압식 모듈트레일러 등 대단위 전문 인력과 장비를 투입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금호석유화학이 아시아나 CC 등을 소유하고 있는 금호리조트를 인수키로 확정했다. 인수 금액은 총 2,554억원 규모이다. 이번 인수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회장이 친형인 박삼구 회장이 일군 ‘금호家’의 대표적 유산을 지키려는 뜻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종합화학은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금호리조트를 인수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아시아나 항공과 23일자로 체결했다. 금호리조트는 중국법인인 금호홀딩스까지 포함해 총 2,554억에 주식을 양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호리조트는 박찬구 금회석유화학 회장의 친형인 박삼구회장이 이끌던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내놓은 자산이다. 아사아나 항공은 대한항공과의 합병을 앞두고 유동성 확보를 위해 금호리조트의 매각을 추진해 왔다. 한편, ‘조카의 亂’의 당사자인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금호석유화학과 금호리조트는 어떠한 사업적 연관성도 없다”며 “오히려 회사의 기업가치와 주주 가치를 훼손하는 인수”라며 강력한 반대 의사를 밝혔다.
서울상공회의소는 23일, 중구 상의회관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최태원SK그릅 회장을 제 2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최회장은 서울 상의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는 관례에 따라 이날 대한상의회장에 추대됐다. 내달 24일 대한상의 정기총회에서 공식 취임하게 된다. 신임 최태원회장은 인사 밀을 통해 "이려운 시기에 이런 일을 맡는 것에 대해 상당한 망설임과 여러생각, 고초도 있었지만 나름 무거운 중책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견마지로(犬馬之 勞)를 다 하겠다"고말했다. 낮은 자세로 모든 상공인과 사회. 국가를 위해 멸사봉공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23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현재 원/ 달러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6원 오른 달러 당 1,112,0원을 나타냈다. 환율은 1,0원 오른 달러 당 1,110원 선에서 초반 흐름이 오름세에서 출발했다. 미국 국채금리 급증여파로 간밤 뉴욕 증시에서 대형 기술주ㄹ글 중심으로 하락장이 연출되는 등 위험선호 심리가 약화한 모습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30,21P(0,77%) 떨어진 3,876,5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41,41P(2,46%)급락한 13,533,05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전기차 테슬라 주가는 8,6% 급락해 3일 연속 내림세였다.
코로나 19로 경제 전반이 위축된 가운데서도 한국은 선방해 OECD가 지목한 15개 세계 주요국가 가운데 경제성장률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3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국의 실질성장률은 -1,0%로 관련자료가 발표된 15개 주요국가 중 세번째로 높았다. OECD는 회원국과 비회원국이지만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중국, 인도네시아,사우디아라비아 등을 포함시켜 국가별 성장률을 비교 발표했다. 이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성장률은 중국 +2,3%, 노르웨이 -0,8%에 이어 -1,0%로 15개국 가운데 3위에 오르면서 선방한 국가로 지목됐다. 한국에 이어 인도네시아 -2,1%, 스웨덴 -2,8%, 미국 -3,5%, 일본 - 4,8%, 독일 -5,0%, 프랑스 -8,2% 순이었다. 영국(-9,9%)과 스페인(-11,0%)은 큰 폭의 역성장을 기록하며 후순위로 밀려났다. 한국은 반도체 등 주력업종의 수출 증대 등에 힘입어 성장률을 지탱한 것으로 풀이됐다.
SK이노베이션이 석유화학 자회사인 SK종합화학 지분을 매각한다. SK그룹은 23일, 석유화학 부문의 자산을 줄이는 대신, 친환경부문에 대한 투자를 늘려 본격적인 사업구조조정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방침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은 JP모건을 매각자문사로 선임해 소수의 글로벌 기업과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의 지분 매각을 타진 중에 있다. SK이노베이션은 SK종합화학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SK종합화학은 2018년과 2019년 기준으로 각각 4,500억원, 6,600억원 가량의 이익을 냈을 만큼 전전성이 우수한 기업 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외적 기업가치는 대략 5조원 안팎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은 전통적인 석유화학 부문의 자산과 매출 비중을 낮추면서 대신 전기차용 배터리와 분리막 부문에 힘을 집중해 신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큰 비젼을 설정해 놓고 있다. 변화의 시동이 걸린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