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구 일대, 북한산 자연공원 경관보호 목적으로 고도지구 지정 중 - 안광석 의원, 시장 간담회에서 강북구 고도제한 완화 강력하게 건의 - 현재 서울시가 추진 중인 용역에 강북구 주민 의견 반영 필요성 주장 서울특별시의회 안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은 현재 서울시가 추진 중인 용도지구 재정비 용역에 환영 의사를 표현하는 한편, 용역 진행 과정에 있어서 주거안정성 강화를 주장하는 강북구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강북구 일대는 북한산 자연공원 경관 보호의 목적으로 고도지구로 지정되어 있다. 해당지역의 고도제한은 1990년 최초 지정 이후 최근 2014년에 변경되었으며, 규제 내용은 건축물의 높이를 20m로 제한(완화 시 28m이하)하는 것이다. 안광석 의원은 지난 5월 27일 오세훈 시장과의 간담회에서 “강북구는 고지대가 많은데, 현재 국립공원 및 군사보호지역 등 고도제한에 묶여서 용적률이 너무 낮은 수준”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강북구민들의 주거권 향상과 안정된 주거정책을 위해서 고도제한의 완화가 절실한 실정”이라고 고도제한 완화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안 광 석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 한편 서울시는 지난 5월
송명화 시의원 (더불어민주당, 강동구 제3선거구) 송명화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 제3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물가대책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개정안이 7월 2일(금) 제30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수정 가결 되었다. 송명화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주민생활 안정과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큰 상·하수도요금을 물가대책위원회에서 심의하도록 함으로써 요금 결정에 객관성을 담보하도록 하고 서울특별시 물가 안정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서울시의 물가대책위원회는 교통요금(시내버스, 마을버스, 택시, 도시철도 요금), 도시가스요금, 기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시민생활 안정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요금 또는 수수료·사용료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시의원과 담당 공무원, 물가관련 단체와 소비자대표, 법조인, 언론인, 대학교수, 전문가 등 30명 이내로 위촉하여 2년을 임기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버스·택시·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과 도시가스 요금의 경우 사업부서에서 요금조정안을 마련하여 물가대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하고 있다. 그러나 상·하수도 요금의 경우 ‘수도법’과 ‘하수도법’에 따라 각각 조례로 정하도록 하고 있고 요금 산
- 성 의원, “주민 편의와 안전 두 마리 토끼 잡아 여가활동 증진에 도움” - “강남과 강북을 잇는 한강 보행전용 교량 설치에도 최선 다할 것” 성중기 시의원 (국민의힘, 강남구 제1선거구) 서울특별시의회 성중기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세곡동과 탄천을 연결하는 ‘보행․자전거 전용교’ 개통을 앞두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시는 2017년 탄천~세곡로 자전거 산책로를 연결해 달라는 세곡동 지역주민의 요청으로 사업 검토를 시작했다. 2019년 기본 및 실시설계에 들어가 2020년 100m 길이의 교량 설치 공사에 착공, 올해 교량 위 자전거 도로 설치까지 마쳐 오는 24일 개통할 예정이다. 탄천 자전거통행로 겸 보행교 설치로 세곡동 방향의 탄천 보행로에서 건너편 둔치까지 바로 연결돼 지역 주민들의 보행과 자전거 이용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보행다리 연결로 세곡동~탄천 간 접근거리가 400m에서 150m로 단축되었고, 보행 노선과 자전거 노선을 각각 3m 폭으로 분리 설계하여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모두가 안전하게 오갈 수 있게 되었다. <조감도> 한편 성 의원은 강남과 강북을 잇는 한강 보행전용 교량 건설의 필요성을 지속
- 홍성룡 서울시의원, ‘세월호 기억공간’은 생명의 소중함 일깨우고 안전한 나라 바라는 국민 열망과 서울시민 의지 표현” - “일방적 철거 통보는 ‘세월호 흔적 지우기’…유가족과 시민 뜻 짓밟는 용서받지 못할 폭거” -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되기 마련, 잘못은 용서할 순 있어도 결코 잊어선 안돼” 홍성룡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공간’을 오는 26일까지 철거해달라고 통보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회 홍성룡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은 “오세훈 시장은 ‘내곡동 기억’이 아닌 ‘세월호 기억공간’ 앞에서 겸손해야 한다”며, “철거방침을 전면 철회하고 보존방안을 수립하라”고 강하게 촉구했다. 홍 의원은 “‘세월호 기억공간’은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공간을 넘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안전한 나라를 바라는 국민적 열망과 서울시민의 의지 표현”이라면서, “서울시의 일방적인 철거 통보는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들의 뜻을 짓밟는 용서받지 못할 폭거”라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이어 “세월호 참사는 아직 진실이 제대로 규명되지 않은 현재 진행 중인 사건”이라고 밝히고, “세월호 침몰 원인 조사와 책임자 처벌도 제대로
- 오는 7월 접근성 높은 고속터미널에 '서울청년센터 서초 오랑' 개관 예정 -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현장중심의 서초 오랑 운영위원 역할 담당 김혜련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구 제1선거구) 서울시의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1)은 ‘서초 오랑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서울청년센터 서초 오랑(이하 “서초 오랑”)은 어려운 경제여건과 경쟁 속 막막함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정책상담 등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청년정책 종합지원센터다. 지하철 3,7호선 고속터미널역 지하에 위치한 연면적 556㎡ 규모의 서초 오랑은 상담실, 공유부엌, 회의실, 세미나실 등으로 구성되어 오는 7월 말 개관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 청년기본조례를 바탕으로 서초 오랑 센터가 청년들을 위해 해야 하는 것은 종합상담지원, 정보집적 및 전달, 사회적관계망회복, 지역특화사업 등이 있다. 서초 오랑 운영위원회는 김 의원을 포함하여 노무사, 청년대표, 관계 공무원, 청년정책 관계자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로 이뤄졌다. 이날 위원들은 청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펼치며 청년 센터 발전을 위해 예산, 운영에 관한 사항,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 등을 가졌
- 현재 강북구 일대 북한산 자연공원 경관보호 목적의 고도제한 지역 지정 - 시장 간담회에서 강북구 고도제한 완화 강력하게 건의 - 현재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용역 추진 중 서울특별시의회 안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은 지난 5월27일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간담회에서 강북구 고도제한 완화를 강력하게 건의한 이후 지속적인 서울시와의 협의를 통해 강북구 등이 포함된 고도지구 완화 타당성 확보를 위한 용역 추진을 이끌어 냈다. 현재 강북구 일대는 북한산 자연공원 경관 보호의 목적으로 인한 고도제한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해당지역의 고도제한은 1990년 최초 지정되었고 2014년에 변경되었으며, 고도제한 규제 내용은 건축물의 높이를 20m로 제한하는 것이다. 안광석 의원은 오세훈 시장과의 간담회에서 “강북구는 고지대가 많은데, 현재 국립공원 및 군사보호지역 등 고도제한에 묶여서 용적률이 너무 낮은 수준”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강북구민들의 주거권 향상과 안정된 주거정책을 위해서 고도제한의 완화가 절실한 실정”이라고 고도제한 완화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안 광 석 (더불어민주당, 강북4) 안 의원은 간담회 이후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강북구 고도제한 완
권 수 정 의원 (정의당, 비례대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수정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일방적인 광화문 광장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계획에 대해 희생자 가족을 비롯한 세월호를 기억하고 안전사회를 바라는 시민의 뜻을 짓밟는 행정폭거에 가까운 행위라며, 철거계획을 철회하고 존치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지난 5일,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 공사를 위해 4ㆍ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에 세월호 기억공간을 철거하겠다고 통보하면서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기억공간에 있는 사진과 물품을 정리해 달라고 요청하고, 26일부터 철거를 시작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권수정 의원은 “세월호 참사 7년이 지났지만 진상규명이 아직도 진행 중이이며, 책임자 처벌 또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 상황에서 희생자 유가족 당사자와 충분한 소통도 없이 일방적으로 기억공간을 철거하겠다는 서울시의 통보는 세월호를 지우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광화문 기억공간은 세월호 진상규명과 추모를 위한 유가족과 시민의 활동을 상징하는 공간이며, 광화문 광장은 시민과 유가족을 연결하는 ‘광장’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그런데 서울시는 광장 재
- 19일(월), 고3·교직원 대상 백신접종 진행되는 동대문구체육관 방문 - 김수규 시의원, “차질 없는 예방접종 지원 통해 학생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김수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동대문4, 더불어민주당)이 19일(월) 오후 관내 고등학교 3학년 및 고등학교 교직원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동대문구체육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고등학교 교직원과 3학년 학생 등의 예방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을 참관하여 접종 상황을 점검하고, 보건소·교육청 등 백신접종센터 관계자와 백신접종 대상 학교 교직원 및 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날 접종에는 경희여자고등학교(234명),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401명), 청량드림학교·동부나우리학교(22명)에 재학 중인 3학년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김수규 서울시의원(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지난 19일 고3 및 교직원 대상 예방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동대문구체육관을 방문하여 관계 공무원을 격려하고 있다. 김 의원은 먼저 동대문구청과 서울시교육청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찾아 고등학교 3학년 및 교직원 대상 접종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접종 현장을
- 최선 의원 요청 반영, 결식아동 급식단가 1년만에 6,000원 → 7,000원으로 인상 - 서울시 1차 추경 통해 ‘21년도 결식아동 급식지원 총 ‘18억 7,000만 원’ 편성 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이 서울시 결식아동 급식단가 인상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기존 6,000원에 머물렀던 아동급식카드 끼니 결제 한도가 마침내 7,000원으로 인상되었다. 최선 의원은 올해 2월 서울시 제299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시 아동급식 지원사업’에서 결식우려 아동에게 제공되는 한 끼 식사비가 현재 6,000원으로 책정되어있는 점을 언급하며, 현실물가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최선 의원, “서울시 결식아동 급식단가 7천 원으로 인상...12년만에 최대 인상 이끌어내!”> 최 의원은 당시 서울시를 향해 서울시 평균 점심 비용이 7,500원을 웃도는 수준인 데 반해 아동들에게 지급되는 비용은 김밥 한 줄 이상의 제대로된 식사를 할 수 없는 금액이라고 지적하며 현실을 고려한 지원단가 인상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이후, 최 의원은 지속적 관심을 갖고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논의를 거치는 등 아동급식 지원비용의 단가 상승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남양주시 재활용 가능자원 재활용처리체계 개선 연구모임’이 19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에서 배출되는 재활용 가능자원의 전반적인 재활용처리체계에 대한 현황 진단과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용역수행업체는 연구모임 의원들과 함께 현장방문, 토론회 실시를 비롯해 지역사회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우리시 특성에 맞는 재활용 선별처리시스템을 연구할 계획이다. 연구모임의 대표인 전용균 의원은“2026년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쓰레기 감축은 필요가 아닌 필수가 되었다”며 “이를 위해 우리시 인구증가와 쓰레기 배출량 규모에 맞는 재활용처리체계 개선방안을 심도 있게 연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재활용가능자원 재활용처리체계 개선 연구모임’은 전용균 의원을 비롯한 김현택, 이창희, 백선아, 김지훈, 이상기, 신민철 등 총 7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시민 복리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정책과제로 인정받아 지난 4월 남양주 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운영심의위원회에서 연구단체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