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인천광역시 광역치매센터에서 주최한'가치함께 우리동네 치매파트너'단합행사에 참여하여 ‘전략사 상’에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 내 치매안심센터 소속 치매파트너(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의 활동을 격려하고자 추진됐다. 이번에 선정된 경인여자대학교 자원봉사 동아리(RCY)는'해피 크리스마스 스트랩'사업을 추진하며 총 120개의 마스크 끈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제작해 치매환자 맞춤형사례관리 대상자에게 배부했다. 동아리(RCY)의 한 회원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된 것은 물론 ‘전략사 상’에 선정되어 매우 기뻤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다양한 사회주체가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봉사에 관심이 있는 개인과 단체는 계양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8일 계양구청 아동보호과 주관으로 계양경찰서,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공동대응을 위한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학대 피해아동의 보호·지원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만3세(2017년생) 가정양육아동 소재·안전 전수조사’와 ‘위기·취약 가정 점검 및 지원’에 대한 진행상황과 추진방안에 대해 기관별 정보와 의견을 공유했다. 이에 따라 기관별 취약 아동 점검과 지원사항에 대한 서비스 통합화로 업무 효율을 높이고, 위기·사각지대 아동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계양구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는 아동학대 대응의 전 과정에서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협의체를 구성하고, 올해까지 총 5회의 회의를 진행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선제적인 아동학대 예방 사업 추진, 아동학대 사건 관련 기관별 정보공유, 학대 피해 아동의 회복과 재학대 방지 등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 구축이다. 박형우 구청장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책임이 강조되고 있다.”라며 “아동학대 관련 유관기관과의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주식회사 한화건설은 27일 태백시청을 방문해 (재)태백시민향토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억원을 기탁했다. 최광호 대표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노력하는 도전적인 인재들이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사회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인재 양성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장학회 이사장은 “태백시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결정해 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받은 귀한 장학금은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한화건설은 2002년 설립된 회사로 주택사업을 필두로 건축, 플랜트, 제3경인고속도로를 성공적으로 준공하였으며, 국내를 넘어 중동지역 개발사업 수주를 통해 경쟁력 있는 글로벌 건설사로 도약하여 경이적인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건설회사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김천상무가 2022년을 이끌어갈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7일 부터 31일까지 정규직 직원 채용 공고를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경영지원팀 팀장 1명, 마케팅팀 사원 1명, 선수운영팀 사원 1명이다. 경영지원팀 팀장은 총무, 인사, 회계, 예산 등 전반 업무를 총괄하며 마케팅팀 사원은 스폰서십, 티켓, MD 등 수익사업을 담당한다. 선수운영팀 사원은 프로선수단 관리 운영 업무를 맡는다. 서류 접수는 27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구단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 받아 작성 후 구단 공식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합격자는 1월 5일 오후 2시에 발표하며 면접 예정일은 10일 오후 2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12일 오후 2시이며 구단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한다. 모집 부문 별 응시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황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행복한 산타클로스 행사를 진행했다. 동 특화사업으로 매년 시행해 오고 있는 이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관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의미 있는 상호작용을 통해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져왔다. 올해에도 위원들이 직접 산타복을 착용한 후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손주)가 있는 기초생활 수급 15가구를 직접 방문해 케이크와 쿠키세트, 어린이 영양제 등을 전달하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분위기와 추억을 선물했다. 한편, 황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정을희 위원은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을 맞이해 황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후원자의 뜻이 따라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황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되어 저소득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태백시 삼수동의 익명의 기부자가 지난 24일 삼수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수년째 취약계층을 위해 익명으로 후원하고 있는 기부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이라도 지원해 드렸으면 좋겠다”며 후원금 100만 원이 든 봉투를 놓고 홀연히 사라졌다. 삼수동 행정복지센터 김창동 동장은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잊지 않고 몇 년동안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여주시는 기부자님께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기부하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영도구 동삼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24일 상리초등학교 꿈나무들에게 크리스마스를 맞아 후원자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산타의 선물을 전달하였다. 이번 사업은 관내 초등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통하여 어린 학생들에게 소원트리 이벤트로 깜짝 선물과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지난 12월 1일 상리초등학교 소원 트리 점등을 시작으로 10일간 소원을 접수받은 후 심사를 통해 선정된 학생들에게 산타가 선물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고생하시는 부모님의 피로를 풀어드리고 싶다는 안마기 소원부터 사진작가의 꿈을 가진 친구의 폴라로이드 카메라 등 15명의 소원을 선정하여 맞춤 선물을 전달하였으며, 특히 정종식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지역주민의 후원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였다. 따뜻한 나눔에 동참한 한 후원자는“아이들에게 특별하고 행복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의 아동들과 함께할 수 있는 더 많은 사업에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인천서부소방서는 27일 오전 서구 오류동에 위치한 북인천119화재진압대 청사에서 소방서 관계자, 쿠팡4물류센터장 및 쿠팡물류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북인천119화재진압대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구 오류동 일대는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 물류단지 등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된 대규모 물류센터 밀집 지역으로 70개소의 소방대상물과 5300여 명의 인원이 상주하고 있다. 또 관할 센터인 오류119안전센터와 원거리에 위치해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곤란했지만 북인천119화재진압대가 업무를 개시함에 따라 골든타임 확보 및 소방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균등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인천119화재진압대는 1층 차고 면적 150㎡, 2층 사무실 등 125.2㎡ 규모로 지어졌으며 펌프차 1대와 인원 6명이 배치돼 3교대 근무의 형태로 운영하게 된다. 송태철 서장은 “북인천119화재진압대가 개소함에 따라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통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김문오 달성군수가 지난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1 한국지방신문협회상」 시상식에서 한국지방자치대상 기초단체장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대상은 한국지방신문협회가 그해 지역 발전에 가장 큰 공로가 인정되는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 상의 기초단체장 부문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부문이다. 김 군수는 전국 최고 수준의 학교 교육경비 지원과 대구시 최대 장학기금 조성 등으로 달성군을 교육을 위해 떠나는 도시가 아닌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명품 교육도시를 만든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소감에서 김문오 군수는 “이 상은 다양한 교육·문화 정책을 통해 우리의 자녀들이 미래 달성의 새로운 심장으로 뛸 수 있도록 달성군의 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인 것 같다.”라며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배려와 나눔으로 위기를 극복해 온 달성군민 여러분과 어려운 시기에도 교육과 배움에 힘써 온 달성의 교육 가족들에게 이 상의 영광을 돌린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는 지난 12월 24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1년 평화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 자문위원 훈포상 전수식에서 송미향 간사와 김남희 자문위원이 각각 의장(대통령) 표창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날 수상은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큰 자문위원들에게 의장인 대통령을 대신하여 최충경 민주평통 경남부의장이 의장(대통령)표창을 전수하였으며,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였다. 의장 표창을 수상한 송미향(46·GS25 안의편의점 대표·안의생약수집소 대표) 자문위원은 현 함양군협의회 간사로서 5년 동안 평화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청소년 통일 끼 대회, 고교생 온라인 통일퀴즈 골든벨 대회, 통일노래개사 경연대회, 통일시대 시민교실 등 지역사회의 통일공감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김남희(52·생각나무숲 국어논술학원 대표) 자문위원은 주민대상 찾아가는 통일 토크, 한반도 평화기원 캠패인, 통일염원 글짓기, 청소년 통일공감 활동 등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인천서부소방서는 겨울철 기간 화재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주택 화재 피해 경감에 효과가 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에 대피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를 말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소화기는 세대·층별 1개 이상 비치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씩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정기적으로 압력게이지가 녹색을 가리키는지 확인해야 한다. 제조일자 기준 10년이 경과한 노후 소화기는 폐기해야 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도 배터리 수명이 대략 10년이기 때문에 작동 점검 버튼을 눌러 확인하는 등 관리가 필요하다. 정선영 예방안전과장은 “주택 화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화재로부터 자신과 소중한 가족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1인당 개인소득 2,021만원 전년대비 5.4% 증가, 9개 도 중 2위 강원도가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0년 지역소득통계 잠정 결과를 분석한 결과, 2020년 도민 1인당 개인소득은 2,021만원으로 전년보다 103만 6천원(5.4%)이 증가해 전국 17개 시도 중 8번째, 9개 도 지역 중에서는 경기도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1인당 개인소득은 지역총소득 중에서 가계로 돌아가는 몫으로 주민의 실질적인 소득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인데 지난 2016년에는 전국 15위에 그쳤으나 2017~2018년 13위, 2019년 11위, 2020년 8위로 빠르게 개선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인당 개인소득의 전국평균(2,121만원) 대비 수준도 95.3%로 전년(92.8%) 보다 2.5%p 높아졌다. 지역내총생산 48조8천억원, 1인당 GRDP 3,223만5천원(전국 10위수준) 2020년 도 지역내총생산은 48조8,390억원으로 전년보다 160억원(0.03%) 증가했는데 이는 전국 지역내총생산(1,936조원)의 2.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3,223만5천원으로 전년보다 4만3천원(0.1%) 증가했다.