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안호영 국회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국회의원)이 ‘작지만 중요한 공약’ 시리즈의 첫 번째 공약으로 개방형 공공 예술수장고 조성을 제시했다. 안호영 의원의 이 공약은 지역 예술인의 작품을 공공이 안전하게 보관하고, 이를 도민에게 공개·활용하는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한 보관시설을 넘어, 보존·전시·아카이브·유통이 연계된 개방형 공공 문화 플랫폼으로 설계된다. 안 의원은 “그동안 많은 지역 예술인들이 작품 보관 공간 부족으로 창작 이후의 공간을 감당하지 못해 왔다”며 “특히 작가 사후 유작이 방치되거나 폐기되는 일 역시 반복돼 왔는데, 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공공이 책임져야 할 문화 행정의 공백”이라고 밝혔다. 공약에 따르면 전라북도는 접근성 있는 부지에 공공 예술수장고를 조성하고, 항온·항습·보안·방재 등 미술관급 보존 환경을 갖춘 전문 수장시설을 구축한다. 수장 공간 일부는 상시 개방해 ‘보이는 수장고’로 운영하고, 수장 작품은 교체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작품별 데이터베이스와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해
[아시아통신]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이 상장회사의 사업보고서 공시에 임원의 금융·경제 관련 범죄 이력을 의무적으로 기재하도록 하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상장회사에서 횡령·배임, 불공정거래 등 시장 신뢰를 훼손하는 사건이 반복되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상장사 횡령·배임 관련 공시는 48개사 9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 업무상횡령 기소 건수 역시 4,644건으로 전년(4,066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자본시장법은 사업보고서 등 공시를 통해 기업의 중요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투자자의 합리적 투자 결정을 돕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임원 관련 공시는 임원 보수 등 일부 항목에 집중돼 있어, 임직원의 배임·횡령 등 시장 교란 범죄가 반복됨에도 정작 투자자가 확인해야 할 ‘임원의 범죄 이력’은 법률상 명확한 공시 의무로 정리돼 있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김현정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 임원이 이 법 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융관련 법령 위반으로 벌금 이상의 형을 선고받
[아시아통신] 장성군이 지역 농업인들에게 최신 영농 정보를 제공하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시작했다. 14일 삼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첫 번째 시간에는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한랭질환, 노로바이러스, 진드기 등 감염병 예방 △농작업 및 농기계 안전수칙 안내에 이어 벼, 고추 재배 기술에 관해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됐다. 15일에는 삼서면, 16일 서삼면, 19일 장성읍, 20일 북일면, 21일 북하면, 22일 북이면, 23일 남면, 26일 진원면, 27일은 황룡면에서 교육을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 수업은 28일 동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이후에는 2월 한 달 동안 총 5회에 걸쳐 콩, 단감, 딸기, 아열대 과일 재배에 관한 품목별 전문기술교육이 열린다. 콩 다수확 재배법, 단감 전정기술, 딸기 육묘 관리법 등 농사에 즉각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알려줄 예정이다. 교육 현장을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과 품목별 전문기술교육을 통해 한 해 농사의 밑그림을 성공적으로 그리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최신 재배기술을 배울 수
[아시아통신] 광양시의회는 2026년 새해 첫 회기인 제344회 임시회를 1월 14일 개회하고, 오는 2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 전반에 대한 현안 대응 방향을 논의하고, 시 정책 추진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확인하기 위한‘2026년도 광양시 시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다. 또한,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조례안들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광양시 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철수 의원 발의), ▲'광양시 불용의약품 및 폐의약품 관리에 관한 조례안'(박문섭 의원 발의), ▲'광양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보라 의원 발의) 등 3건이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될 전망이다. 최대원 의장은“2026년은 광양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라며,“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꼼꼼히 챙기고,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추진에 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광양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시작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아시아통신] 완주군이 14일 운주면과 용진읍을 차례로 방문하며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별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연초방문은 형식적인 보고를 넘어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10만 완주시대의 서막을 열었다면, 올해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군민과 함께 세운 목표를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가야 할 때”라며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실현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운주면에서는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2단계’가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 해당 사업은 2023년 조성된 생활문화공동체센터를 중심으로 동아리 운영과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지역역량 강화 사업으로,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주민들은 생활문화공동체센터 공간 확장, 야외공연장 조성, 운주터미널(버스정류장) 이용환경 개선 등을 건의했으며, 군은 사업 지침상 제약이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한계를 설명하는 한편, 버스
[아시아통신] 울진군은 1월부터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가운데 우리나라는 결핵 발생률이 두 번째로 높은 국가로, 결핵은 2023년 코로나19를 제외한 법정 감염병 중 사망자가 가장 많은 질병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4년 결핵환자 신고 건 중 65세 이상의 환자 비율은 약 59%를 차지해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 결핵 감염 시 증상은 다양하나 기침, 가래 등의 호흡기 증상이 주로 나타나며 기침, 재채기 시 튀어나오는 결핵균이 포함된 분비물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감염병이다. 전염성이 높지만 결핵 초기의 경우 무증상인 경우도 있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주변에 결핵균을 전파할 가능성이 큰 만큼 예방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65세 이상 결핵 검진 희망자는 신분증 지참 후 보건소 2층 결핵실 혹은 평해읍보건지소로 방문하면 흉부 X선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마을회관, 복지관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 시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고
[아시아통신] 울진군은 1월 30일까지 경유 자동차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일시 납부) 신청을 접수한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는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경유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법정부담금을 1월에 일시 납부할 경우 10%를 감면해 주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 기준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대상 경유차 소유자 가운데, 2026년 6월 30일까지 차량 명의 이전이나 폐차, 주소 변동 계획이 없는 경우이다. 연납 신청 방법은 울진군 환경위생과로 문의하거나, 전자 납부 시스템인 위택스(Wetax)를 통해 신청 후 즉시 납부할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는 군민들의 납부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제도인 만큼, 차량 운행 및 폐차 계획을 충분히 검토한 후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울진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겨울철 한파와 이상저온으로 인한 과수 동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열풍방상팬 임대를 적극 추진하며 과수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열풍방상팬은 과수원 내 정체된 찬 공기를 순환시키고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를 공급하여 저온 피해를 예방하는 농업기계로, 특히 사과·복숭아 등 과수 재배 농가에서 겨울철 피해 저감에 효과적인 장비다. 현재 울진군의 과수 농가는 총 325농가, 140ha 규모이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이동식 열풍방상팬 중형 4대와 소형 4대를 구비해 과수 농가가 필요 시 적기에 장비를 임대·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온 급강하로 발생할 수 있는 꽃눈 고사, 수세 약화 등 과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열풍방상팬 임대 운영을 통해 과수 농가의 장비 구입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생산 안정성과 과실 품질 향상,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해 한파 발생 양상이 불규칙해지는 상황에서 열풍방상팬은 과수 농가의 효율적인 대응 수단이 될 전망이다. &nb
[아시아통신] 울진군은 관내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창업·운영자금 및 대출이자 지원에 나선다. 지원규모는 기업유치지원자금 15억 원과 운전자금 68억 원,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특례보증 30억 원이며, 예산 소진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유치지원자금은 관내에서 창업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3억 원 이내에서 지원되며, 연이자 1%, 2년 거치 후 3년 분할 상환 조건이다. 중소기업운전자금은 기업의 이자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대출금리 중 2%를 지원하며,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특례보증은 1년(만기 일시상환, 최대 3년) 약정상환으로 대출금리는 시중금리를 적용하되 이자 중 2%를 지원한다. 융자 신청에 필요한 서류와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경제교통과 투자유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진군 관계자는“이번 지원을 통해 기업유치 활성화 및 고금리, 경기침체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 안정화 및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2025년 울진군으로 전입한 인구는 3,416명으로 집계돼 인구감소 위기 극복의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같은 기간 전출 인구 3,139명보다 277명이 많아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이는 울진군이 추진해 온 다양한 인구정책의 성과로 평가된다. 군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출생아부터 고령자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두터운 복지정책을 추진해 왔다. 인구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출산 정책으로는 ▲출산장려금 ▲첫만남이용권 ▲출산축하기념품 등을 추진했다. 영유아·아동 정책으로는 ▲다자녀유공 수당 ▲양육수당 ▲아동수당 ▲아이돌봄 서비스 등을 통해 양육 부담을 덜고 있으며 청소년·대학생 대상으로는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학교 급식 지원 ▲고등학생 및 대학생 장학금 등교육·돌봄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청년·일자리 정책으로는 ▲청년 일자리센터 운영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 ▲국가기술자격 시험장 운영 ▲직접 일자리 사업 등을 통해 안정적인 경제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찾아가는 어르신 빨래방 운영 ▲장수 축하금 등과 함께 귀농·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