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THE BOOK [아시아통신] 수원시립공연단이 지난 3월 9일부터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상연하는 창작한 무예 뮤지컬 ‘THE BOOK’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매주 토·일요일 총 6회 상연했는데, 5차례 매진돼 공연장이 관객들로 가득 찼다. ‘THE BOOK(더 북)’은 정조가 집대성한 무예서 ‘무예도보통지’를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다. 완성을 눈앞에 두고 도난당한 무예서를 찾기 위해 조선에서 온 호위무사와 과거로 끌려간 유튜버 3명이 함께 무예도보통지를 완성해 간다는 내용의 역사 판타지 액션 활극으로 공연 시간은 60분이다. ‘THE BOOK’은 정조테마공연장에서 4월 2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에 상연한다. 공연티켓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당일 현장에서 잔여석을 구매할 수도 있다. 관람료는 전 좌석 1만 원이다. ‘THE BOOK’ 공연티켓을 소지한 관객은 화성행궁 무료입장, 수원시립미술관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관객들의 호응을 얻은 THE BOOK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관내 카페에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 전시 [아시아통신] 수원시 매탄4동은 지난 2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중 민화 작품을 관내 카페(플러그인)에 전시했다. 이번 전시는 매탄4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여 진행했으며 요즘 유행하는 갤러리 카페를 모티브로 하여 작품을 전시했다. 장대현 주민자치회장은 “관내 카페에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홍보뿐만 아니라 카페 또한 별도의 비용 없이 인테리어 효과를 높일 수 있어 민·관이 서로 윈윈(Win-Win)하는 전시로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강생들에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업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갤러리나 미술관 등에 방문하지 않고도 문화적인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동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작품을 교체하여 관내 카페에 전시하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수원화성 성곽 전체 구간을 걸어볼까? [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은 내달 6일부터 수원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수원화성 성곽 완주코스’를 운영한다. ‘수원화성 성곽 완주코스’는 수원화성 성곽 전체를 문화관광해설사와 돌아보며,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수원화성의 아름다운 숨은 명소를 알리고자 문화관광해설 프로그램 중 하나로 새롭게 기획했다. 신규로 운영하는 완주코스는 매주 토요일 13시 30분에 팔달문 안내소에서 출발하여 서장대, 화서문, 장안문, 화홍문, 연무대, 봉돈을 거쳐 팔달문 시장에서 마무리한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약 3시간 반 동안 수원화성 성곽 5.74km를 동행하며 수원화성에 대한 건축, 역사 등 이야기를 들려준다. 완주코스는 수원문화재단 누리집 내 문화관광해설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참가일로부터 일주일 전까지 접수해야 한다. 그 외 문화관광해설의 자세한 정보는 수원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완주코스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적 해설과 함께 수원화성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신규 코스를 걸으며 친구,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년 열린 28청춘 청년몰 프리마켓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2024년 28청춘 청년몰 프리마켓’을 세 차례 개최한다.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기간(5월 1~10일)인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28청춘 청년몰과 팔달문고객지원센터 앞에서 첫 프리마켓을 연다. 6월 중 2회 프리마켓, 9월 중 3회 프리마켓을 개최할 예정이다. 28청춘 청년몰 프리마켓은 마켓존, 홍보존, 놀이존, 공연존, 마을영화관 등으로 이뤄진다. 가족 단위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또 청년몰 내부 광장 공간을 마을영화관으로 조성해 고객의 발길을 이끌고, 스탬프 투어를 운영해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지난 3월 28일 청년몰 내 마을회관에서 ‘28청춘 청년몰 프리마켓 운영을 위한 입점상인 회의’를 열고, 프리마켓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28청춘 청년몰 프리마켓에 많은 시민이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3일 오전 11시부터 팔달구청 1층 다목적실에서 ‘2024 팔달구 파머스마켓’을 개최한다. ‘2024 팔달구 파머스마켓’은 수원시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하고 관내 농가를 홍보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매월 첫 번째 수요일에 개최되고 있다. 주요품목은 그간 소비자의 호응이 좋았던 제철 과일과 채소류이며, 봄맞이 다양한 화훼류도 같이 준비될 예정이다. 팔달구 관계자는 파머스마켓 추진을 통해 농가에게는 판로 확대 및 소득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저렴하면서 신선한 농산물을 접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시 권선구, 구청 갤러리에 ‘일곱가지 겹’ 전시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는 4월 1일부터 19일까지 청사 2층 권선구 갤러리에서 전시 '일곱가지 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22일까지 실시한 ‘2024년 권선구청 갤러리 전시작품 공개모집’은 서양화, 한국화 등 7개 분야의 작가 14팀이 접수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공개모집 후 처음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예술에 관심이 있고 창작과 정보교류 및 작품전시를 지향하는 다양한 예술영역의 작가들로 구성된 ‘아르누보작가회’의 작품 30여 점으로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윤미후 작가는 “오랫동안 전시회를 해왔지만 특히 이번에는 나의 고장인 권선구에서 아르누보회원들과 전시를 하게되어 기쁘다. 예술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작가들의 전시는 오는 12월까지 계속 진행되어 권선구 직원들은 물론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도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4 수원시도서관 도서관주간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도서관이 제60회 도서관 주간(4월 11~18일)을 기념해 수원시 17개 도서관에서 풍성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윤희연 작가 강연회 ‘음표, 쉼표, 느낌표’가 4월 16일~30일 매주 화요일 선경도서관에서 열린다. 성인 대상으로 50명을 모집하며 감정, 이미지, 수사를 소재로 클래식의 이해·음악 읽기 교육을 소개한다. 4월 13일 오후 2시~3시 30분 북수원도서관에서 열리는 안광복 작가강연회 ‘철학, 좋은 삶의 기술’ 강좌에는 청소년 이상 50명이 참여할 수 있다. 힘든 마음과 삶의 중심을 다잡는 철학의 지혜를 알아보고 배우는 시간이다. 임동구 작가 강연회는 ‘체질을 알면 사람이 보인다’를 주제로 4월 13일 오후 2시~4시로 광교홍재도서관에서 열린다. 유전자를 통한 건강, 인간관계, 진로 등 최적의 맞춤형 라이프 솔루션을 소개하는 강좌다. ‘홈 스타트 잉글리쉬’ 강좌는 4월 5일~19일, 매주 금요일에 열린다. 호매실도서관에서 진행하며 성인 25명이 참석 대상이다. 그림책과 영화를 활용해 가정에서 효과적으로 자녀에게 영어를 교육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수원시도서관 관계자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임해영 센터장이 시청 ‘4월의 만남’ 행사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사랑놀이터 호매실점이 ‘2023년 하반기 칭찬합시다’에서 최고의 미담에 선정돼 수원시장상을 받았다. 수원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올라온 하반기 칭찬글 가운데 우수 칭찬글 5건을 선정해 2주간 ‘새빛톡톡’에서 최고 미담 시민투표를 진행했고, 총 848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아이사랑놀이터를 운영하면서 영유아의 발달과 부모의 안정적 양육을 위해 노력했는데, 칭찬글과 함께 수원시 최고의 미담에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원시종합지원센터 아이사랑놀이터를 내실화하고, 부모들의 육아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사랑놀이터 호매실점은 4월 1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4월의 만남’ 행사에서 수원시장상을 받았다. 아이사랑놀이터는 수원시 영유아 가정과 그 부모를 위한 공적 육아지원기관으로 관내 9개 지점이 있다. 영유아를 둔 수원시민들에게 최적의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관내 학교대상 지역행사 홍보 [아시아통신]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관내 6개 학교를 방문하여 2024년 지역 행사 홍보와 함께 영통1동 주민자치회 사업을 알리며 학생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주된 홍보 내용으로는 영통1동 초아봉사단 2기, 플리마켓, 제18회 영통청명단오제 등이 있다. 이들은 올해부터 관내 행사가 청소년들의 끼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상구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마을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학교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관호 영통1동장은“앞으로 관내 학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소년들이 내 고장에 대한 관심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갤러리수원영통, '영통미술작가회' 작가들의 전시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30일까지 영통미술작가회 작가들의 ‘영통미술작가회’전시를 개최한다. 영통미술작가회는 최상숙 등 12명의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미술 모임이며 이들은 문화센터 서양화반에서의 인연을 시작으로 하여 서양화 전반에 걸친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전시는 30일까지 개최되며 평일 09:00~18:00까지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작가들은 따뜻했던 제주 유채와 보리밭 풍경을 비롯해 풍성함과 함께 푸른 사과의 생생함을 담고 있는 청사과, 풍요로운 색채로 익어가는 감 등을 표현한 다양한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제각각 다른 연령, 경력을 가진 작가들로 구성됐지만 선한 영향력을 주고받으며 작품 활동을 펼쳐온 이들처럼 전시된 작품 또한 다양한 주제와 색감으로 표현되어 보는 이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