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박람회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는 '수원특례시 2025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7월 13일, 14일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던 금번 행사는 수험생 및 학부모 5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 1:1 진학 컨설팅 △48개 대학 연계 대학상담부스 △대학생 학과 멘토링 부스(10개 학과) △입시전략 특강(2회)이 진행됐다. 특히, 서울 및 경기권을 중심으로 48개 대학이 참여하여 대학의 전형별 입시요강을 토대로 체계적인 입시 전략을 제공했다. 수험생들이 필요로 하는 주제로 구성됐던 입시전략 특강은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결해 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수시모집을 앞둔 시기에 경기도교육청 소속 전문상담교사가 진행한 1:1 컨설팅은 학생들의 성적, 적성, 상황을 고려한 상담을 제공하여 수험생과 학부모의 대학 진학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입시박람회에서 얻은 다양한 대입 정보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대학 진학의 장벽이 낮춰지길 바란다.”라며, “올해 12월에 진행 예정인 정시전형 대학입시박람회도 관심있는 학생 및 학부모들이 원하는 대학 진학 준비에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근대문화공간 수원 구 부국원에서 열리는 ‘2024년 여름방학 교육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여름방학 교육 프로그램은 7월 30일부터 8월 16일까지 유아(7세), 어린이(초등학교 1~6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사와 공예, 환경 등을 주제로 한 체험 교육을 준비했다. ‘블록으로 배우는 삼국시대’, ‘코딩으로 만나는 놀이기구’, ‘나는야 꼬마 도예가’, ‘지금은 제로웨이스트 시대’, ‘부국원 지구 수비대’ 등 다양한 강좌가 있다. 재료비(3000원~1만 원)는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수원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교육 일정과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한국사와 환경문제 등에 대해 배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어린이,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 수원음식문화박람회.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2024 수원음식문화박람회’ 부스 참가자를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인 10월 4~6일 수원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열리는 수원음식문화박람회는 먹거리 판매가 중심이 되는 기존 음식축제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이 참여하고,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축제다. 올해는 비즈니스관(식품류·기기류·비건 관련 제품 등), 새빛식당(일반·휴게 음식점), 마실거리관(푸드트럭), 수원갈비역사관 등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비즈니스관은 전국 업소가, 새빛식당은 수원시 소재 업소가 참가할 수 있다. 새빛식당 업소당 판매 품목은 2~4개로 제한되고, 판매가격은 8000원 이하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최대 가격 2만 원). 마실거리관에 참가하려면 푸드트럭 영업신고증이 반드시 있어야 하고, 텀블러를 사용하는 관광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줘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2024 수원음식문화박람회 식품 등 부스참가자 모집 연장 공고’를 검색해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자우편 메일 제목은 ‘2024 수원음
이재준 수원시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화성문화제는 시민, 관광객이 중심이 되는 축제로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6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제4기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특강을 한 이재준 시장은 “수원화성문화제를 불필요한 의식행사가 주가 되는 행사가 아닌,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만들어야 한다”며 “추진위원회는 시민의 의견을 조율하면서 축제가 한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축제’를 주제로 강의한 이재준 시장은 “올해는 수원화성문화제가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축제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완성도 높은 축제 콘텐츠 ▲안전하고 체계적인 운영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는 축제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 등을 제시했다. 이날 전체 회의에는 이재준 시장과 제4기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정찬해 위원장과 위촉직 위원 96명,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총감독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4월 출범한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는 분과별로 회의를 열어 수원화성문화제 진행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다채로운 체험행사 가득한 '송죽골 문화축제·주민총회' 성료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12일, 만석공원 배드민턴 경기장 앞 광장에서 ‘송죽골 문화축제·주민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축제에는 3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를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송죽동에서 추진할 사업에 대해 발표와 주민투표를 거쳐 총 4개의 마을자치계획의 우선순위 확정과 1개의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찬·반여부도 결정했다. 주민자치센터 활동을 전시하는 작품발표회도 함께 개최됐는데 서예교실, 민화교실 등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이 전시돼 볼거리를 더했다. 특히,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는 한국무용과 사물놀이, 통기타 수강생들의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고 이어서 댄스, 태권도 시범, 품바장구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특히 이날 축제에서는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를 위하여 다회용기 대여반납처를 운영하여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마을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업사이클 키링 만들기, 환경운동가 실천서약 이벤트, 환경퀴즈 OX, 우리마을 쓰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다채로운 체험행사 가득한 '송죽골 문화축제·주민총회' 성료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12일, 만석공원 배드민턴 경기장 앞 광장에서 ‘송죽골 문화축제·주민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축제에는 3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를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송죽동에서 추진할 사업에 대해 발표와 주민투표를 거쳐 총 4개의 마을자치계획의 우선순위 확정과 1개의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찬·반여부도 결정했다. 주민자치센터 활동을 전시하는 작품발표회도 함께 개최됐는데 서예교실, 민화교실 등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이 전시돼 볼거리를 더했다. 특히,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는 한국무용과 사물놀이, 통기타 수강생들의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고 이어서 댄스, 태권도 시범, 품바장구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특히 이날 축제에서는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를 위하여 다회용기 대여반납처를 운영하여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마을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업사이클 키링 만들기, 환경운동가 실천서약 이벤트, 환경퀴즈 OX, 우리마을 쓰
1318 뮤지엄스쿨 전경 [아시아통신] 수원시립미술관은 청소년들이 미술관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현장 진로 교육 프로그램 '1318 뮤지엄 스쿨'을 운영하며 참여자를 7월 19일까지 모집한다. 2018년부터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 '1318 뮤지엄 스쿨'은 청소년들이 현장에서 전시해설을 진행하는 진로 교육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올해 운영을 재개한다. 프로그램은 미술관 전시 해설사 교육 과정으로 총 12명을 모집해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관에서 활동하는 성인 도슨트와 청소년이 4인 1조 멘토와 멘티로 구성되어 직접 전시해설을 준비하며 미술관의 전시 및 교육 기획자의 업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교육은 총 5회로 전시 연구, 스크립트 작성법 학습 등 이론교육 2회와 미술관 전시장 현장 도슨트 및 온라인 전시해설 영상을 제작하는 현장 교육 3회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 중인 《올리비에 드브레: 마인드스케이프》와《세컨드 임팩트》 전시의 작품 및 작가 연구 후 스크립트를 직접 작성하여 전시장에서 특별 도슨트로 활동한다. 또한 전시해설 영상을 제작하여 미술관 SNS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추
2024.‘슬기로운 미디어 생활’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4.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은 정서조절 연습을 통해 자기조절 능력을 함양함으로써 미디어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게 되고 나아가 미디어 유해환경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7월 27일부터 매주 토요일 11시~13시까지 운영되며, 6주간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미디어 사용 조절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소년들에게 교육을 포함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미디어 사용 습관을 돌아보고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미디어 사용 상황 인식 및 계획 세우기 ▲미디어 사용 에티켓 배우기 ▲정서 인식 및 조절하기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을 위한 맞춤 서비스 지원 기관으로써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미디어 사용습관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라고 밝혔다. 현장 및 전화신청으로 선
2024 화랑미술제 in 수원 전경, 한국화랑협회 제공 [아시아통신] 2024년 6월 30일, 수원에서 처음으로 열린 '2024 화랑미술제 in 수원'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수원컨벤션센터(SCC) 1층 전시홀과 3층 컨벤션홀에서 나흘간 펼쳐진 이번 행사는 경기도에 새로운 예술의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지역 주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름다운 광교호수공원을 배경으로, 국내 정상급 갤러리 95곳과 600여명의 작가가 참가해 경기 남부권의 새로운 미술 유통시장을 형성하고 서울에 집중된 미술시장의 지역 불균형 해소에 일조했다. 특히 이번 화랑미술제는 어린이가 있는 가족을 겨냥한 중저가의 출품작이 두드러졌고, 실제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전속 작가 위주의 출품을 권장해 신진작가의 참여를 확대하고, 갤러리 부스마다 뚜렷한 차별화를 꾀한 점도 주목할 만 하다. [방문객 현황] 행사 첫날 VIP/PRESS 프리뷰에는 약 4,000여 명의 컬렉터층이 방문하여 새로운 행사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호기심을 드러냈다. 나흘간의 전체 행사 기간 동안에는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45년의
이재준 수원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KBS국악관현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새빛 국악한마당 in 수원’이 25일 저녁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박상후 KBS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국악 명곡과 민요 등을 연주했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양방언의 창작 국악곡 ‘프론티어’로 시작해 친숙한 영화음악 주제곡과 국악 명곡을 공연했다. 수원시립합창단과 협연도 있었다.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에 찾아오셔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물해 주신 KBS국악관현악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