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관내 우수 청년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기술력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창업기업의 시작품 제작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청년 및 초기 창업기업의 시작품 제작 지원을 통한 시장 조기 진출과 우수 아이디어의 상용화 제품 구현으로 실질적 이익 창출을 지원한다. 본 사업은 창의적 제품/서비스의 신속한 개발 및 사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평가를 통해 10개사를 선정하여 최대 1천만원 한도(기업 매칭비 10%)의 시작품 제작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안양시 소재 청년기업(대표자가 만 39세 이하) 또는 창업기업(창업후 7년 이내의 기업)으로 협약기간 내에 해당과업을 완료하고 결과물 제출이 가능한 기업이어야 한다. 지원분야는 ▲완제품 또는 부분품 제작 ▲제품디자인 목업(Mock-Up) ▲부품회로 설계 ▲SOC 제작 ▲PCB설계/제작 ▲소프트웨어 개발 ▲UI 구축 및 플랫폼 개발 ▲상용화 가능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 앱 개발 등 이다. 김흥규 원장은 “본 사업으로 우수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가진 청년창업기업의 조기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여, 안양을 대표할 청년기업을 배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오산시치매안심센터가 오는 3월 11일부터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비대면 치매예방교실‘뇌, 기억지킴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주 2회, 총 8회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은 인지 활동 키트와 자가학습 워크북을 참여자 가정으로 전달하고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이 전화 학습지도 및 교육 동영상 제공을 통해 스스로 학습을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관리·지원 할 예정이다. 치매예방교실‘뇌, 기억지킴이’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 24일부터 3. 2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전화 신청 또는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에서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오산시보건소장(고동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치매예방교실 ‘뇌, 기억지킴이’가 시민분들의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치매관리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오산시는 최근 개관한 유잡스 운암점(운천로 62. 3층)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을 위한 유잡스 공채준비 청년취업 프로그램‘손·오·공’참여자를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손·오·공’은 손에 꼽히는 오산시 공채준비반의 약칭으로 대기업/ 공기업 /중견·중소기업 공채준비자들을 위한 공채준비 청년취업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3월 15일부터 4월 22일까지 진행되며, 2022년도 대기업/ 공기업/ 중견·중소 기업별 채용 트랜드 동향 분석,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실전 모의 면접 및 피드백과 1:1 개인별 맞춤형 코칭을 통한 실전 입사 지원부터 피드백까지 일련의 과정을 지원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오산 관내 미취업 청년(만 19 ~ 39세) 10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유잡스 블로그를 통해 참여신청서를 작성한 후 유잡스 운암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오산시 관계자는 “코로나 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최근 개관한 청년일자리카페 유잡스 운암점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며 이를 통해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해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과천시는 친환경 이동 수단인 전기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과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연속하여 거주한 만19세 이상의 시민 중 자전거도로 통행이 가능한 PAS(Pedal Assist System, 페달을 밟으면 전기가 공급되는 페달보조방식) 전기자전거를 구입한 경우에는 1인당 구입비의 30%,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자 신청은 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과천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시는 지원금 지급 대상자를 전자 추첨 방식으로 1차 선정한 뒤, 신청 요건 충족 여부를 검증해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지원 대상자가 된 시민은 전기자전거를 구입한 뒤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구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과천시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보조금 지원 혜택을 받은 시민은 총 33명이었다. 과천시는 지난해에도 100명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중도에 개인적인 사유로 구입을 보류 또는 취소하여 지급 인원 규모가 줄어들게 됐다. 올해는 지난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가평군은 오는 3월 2일부터 郡 조세정의 실현을 위한 "2022년 가평군 체납관리단"을 본격 가동 운영함에 따라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 5,709명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실태조사는 올해 9월 30일까지 추진된다. 군은 지난 1월 공개모집을 통해 채용된 체납관리단 1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필요한 직무관련 보안, 지방세 및 세외수입 설명, 체납처리 절차, 납부방법, 민원대응 요령 등 실무교육을 실시 후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체납관리단은 체납자의 주소지나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체납사실 안내, 납부홍보, 애로사항 청취 등의 방식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부재 시 방문증을 부착하여 전화상담 또는 재방문을 통해 실태조사를 계속 이어나갈 방침이다. 특히,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 안내 및 복지 업무 부서와 연계해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체납에 대한 압박감을 해소해 사회 일원으로서의 참여 등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또한, 고의적 납세 기피자는 일정기간 자진 납부를 독려한 후 불이행 시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는 등 맞춤형 체납 징수에 나선다. 권병천 세정과장은 “체납관리단 운영으로 맞춤형 징수활동을 펼쳐 성실납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광명시 청년동은 오는 16일부터 청년 문화예술 창작자를 위한 강연 ‘창작자를 위한 다소 긴 오프닝’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청년 문화예술 활동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전문적인 능력 개발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은 ▲창작자와 지역을 잇는 공간(김수민 로컬 스티치 대표) ▲동네 사랑방 이용 안내(손정승 땡스북스 점장) ▲일상의 변화를 만드는 상상력(박도빈 문화예술커뮤니티 ‘동네형들’ 대표) ▲오프라인 종이 잡지 좋아하세요?(김정현 매거진 ‘favorite’ 공동 발행인·편집장) ▲듣기의 연습(목소 사운드 디자이너) ▲NFT, 디지털 예술 혁명(배서희 블로코엑스와이지 운영기획 대표) ▲나를 지키며 일하는 태도의 발견(이다혜 매거진 ‘프리낫프리 Free, not free’ 편집장) 등 총 7회 과정으로 4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정재원 청년동 센터장은 “광명시 청년동은 지역 내 청년을 위한 전용 허브 공간으로서 청년 창작자들의 창의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청년 문화예술 활동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전문적인 능력을 개발하고, 향후 창작자로서 자생력을 갖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울산박물관은 3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 전시‧연구 및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22년도 유물 구입’을 추진한다. 구입 대상은 울산 지역사와 관련된 문헌 및 각종 자료, 인물사 및 독립운동사 관련 자료, 대외교류 관련 자료, 명품 미술품 및 공예품(목가구류), 주요 문화재 등이다. 신청 자격은 개인 소장자(종중 포함), 문화재 매매업자 및 법인 등이며, 도굴품, 도난품 등 불법 유물은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입 유물은 울산박물관 유물평가위원회와 운영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구입 대상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결정된 유물은 제외될 수 있다. 매도 신청은 오는 3월 21부터 3월 25일까지 유물 매도 신청서와 유물 명세서 등을 작성해 전자우편 또는 등기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지난 2008년부터 유물 구입을 시작해 현재까지 5,971건에 9,364점을 구입하였다. 이 중 대표적인 명품 유물로는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인 이종주 고신왕지 및 이임 무과홍패, 울산시 유형문화재 동래부순절도를 비롯하여 포니 자동차, 1565년 제작된 아미타팔대보살도, 김명국의 수노인도, 18세기에 제작된 영남지도, 조선후기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울산시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울산권 역사에 시인성이 높은 양면형 엘이디(LED)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1월 26일 태화강역 버스노선 개편으로 태화강역 정류소가 기존 2개에서 5개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임시 단말기를 설치해 운영하다 시민들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이용 편의를 위해 양면형 단말기를 지난 2월 26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밖에 울산권 복선전철역 5개소(북울산역, 개운포역, 덕하역, 남창역, 서생역)에 대해서는 3월말까지 기존 임시 운영중인 단말기 6대를 철거하고 최신형 버스정보안내단말기로 재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사업이 3월말 완료되면 그동안 버스 위치정보 수집 단위가 1분에서 30초로 단축되어 좀 더 정확한 버스 도착 예정정보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구간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설치 및 지능형 교통체계(C-ITS)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 불편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 산하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은 3월 12일 토요일에 운영하는 가족 프로그램인 ‘설렘 가득 토요 가족 체험’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속이 보이는 약사동 제방 정원’이라는 주제로 ▲해설이 있는 전시 관람 ▲약사동 제방 관련 유리그릇 정원(테라리움) 만들기로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이며 총 5~6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프로그램은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에서 3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약 90분 동안 운영된다. 신청은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yes.ulsan.go.kr)을 통해 3월 2일(수) 오전 9시 ~ 10일(목) 오후 11시까지 선착순 접수이다. 한편, 울산 약사동 제방 유적은 6~7세기에 축조된 고대 수리시설이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4년에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제방의 전체 길이는 약 155m, 잔존 높이는 4.5~8m로 추정되며, 단면은 사다리꼴이다. 지난 2017년 제방이 있는 자리에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을 건립하여 실제 제방의 단면 모습과 약사동 유적에서 출토한 유물, 수리시설 관련 자료들을 전시하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은 2022 ‘토요키즈클래식’의 첫 공연을 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토요키즈클래식’은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어린이 상설 공연으로 매 회 높은 점유율을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클래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으며, 어린이 대상 공연인 만큼 교육적 요소를 부가하기 위해 상황극과 결합된 클래식 콘서트 컨셉으로 아이들이 더욱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온 가족이 함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키즈 콘서트'라는 주제로 작가 샤를페로의 ‘어미 거위 이야기’를 소재로 1908년 작곡된 ‘어미거위’ 와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하이든 ‘놀람교향곡’, 모차르트 ‘장난감 교향곡’ 등 아이와 함께 동화책을 읽듯 감상하기 좋은 작품으로 이야기와 클래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의 연주를 맡은 MEG앙상블은 클래식도 대중음악처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11명의 남성 음악가들이 뭉친 앙상블로 MEG은 ‘Music mak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233~237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233번째로 사망한 김○○(86세, 여)는 지난달 17일 은혜요양병원에서 입원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입원 치료 중 지난달 19일 오전 사망했다. 234번째로 사망한 최○○(89세, 여)은 지난달 17일 은혜요양병원에서 입원 중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같은 날 사망했다. 235번째로 사망한 지○○(91세, 여)는 지난달 18일 은혜요양병원에서 입원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치료 중 지난달 26일 오전 사망했다. 236번째로 사망한 송○○(95세, 여)는 지난달 19일 은혜요양병원에서 입원 중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 지난달 25일 오전 사망했다. 237번째로 사망한 임○○(80세, 남)는 지난 1월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달 16일 오후 사망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양주시 덕정도서관은 온라인 독서모임‘빅리치 북클럽’을 통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독서회 활동을 재개하고 시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독서회 특강을 마련했다. 경제·재테크 특화 도서관인 덕정도서관은 청춘들이 재테크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높은 진입장벽을 낮추고 보다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독서회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오늘부터 1인 기업’저자인 최서연 작가를 초대해 매주 선정된 도서를 읽고 재테크 방법, 부자 마인드 등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빅리치 북클럽’은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2시간씩 총 4회, 온라인 플랫폼(ZOOM)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3월 16일 첫번째 특강‘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는 스타 경영컨설턴트인 보도셰퍼의 책으로 올바른 돈과 경제의 개념을 알려준다. 이어 3월 23일에는‘바빌론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라는 도서를 다뤄 돈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을 배울 수 있다. 3월 30일 세번째 특강‘더 이상 가난한 부자로 살지 않겠다’는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수많은 기회들을 낚아챌 수 있는 3가지 방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